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일하러 동탄 온 사람들 하루아침에 투기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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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6/30 06:16이준석 “일하러 동탄 온 사람들 하루아침에 투기꾼 만들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30일 “동탄 주민들이 하루 아침에 투기꾼이 됐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반도체 성과급 등이 해당 지역 집값 급등으로 이어지려는 조짐이 나타나자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 대표는 동탄 지역 등이 포함된 경기 화성시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그 협력업체에서 일하려고, 아이 키우려고 동탄에 자리 잡은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투기꾼이 됐다”며 “정부 스스로 동탄 집값이 오른 이유를 ‘반도체 호황과 GTX-A’라고 진단했다. 그 말대로면 투기 때문이 아니라 도시의 진짜 가치가 오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규제가 바꾸는 건 집값이 아니라 ‘누가 그 집을 갖느냐’ 뿐”이라며 “모은 돈으로 사다리를 오르려던 사람을 밀어내고, 현금 부자에게 매물을 깔아주는 정책이 어떻게 동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