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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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파 “서범수, ‘돌려차기’ 잔인한 2차 가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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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시안진보8/5 09:09
    quot;돌려차기quot; 설화 서범수, '장동혁 윤리위' 새 표적 되나?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부적절한 농담 소재로 활용해 설화에 휩싸인 가운데, 5일 당권파를 중심으로 서 의원에게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서 의원은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비당권파 인사인데, 권영진·조경태·진종오 의원에 이어 중앙윤리위원회의 네 번째 징계 표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앞서 서 의원은 무소속 한동훈

  • 경향신문중도진보8/5 09:09
    장동혁, 친한계 서범수 ‘돌려차기 실언’에 “상응하는 조치 필요”…징계 국면 고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기 위해 대표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관련한 실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친한동훈계 서범수 의원을 겨냥해 “당 차원에서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징계 절차가 개시된 조경태 의원은 이날 윤민우 당 중···

  • 경향신문중도진보8/5 14:36
    장동혁 “서범수 ‘돌려차기 실언’ 있어선 안 될 일…당 차원 조치”

    장 “지지율 끌어내리는 발언”…당 윤리위 회의 앞두고 징계 국면 고조조경태 “윤리위 기능 상실” 윤민우 위원장 사퇴 요구…국힘 내홍 격화‘심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관련한 실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친한동훈계 서범수 의···

  • 뉴시스중도8/5 00:53
    황명선 "국힘 서범수 '돌려차기' 발언, 인권 감수성 저버린 망언"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5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돌려차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의 고통을 조롱한 2차 가해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인권 감수성마저 저버린 망언"이라고 했다.황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서 의원의 돌려차기 발언은 단순한 말 실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서 의원은 전날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형사소송법 개정 관련 국회 간담회에서 동료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 번 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당시 서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에서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피해자와 가족분께 사죄드린다"고 했다.이에 대해 황 최고위원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한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흔든 잔혹한 강력 범죄"라며 "그런데 그 범죄를 희화화하며 웃음거리로 삼았다니, 도대체 무엇이 그리 가벼웠나"라고 했다.이어 "국회의원의 말은 공적인 책임을 갖는다. 특히 범죄 피해자가 있는 자리에서 그런 표현을 사용한 것은 피해자의 상처를 다시 후벼판 것이나 다름이 없다"며 "사과 한마디로 덮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그는 "국민의힘은 그동안도 약자를 보호하기보다 상처를 정치의 소재로 소비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반복해 왔다. 이번 발언은 그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라며 "국민의힘은 이번 사안을 개인의 실언으로 축소하지 말고, 피해자와 국민 앞에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의 품격은 말에서 드러난다. 피해자의 눈물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정치는 국민으로부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1:59
    조국혁신당 "국힘 서범수·진종오, '돌려차기' 2차 가해 망언…중징계하라"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혁신당은 5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돌려차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 "'부산 돌려차기' 범죄 피해자 앞에서 서범수·진종오 의원 간에 오간 '돌려차기 한판 하지'라는 몰상식한 2차 가해 망언은 국민의힘이 외쳐온 '피해자 보호'가 얼마나 허구적이고 기만적인 정치쇼였는지 여실히 드러냈다"고 했다. 박상현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참혹한 범죄로 여전한 고통 속에 있는 피해자를 앞에 두고 저지른 상식 이하의 농담은 국민의힘 정치인들 뇌리에 '피해자 존엄과 보호'라는 인식이 과연 존재하는지 의심하게 만든 결정적인 장면"이라고 했다.박 대변인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전매특허처럼 내건 명분 중 하나가 '범죄 피해자 보호'였다"며 "국민의힘에 묻는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막겠다며 피해자를 토론회장에 세워둘 때, 정작 당신들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이나 제도 개선을 위해 단 한 번이라도 진정성 있게 고민해 본 적 있나"라고 했다. 이어 "피해자의 아픔을 검찰개혁 저지를 위한 '정치적 방패막이'로 이용했을 뿐 피해자 신원 보호, 2차 가해 방지, 구제 대책 마련 등 정작 입법부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제도적 노력을 과연 얼마나 기울였나"라며 "말로는 피해자를 위한다면서 정작 피해자 앞에서 사건을 유희와 가십거리로 치부한 모순적 행태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에 엄중히 촉구한다.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른 서, 진 의원을 즉각 중징계하라"며 "더 이상의 정치쇼를 그만두고 실질적인 범죄 피해자 지원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진정성을 갖고 임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의원은 전날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국회 간담회에서 동료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 번 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2:04
    국힘, 서범수 '돌려차기' 실언에 "부적절한 발언 유감"

    [서울=뉴시스]하지현 우지은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서범수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국회 간담회에서 진종오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번 하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이 듣기에 부적절하고 공분을 살 수 있는 행동이었다"며 "누가 봐도 당 차원에서는 유감"이라고 밝혔다.앞서 서 의원은 전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주최한 '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렸다' 간담회 시작 전 진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번 하지"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간담회에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씨(가명)도 참석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저희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까지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 사법체계를 무너뜨리고 억울한 국민이 하소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이런 농담은 적절치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민주당이 국민이 아닌 자당을 위한 법안들을 너무 많이 통과시키고 있다"며 "저희는 소수 야당이지만 힘겹게 싸우고 있다. 모두 힘을 합쳐서 대여 공세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원들이) 이미 사과한 것으로 알지만,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맞다"며 "형사소송법 (저지를 위한) 대여 투쟁을 하는데 이런 일로 기사가 덮이는 게 안타깝다. 자중하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징계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시민단체에서 서 의원 등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당내에서는 징벌에 대해 논한 바가 없다"며 "제소할 경우에는 윤리위가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피해자분과 통화하고 제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며 "피해자분께서는 보완수사권 문제를 국민께 제대로 알려달라고 당부하셨다"고 밝혔다.이어 "심려를 끼쳐드린 국민 여러분께도 거듭 사과드린다"며 "경찰 수사 단계에서 실체적 진실이 묻히는 억울한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보완수사권 폐지의 문제점을 알리고 대안 마련과 보완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무겁고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했다.한편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특검) 추천을 위해 이날 국민추천위원회 인사 3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법조인 위주로 구성해 추천한 것으로 안다. 세부 사항은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빠르면 오는 14일에 특검이 임명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 당의 의견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여야가 각 3명씩 추천하는 국민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부터 특검 후보 3명씩을 추천받아 이 중 2명을 여야 합의로 대통령에게 추천하며, 대통령은 그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now@newsis.com,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3:43
    與, 국힘 서범수 '돌려차기' 발언에 "피해자 위해 형소법 원점? 진정성 의심"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돌려차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 "범죄 피해자를 위해 개정 형사소송법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한 진정성마저 의심하게 만드는 망언"이라고 했다. 장윤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진종오 의원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토론회 자리에서 피해자의 고통을 짓밟는 매우 경솔하고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 의원은 전날 피해자가 참석한 형사소송법 개정 관련 국회 간담회에서 진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 번 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이에 장 대변인은 "강력범죄의 피해자가 직접 참석한 토론회 자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건을 희화화하는 말을 주고 받은 것은 명백한 2차 가해이며 피해자 아픔을 외면한 처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 형소법 개정 국면에서 나온 국민의힘의 '피해자 보호' 주장은 피해자의 아픔을 존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에 불과했다는 것을 자인한 셈"이라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함께 해당 의원들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5:32
    與 김승원 "돌려차기 재수사 계기는 피해자와 언론"…피해자 "아니요 검사님 덕" 반박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 씨(가명)가 사건의 재수사 계기가 피해자와 언론이었다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지난 4일 김 씨는 자신의 X에 "아니요? 검사님 때문이었다"며 "1심까지는 공론화가 안 됐다"고 말했다.이는 먼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부산 돌려차기 사건 재수사의 계기는 검사가 아니라 피해자와 언론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답인 것으로 풀이된다.김 의원은 "피해자의 끈질긴 문제 제기와 언론의 고발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뒤에야 검찰은 항소심에서 의류 DNA를 재감정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1심 '살인미수' 혐의를 2심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했다"고 했다. 또한 "그런데도 검찰 기득권을 지키려는 한동훈과 같은 자들은 검사의 수사권 폐지가 곧 국민 피해로 이어지는 것처럼 호도하며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는 "정반대로 최영중 사건, 김학의 사건, 엄희준 쿠팡 수사 무마 의혹 사건, 김건희 주가조작 봐주기 수사 사건, 유우성 사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 등 정치검찰의 수사권 오남용으로 선량한 국민이 피해 본 사례가 차고도 넘친다"며 "김건희 주가조작만 해도 수많은 개미들이 고통받으며 피눈물 흘리지 않았느냐. 이를 덮은 것은 그 누구도 아닌 검찰"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또한 "정치검찰의 단편적 프레임은 78년의 역사를 가릴 수 없다"며 "이 비극의 악순환을 지금 끊어내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결국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검찰 권한에만 의존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이제는 피해자가 직접 수사 기록을 열람하고 검사 면담을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절차적 국민주권'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더 확실한 보호 장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한편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부산에서 한 남성이 귀가하던 여성을 따라가 돌려차기로 뒷머리를 가격한 뒤 CCTV 사각지대로 끌고가 성폭력을 시도하다 도주한 사건이다.당시 가해자는 최초 살인미수죄로 기소됐으나 항소심 단꼐에서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에서 가해자의 DNA를 추가적으로 확보해 강간살인미수죄로 죄명이 변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

  • 뉴시스중도8/5 06:22
    장동혁, 서범수 '돌려차기' 발언에 "있을 수 없는 발언…깊이 사죄"

    [서울=뉴시스]한은진 우지은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서범수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국회 간담회에서 진종오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번 하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데 대해 "당 대표로서 피해자분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적절하다는 수식어로 끝낼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실수로라도 있을 수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장 대표는 "지난 4일은 국무회의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이 통과된 날이 아닌가. 그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개최된 토론회"라며 "피해자는 토론회에 참석하는 것도 고통스러웠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실수로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며 "개인 문제가 아니다. 우리 국민의힘 전체의 문제가 돼버렸다"고 했다.그는 "부적절이라는 수식어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당원이 서 의원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접수한 데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가 당연히 필요할 것"이라며 "징계요청서가 접수되고 않고의 문제를 따지기 이전에 당 차원에서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 의원은 전날 피해자가 참석한 형사소송법 개정 관련 국회 간담회에서 진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 번 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now@newsis.com, swoo@newsis.com

  • 서울신문중도8/5 09:11
    멱살 잡더니 돌려차기 망언까지… 위기의 국힘 비주류

    국민의힘에서 개혁성향 소장파 역할을 시도했던 비주류 의원 모임 대안과미래가 폭력과 망언 사태로 최대 위기에 처했다. 장동혁 대표의 퇴진과 혁신을 요구해 온 이들이 잇단 부적절 언행으로 공분을 사면서 활동에도 제약이 불가피해졌다.대안과미래에서 활동해 온 친한(친한동훈)계 서범수(재선·울산 울주) 의원과 진종오(비례대표) 의원은 5일 중앙당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이 접수됐다. 전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개최한 보안수사권 폐지 관련 토론회에서 부산 돌려차기 범죄 피해자를 앞에 두고 ‘돌려차기’를 소재로 발언한 데 대한 징계 요청이다.토론회에서 서 의원이 “돌려차기 한 번 하죠?”라고 하자, 진 의원이 “저는 발보다 손을 잘 쓴다”고 발언한 게 논란이 됐다. 서 의원은 이날 “오늘(5일) 피해자분과 통화를 하고, 제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국민 여러분께도 거듭 사과드린다”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부적절하다’는 말로 끝낼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실수로라도 있을 수 없는 발언이다. 국민의힘 대표로서 피해자분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특히 장 대표는 “피해자의 심정을 생각하면 토론회도 고통스러웠을 것”이라며 한 의원도 겨냥했다.역시 대안과미래에서 활동해 온 권영진(재선·대구 달서병) 의원은 상임위원회 배정에 불만을 품고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아 지도부의 자진 출당 요구를 받았고, 윤리위에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권 의원은 전날 대안과미래 텔레그램 대화방에 “오늘부로 대안과 미래를 떠나려고 한다”며 “제 경솔한 언행으로 대안과 미래에 누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대안과미래는 권 의원을 포함해 24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국민의힘의 고강도 혁신을 요구해 온 이들이 줄줄이 부적절 언행으로 논란이 된 만큼 당분간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 전망이다. 대안과미래 소속 한 의원은 통화에서 “장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내놓겠다고 예고한 혁신안이 나오면 그에 대한 평가 때나 모임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사저널중도8/5 12:31
    국힘 대변인들, ‘돌려차기’ 실언에 한동훈 소환…“자칭 쇄신파” “사람 보는 눈 의심”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에서 사건을 희화화하는 실언을 주고받아 논란이 된 ‘친한동훈계’ 서범수·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당내 ‘친장동혁계’ 대변인들 중심으로 “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 “정치인에 앞서 사람부터 돼라”는 등 맹폭이 이어졌다.박민영 미디어 대변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무소속 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벌어진 특정 계파의 막말 준동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며 두 의원에 대한 강한 조치를 촉구했다.이어 “(권영진 의원의) 멱살잡이에 이은

  • 동아일보중도보수8/4 19:30
    서범수 “돌려차기 한번 하죠” 형소법 간담회 논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4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씨를 불러 개최한 긴급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부적절한 농담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 씨와 국민의힘 친한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렸다’ 간담회를 열었다. 한 의원과 김 씨가 간담회장에 도착하기 전 서범수 의원(사진)은 국가대표 사격선수 출신인 같은 당 진종오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 번 하죠?”라고 말을 했다. 이에 진 의원은 “저는 발보다 손을 잘 쓴다”고 답했다. 논란이 일자 서 의원은 페이스북에 “범죄 피해의 고통을 결코 가볍게 입에 올려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피해자분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죄드리겠다”고 했다. 진 의원도 “무엇보다 피해자께서 겪으신 고통은 가볍게 언급되거나 희화화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볼 필요도 없고 사과받을 생각도 없다”며

  • 동아일보중도보수8/5 02:50
    국힘 당권파 “서범수, ‘돌려차기’ 잔인한 2차 가해” 비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를 초청한 토론회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데 따른 당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혁 지도부의 노선을 비판하고 혁신을 주장해 온 개혁 성향 의원들이 잇따라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 쇄신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서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주최한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간담회장에서 회의 시작을 앞두고 진종오 의원을 향해 “돌려차기 한 번 하죠”라는 농담을 건네 논란이 됐다.사건 이후 서 의원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고, 피해자 김진주 씨(가명)는 5일 서 의원에 먼저 전화해 사과를 수용한다는 뜻을 밝혔다. 서 의원은 통화 이후 페이스북에 “피해자분께서는 보완수사권 문제를 국민들께 제대로 알려 달라고 당부하셨다. 더 무거운 책임을 느꼈다”면서 “국민 여러분께도 거듭 사과드린다”고 썼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

  • 동아일보중도보수8/5 06:05
    장동혁 “2만명이 내 사퇴 촉구? 당원 100만명인데…” 일축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를 초청해 주최한 토론회장에서 당내 친한(친한동훈)계인 서범수 의원이 “돌려차기 한 번 하죠”라고 농담을 건넨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수식어로 끝낼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징계 요청서가 접수되고, 안 되고의 문제를 따지기 이전에 저는 당 차원에서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이 통과된 날 강력범죄 피해자들에게 그리고 잠재적 피해자인 국민들에게 이 법안이 도대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에 대해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실수로라도 저는 있을 수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국민의힘 전체의 문제가 되어버렸고 이런 게 국민의힘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약 2만 명의 국민의힘 당원이 자신의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서를 중진 의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 세계일보보수8/4 23:32
    “돌려차기 한 번” 부적절 농담…서범수·진종오 “진심으로 사죄”

    국민의힘 서범수·진종오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하는 긴급 간담회에 앞서 부적절한 농담을 주고받았다가 비판이 일자 사과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 주최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간담회 전, 서 의원이 진 의원을 향해 “진종오 의원님, 돌려차기 한 번 하죠”라고 말했다. 이에 진 의원은 “저는

  • 세계일보보수8/5 01:27
    서범수 “돌려차기 한번 하지” 황명선 “인권감수성 저버린 망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은 5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서범수·진종오 의원이 ‘돌려차기 농담’을 주고받은 것을 겨눠 “피해자의 고통을 조롱한 2차 가해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인권감수성을 저버린 망언”이라고 질타했다. 황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한 여성의 삶을 송두

  • 세계일보보수8/5 05:01
    ‘돌려차기 피해자’ 있는데서 ‘돌려차기 농담’…與 “망언”

    범여권은 5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돌려차기 농담’을 주거니 받거니 한 국민의힘 서범수·진종오 의원을 겨눠 “매우 무책임”, “경솔”, “망언”이라며 강력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윤미 대변인은 당 논평에서 “범죄 피해를 농담과 조롱거리로 삼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민낯, 피해자 보호는 한낱 정치 공세를 위한 수단이었냐”고 포문

  • 세계일보보수8/5 10:10
    장동혁 “‘돌려차기 발언’ 부적절 넘어선 문제”… 서범수 징계 시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부적절한 농담을 한 같은 당 서범수 의원에 대해 “실수로라도 있을 수 없는 발언”이라며 징계 가능성을 시사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 의원의 발언에 대해 “징계 요청서가 접수되고, 안 되고의 문제를 따지기 이전에 저는 당 차원에서 그에 상응하는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