“난 보완수사권 폐지 전에 당한 ‘운 좋은 피해자’…가해자 위한 논의 멈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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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중도7/15 10:30“난 보완수사권 폐지 전에 당한 ‘운 좋은 피해자’…가해자 위한 논의 멈추길”
“저는 보완수사권이 살아있을 때 피해를 당한 ‘운 좋은 피해자’입니다. 조금 일찍 피해를 당해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젠 그 누구도 절대 피해자가 되어선 안 됩니다.”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인 김진주씨(가명)는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한마디로 “가해자들을 위한 법”이라고 규정했다. 김씨는 14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 내내 “억울한 피해자를 줄이고 가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처벌을 내릴 수 있는 장치를 왜 없애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거듭 의문을 제기했다.김씨에게 보완수사는 갑갑하고 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