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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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유시민 李 필연적 실패' 발언에 "모두에 대한 예방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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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19 03:08
    윤건영 '유시민 李 필연적 실패' 발언에 "모두에 대한 예방주사"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 및 외연 확장 노선 등을 비판한 유시민 작가의 주장을 두고 "모두에 대한 예방주사로 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친문계(친문재인계) 인사인 윤건영 의원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지금이 접종시기는 아니지만, 미리 맞는다고 나쁠 건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의원은 "듣기가 조금은 거북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면서도 "유시민 바로 보기가 필요할 듯 하다"고 제안했다.윤 의원은 "그는 검찰 개혁에 대해 대통령의 솔직한 설명과 국민적 이해를 구하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저는 대통령의 수사 기소 분리 의지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소위, 자칭 몇몇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의 언행을 보면 의구심이 생긴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보완수사권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유 작가는 대통령께서 당에 불필요하게 관여한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며 "대표적으로 예를 든 게 당 대표 경선에서 김민석 전 총리를 응원하는 것"이라고 거론했다. 윤 의원은 "저는 설마 그렇게까지일까 싶다. 하지만 대통령과 가까운 이들이 한결같이 김민석 전 총리 이야기를 한다"며 "심지어 정청래 의원을 감정적으로 싫어한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저는 두 분 중에 어느 누구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이러면 많은 당원들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소위 '명픽' 등 몇 가지 사례를 유 작가는 더 들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만약 그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거나, 사실에 가깝다면 정말 큰 일"이라며 "구조적 다수를 따지기 전에 우리 내부가 먼저 균열되고 무너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적었다. 이어 "막걸리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소통했으면 한다. 이런 게 쌓여서 아예 겸상도 못하는 관계가 되는 걸 숱하게 봤다"며 "지금부터 허심하게 서로의 고민을 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유 작가는 자기가 실패하기 바란다고 했다"며 "저도 그렇다. 그의 예상이 완벽하게 실패하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 작가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나가 이 대통령의 외연 확장 노선 등을 두고 "옳다, 그르다를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두고서는 "(검찰개혁에 관한 궂은 일은) 법무부 장관을 시키고 총리를 시키는 등 대통령은 마키아벨리적으로 일을 처리해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19 08:30
    친문 윤건영, 유시민 필패론에 "손가락 말고 가리키는 달 봐야"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 인사인 윤건영 의원은 최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과 ...

  • 동아일보중도보수7/19 02:35
    윤건영, 유시민의 ‘李필패론’ 논란에 “모두에 대한 예방주사”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계 인사인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외연 확장 노선을 겨냥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주장한 유시민 작가의 최근 발언에 대해 “모두에 대한 예방주사로 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지금이 접종시기는 아니지만 미리 맞는다고 나쁠 건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유 작가)의 주장에는 쉽게 동의되지 않는 논리적 모순이 있다”, “논리적으로 다소 비약된 느낌이다”, “듣기가 조금은 거북했다”면서도 “유시민 바로 보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 작가는 15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서 이 대통령의 중도 확장노선 등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마키아벨리즘’에 비유하기도 했다. 또 “검찰개혁이 1년 넘도록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원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