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반도 전쟁 끝낼 당사자들간 논의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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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8/16 16:40왕이 방한-유엔 총회-中 APEC 계기… 정부, 北과 대화 물꼬 구상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들 간 대화’를 제안한 건 북한이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과도 비핵화 대화에 빗장을 걸어 잠근 가운데 다자 대화를 남북 관계 복원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구상을 내비친 것이라는 평가다. 비핵화를 대화 조건으로 내세우지 않으면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와 유엔총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올 하반기 줄줄이 이어지는 다자외교 기회를 통해 대화 물꼬를 트고 북핵 중단 등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내 보겠다는 것이다.● 왕이 방한-유엔총회-中APEC 계기 다자 대화 구상 구체화 이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고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반도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기 위한 당사자들 간 논의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종전 논의를 위한 대화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당사자들’을 명확히 언급하진
- 동아일보중도보수8/16 16:40李 “한반도 전쟁 끝낼 당사자들간 논의 시작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 논의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남북 관계 복원 시도에도 북한이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다자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체제 전환 구상을 밝힌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북(北)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적대와 대결의 에너지를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의 동력으로 바꿔낼 것”이라며 “페이스메이커(pacemaker)이자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화 재개를 중심으로 한 페이스메이커 전략이 아직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않고
- 세계일보보수8/16 21:00李대통령 “적대와 대결의 에너지, 평화 공존 동력으로 바꿔내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북한의 강경한 태도로 남북 대화가 끊긴 상황에서 당사국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자 대화를 통해 돌파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