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악재로 연명…장동혁-反장동혁 ‘마이너스 싸움’에 당은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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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중도8/15 11:00서로의 악재로 연명…장동혁-反장동혁 ‘마이너스 싸움’에 당은 ‘침체’
‘상대의 악재가 곧 나의 정치적 호재가 되는’ 반사이익은 보통 마주 보는 두 진영 사이에서 발생한다. 그런데 국민의힘에선 이 공식이 한 지붕 아래서 작동한다. 장동혁 대표는 넘어진 반(反)장동혁계를 디딤판으로 삼고, 반장계는 장 대표를 흔들어 정치적 공간을 얻으려 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이후 이 공격과 역공은 반복됐고, 그러는 동안 집토끼는 분열하고 산토끼는 이탈했다. 모처럼 유리한 정치적 환경에서 번번이 지지율을 반등시킬 기회를 놓치고 있지만, 이 요란한 정체의 끝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1년여의 임기 내내 장 대표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