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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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RE100 전용 산단' 속도전…박지원, 입지·지원 3법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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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21 05:53
    새만금 'RE100 전용 산단' 속도전…박지원, 입지·지원 3법 쐈다

    [군산·김제·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새만금 부지를 활용한 'RE100 산업단지' 조기 구축을 위해 3개 관련법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발의된 법안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산업입지법)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다.산업입지법 개정안은 기존 국가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전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입지 선정과 개발계획 수립 단계부터 재생에너지 발전과 전력 수요를 연계한 RE100 전용 국가산단을 지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했다.재생에너지자립도시법 개정안은 사업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가 아닌 일부 필요한 지구(재생에너지 집적화 지구 및 산업시설 지구 등)만 우선 신청할 수 있도록 탄력성을 부여했다. 또 영농형 태양광을 재생에너지 발전원으로 활용하는 근거도 추가했다.또 새만금사업법 개정안은 급변하는 기업 투자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관계 부처 장관에게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신청 권한을 부여했다.이는 최근 가시화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등에 맞춰 산업 용지와 전력망 등 기반 시설의 용도를 적기에 조정하기 위한 조치다.박 의원은 "이번 입법은 국내 RE100 산단의 최적지인 새만금의 활용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만금에서 성공적인 RE100 산단 모델을 만들어 향후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