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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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료용 마약류 年 11억 개 가정으로…반납 약국은 전국 100곳뿐 [결산대해부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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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의료용 마약류 年 11억 개 가정으로…반납 약국은 전국 100곳뿐 [결산대해부⑪]

    약국에서 조제되는 의료용 마약류가 한 해 11억 개에 달하지만, 환자가 처방받아 쓰고 남은 약을 반납할 수 있는 정부 사업 참여 약국은 전국 2만5000여 곳 가운데 100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예 참여 약국이 한 곳도 없는 시·도도 8곳에 달했다.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예산 문제로 사업 확대 및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랍 속 마약류 관리 사각지대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식약처는 처방된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방치된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