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취임 1주년…“‘자유의 북진’ 걷어내고 평화공존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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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23 00:19정동영 "'평화적 두 국가'로 평화체제 문 여는 것이 통일부 책무"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보낸 글을 통해 "통일 지향의 평화적 두 국가관계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의 문을 여는 것이 통일부의 시대적 책무"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새로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향한 우리의 고민과 생각의 씨앗을 뿌린 1년이었다"며 "우리는 길었던 적대와 대결의 시간이 아닌, 짧았지만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화해와 협력, 평화와 공존의 시간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통일부라면, 여건이 조성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뛰어야 한다"며 "뛰지 못하면 걷고, 걷지 못하면 기어서라도 가겠다는 의지와 각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정 장관은 "여러분은 매일 아침 노동신문을 넘기며 상대방과 간접 대화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이 긴 침묵의 시간에도, 통일부 안에는 대화의 힘이 축적되고 있다. 자신감을 갖기 바란다"고 했다.또 "더 역동적인 통일부로 거듭나야 한다"며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굳어진 낡은 틀, 연공서열에 기대어 안주하는 조직 문화를 과감히 깨부수어야 한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지난 1년이 조직을 진단하고 정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철저히 성과와 역량, 그리고 열정만을 기준으로 인사와 조직운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지난 1년, 우리는 '자유의 북진'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어두운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우리 안에 '한반도 평화공존'이라는 이름을 굳건하게 심었다"며 "우리가 한 걸음 앞에서 한반도 평화체제로 가는 평화 공존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23 12:34정동영 취임 1주년…“‘자유의 북진’ 걷어내고 평화공존 심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취임 1년을 맞아 “통일 지향의 평화적 두 국가 관계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의 문을 여는 것이 통일부의 시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정 장관은 이날 통일부 내부 행정망에 ‘취임 1년, 통일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올려 “분명한 자기중심성을 갖고, 통일부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자”며 이같이 밝혔다.정 장관은 지난 1년을 회고하며 “우리는 ‘자유의 북진’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어두운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우리 안에 ‘한반도 평화공존’이라는 이름을 굳건하게 심었다”면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보수7/23 02:21‘취임 1년’ 정동영 “평화적 두 국가 관계로 한반도 평화체제 문 열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통일 지향의 평화적 두 국가 관계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의 문을 여는 것이 통일부의 시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취임 1년, 통일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지난 1년을 “새로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향한 우리의 고민과 생각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길었던 적대와 대결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