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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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AI 대격변기, 과감한 투자·속도전 필요…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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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8/4 05:44
    이 대통령 "집값 문제 근원 수도권 집중…극복하려면 지방우대 정책 중요"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지금 수도권에서 생기고 있는 집값 문제 등을 포함한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수도권 집중이라고 하는 심각한 문제의 뿌리가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지역 균형 발전, 특히 지방 우대 산업 경제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기후에너지환경부·기상청·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성장의 축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넓혀질 수 있도록 초격차 산업 지도를 지방 중심으로 새롭게 그려내야 한다"며 "모든 지방이 저마다의 산업적 강점을 살리면서 서로 연결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권역별 성장 엔진을 능동적으로 발굴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기업의 투자 의지가 각종 규제나 인프라 인력 부족 문제 때문에 꺾이지 않도록 투자의 걸림돌들을 적극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최근에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인 안정적인 전력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통상 및 자원 수급 정책과 관련해서는 국익 중심의 유연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외부 충격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산업 에너지 강국이 되려면 통상 정책을 국익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펴 나가야 한다"며 "특정 국가나 시장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지금 그 의존성 때문에 생기는 여러 문제들이 있다"고 했다.이어 "우리 정부,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수혜에 기반해서 국가별로 맞춤형 협력 전략을 추진하고 수출 시장과 공급망의 다변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산업과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자원인 원유는 도입국을 다변화하면서도 비축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아울러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 또 국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도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은 지속 가능성 확보에 더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지난 6개월간의 에너지 및 공급망 관리 성과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개월 동안 전쟁 위기 속에서 우리 산업과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산업 공급망과 에너지 수급을 잘 관리해 주셨다"며 "다른 나라들의 사례에 비교해도 실제로 매우 성과적으로 잘 운영해 왔다"고 했다.다만 "최근에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어서 다시 또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동시에 초격차 산업 에너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성과 창출에 더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시대일수록 과감한 도전과 투자, 그리고 속도전이 필요하다"며 "변화의 흐름을 기민하게 읽어내서 미래를 설계하고 혁신의 토대를 제대로 만드는 것이 바로 시대가 요구하는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확고한 산업 경쟁력과 탄탄한 에너지 안보 체계를 갖추는 것이 어떤 외부 환경 변화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뉴시스중도8/4 06:09
    이 대통령 "대기업 영업이익률 70% 넘는데 관련 중소기업은 8%…상생해야 건전"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최근 어떤 산업 영역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은 70%를 넘는다고 하는데 그와 관련한 중소기업은 영업이익률이 8% 이렇게 표현된 기사가 있더라"라며 산업통상부에 상생 생태계 조성을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산업통상부 업무보고를 진행하던 중 "산업 생태계라고 하는 게 관련 기업이 수평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소위 상생해야 건전한 산업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좋을 때는 충분히 안 나누고 나쁠 때 부담은 확실하게 같이 지고 이런 산업 경제 문화에 대한 관심이 좀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중소기업 분야나 기업 생태계에 관심을 좀 더 많이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제 생각"이라고 했다.이어 "그래야 지속적인 성장, 모두의 공동 성장이 가능하다"며 "한쪽만 잘 자란다고 되는 게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이에 김정관 장관은 "물론 산업부가 그동안은 대기업들, 큰 산업 중심으로 했는데 새롭게 만드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산업 생태계 함께 성장 프로젝트"라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뉴시스중도8/4 08:08
    이 대통령 "AI 대격변기, 과감한 투자·속도전 필요…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해야"(종합)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박11일간의 미국·남미 순방에서 돌아온 지 하루 만에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의 틀이 통째로 바뀌는 대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초격차 산업·에너지 강국 도약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신속한 정책 집행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대통령은 산업부 등의 업무보고에서 "초격차 산업·에너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성과 창출에 더 속도를 내야 한다"며 " "이런 시대일수록 과감한 도전과 투자, 그리고 속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통상정책을 국익 중심으로 유연하게 펼쳐야 한다"며 "특정 국가나 시장에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수출시장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특히 "핵심 자원인 원유는 도입국을 다변화하며 비축량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지역균형 발전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에서 생기는 집값 문제 등을 포함해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수도권 집중이라는 심각한 뿌리가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우대 산업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성장의 축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넓어지도록 초격차 산업지도를 지방 중심으로 새로 그려야 한다"며 "모든 지방이 저마다의 산업적 강점을 살리면서 서로 연결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권역별 성장 엔진을 능동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했다.또 "기업의 투자 의지가 각종 규제나 인프라·인력 부족 문제로 꺾이지 않도록 걸림돌을 적극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성공의 핵심인 안정적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해달라"고 주문했다.'K자 성장'을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목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K자 성장, 즉 성장의 양극화"라며 '"(산업 생태계) 일부를 구성하거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들, 소위 소재·부품·장비, 전후방 기업들이 수평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상생해야 건전한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이어 "한때 우리 산업구조가 힘센 대기업에 나머지가 착취당하는, 소위 원가 후려치기나 기술 탈취를 당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직적 관계가 한계로 지적됐다"며 "좋을 때는 나누지 않고, 안 좋을 땐 부담이 전가되는 산업 경제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자 진정한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성장은 모두의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중소기업이 보호를 넘어 제조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성장의 온기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또 골목상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 경영 금융 안전망 강화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노동부와 중기부, 공정위를 향해 "우리 경제사회의 뿌리인 일자리과 노동,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과 같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제사회 여건 속에서 일하는 사람과 기업 모두가 공정한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면 좋겠다"고 재차 당부했다.청년 고용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며 창업 등 기존 정책의 틀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라고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이 일반화되면 좋은 기업에 고용되는 일자리의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경향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결국 창업으로 돌파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창업 중심 국가로 대전환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이어 "인공지능 시대에 늘어나는 비정형 노동자들도 빈틈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두텁게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고, 또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진정한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달성이 가능하다"며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가 많이 줄고 임금체불액도 감소세로 전환했는데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안전하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일터가 되도록 총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5일 부처별 2차 업무보고를 마무리한다. 오전에는 외교부(재외동포청), 통일부, 국방부(병무청, 방위사업청), 국가보훈부의 업무보고가, 오후에는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행정안전부(경찰청, 소방청), 인사혁신처, 법무부(검찰청), 법제처, 국무조정실의 업무보고가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8/4 09:38
    이재명 대통령, "AI 대격변기, 과감한 투자·속도전 필요" [뉴시스Pic]

    [서울=뉴시스]조성봉 김지은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박11일간의 미국·남미 순방에서 돌아온 지 하루 만에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의 틀이 통째로 바뀌는 대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초격차 산업·에너지 강국 도약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신속한 정책 집행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대통령은 산업부 등의 업무보고에서 "초격차 산업·에너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성과 창출에 더 속도를 내야 한다"며 " "이런 시대일수록 과감한 도전과 투자, 그리고 속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통상정책을 국익 중심으로 유연하게 펼쳐야 한다"며 "특정 국가나 시장에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수출시장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특히 "핵심 자원인 원유는 도입국을 다변화하며 비축량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지역균형 발전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에서 생기는 집값 문제 등을 포함해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수도권 집중이라는 심각한 뿌리가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우대 산업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성장의 축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넓어지도록 초격차 산업지도를 지방 중심으로 새로 그려야 한다"며 "모든 지방이 저마다의 산업적 강점을 살리면서 서로 연결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권역별 성장 엔진을 능동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했다.또 "기업의 투자 의지가 각종 규제나 인프라·인력 부족 문제로 꺾이지 않도록 걸림돌을 적극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성공의 핵심인 안정적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해달라"고 주문했다.'K자 성장'을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목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K자 성장, 즉 성장의 양극화"라며 '"(산업 생태계) 일부를 구성하거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들, 소위 소재·부품·장비, 전후방 기업들이 수평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상생해야 건전한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이어 "한때 우리 산업구조가 힘센 대기업에 나머지가 착취당하는, 소위 원가 후려치기나 기술 탈취를 당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직적 관계가 한계로 지적됐다"며 "좋을 때는 나누지 않고, 안 좋을 땐 부담이 전가되는 산업 경제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자 진정한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성장은 모두의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중소기업이 보호를 넘어 제조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성장의 온기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또 골목상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 경영 금융 안전망 강화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노동부와 중기부, 공정위를 향해 "우리 경제사회의 뿌리인 일자리과 노동,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과 같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제사회 여건 속에서 일하는 사람과 기업 모두가 공정한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면 좋겠다"고 재차 당부했다.청년 고용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며 창업 등 기존 정책의 틀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라고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이 일반화되면 좋은 기업에 고용되는 일자리의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경향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결국 창업으로 돌파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창업 중심 국가로 대전환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이어 "인공지능 시대에 늘어나는 비정형 노동자들도 빈틈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두텁게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고, 또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진정한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달성이 가능하다"며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가 많이 줄고 임금체불액도 감소세로 전환했는데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안전하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일터가 되도록 총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5일 부처별 2차 업무보고를 마무리한다. 오전에는 외교부(재외동포청), 통일부, 국방부(병무청, 방위사업청), 국가보훈부의 업무보고가, 오후에는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행정안전부(경찰청, 소방청), 인사혁신처, 법무부(검찰청), 법제처, 국무조정실의 업무보고가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cho21@newsis.com, kje1321@newsis.com, bluesod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