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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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서도 투표율 허위입력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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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8/7 16:40
    강남-서초서도 투표율 허위입력 정황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강남구 서초구에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투표자 수 통계를 임의로 고친 정황이 드러났다. 앞서 확인된 경기 김포시 의왕시와 충북 진천군에 이어 서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온 것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7일 추가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강남·서초 허위 입력 폭이 가장 커 이날 합수본은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경기도·충북도, 강남·서초구, 김포·의왕시, 진천군 선관위 등 총 9곳을 압수수색했다. 영장에는 선관위 관계자 등의 혐의로 공전자기록위작과 공무집행방해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본은 “선관위 관계자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에 대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전국 시간대별 투표자 수 자료에서 허위 입력이 의심되는 정도가 가장 컸던 강남·서초 일대 투표소가 포함됐다. 합수본은 선관위 직원들이 특정 시점에 실제보다 많은 투표자 수를 입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