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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립외교원, 9개월간 해킹 당해…"시스템 긴급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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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시안진보7/21 14:26
    초유의 외교관 1만 건 정보 유출, 北 소행? 외교부 quot;중립적으로 볼 것quot;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외교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 등 민감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현재 공격 주체를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20일 "올해 2월 초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한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관계 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후 해당 시스템

  • 경향신문중도진보7/21 08:48
    전·현직 외교관 등 최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10개월 동안 몰랐던 외교부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 연합뉴스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전·현직 외교관 등 최대 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정보기관과 군 관계자의 개인정보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지난해 4~5월부터 10개월간 이어진 해킹을 관계기관 통보를 받은 뒤 인지한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는 21일 “올해···

  • 경향신문중도진보7/21 14:26
    현직 외교관 등 1만명 정보 유출…10개월간 ‘해킹’ 몰랐던 외교부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해외 군사·정보인력 포함 우려북한 등 특정국 배후 가능성도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현직 외교관 등 최대 1만명의 개인정보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정보기관과 군 관계자의 개인정보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외교부는 지난해 4~5월부터 10개월간 이어진 해킹을 관계기관 통보를 받은 뒤 인지했다.외교부는 21일···

  • 연합뉴스중도7/20 04:37
    외교부 국립외교원, 9개월간 온라인교육시스템 해킹당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이 장기간 해킹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 뉴시스중도7/20 05:45
    외교부 국립외교원, 9개월간 해킹 당해…"시스템 긴급 차단"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이 9개월 넘게 해킹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부는 20일 "올해 2월 초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한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관계 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후 해당 시스템을 긴급 차단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조사해 왔다"라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미상의 공격자는 서버 소프트웨어의 미공개 보안 취약점(제로데이 취약점)과 시스템 보안설정 미비점을 악용해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서버를 장악한 이후 이를 토대로 올해 2월까지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이번 공격에 대해 "소프트웨어 제조사도 당시에 인지하지 못했던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해 접속한 후 정상적인 소프트웨어 권한을 이용했다"라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탐지가 어려웠으며 해당 시점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아 대응에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온라인교육시스템으로, 교육 동영상과 교육 대상자의 성명, 아이디 등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가 저장돼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유출 내역을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지능화되고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심각한 우려 요소로 보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내부 보안체계 개선 및 관리 조치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1 04:34
    한국 외교관 전원 정보 해킹 추정…최대 1만건 유출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김지헌 기자 = 한국 외교관 전체 인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 서울신문중도7/21 05:10
    한국 외교관 전원 정보 털렸다…국립외교원 해킹 최대 1만건 유출

    한국 외교관 전체 인원의 신상 정보가 외부 해킹으로 추정되는 공격에 의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을 파고든 이 해킹으로 외교부 재직자는 물론 퇴직자에 타 중앙부처에서 재외공관으로 파견된 직원들 정보까지 더해 최대 1만건의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외교부 당국자는 21일 “해당 시스템에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고 말했다.외교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상의 공격자가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를 지난해 4∼5월 장악한 뒤 올해 2월까지 접속했다고 밝혔다.공격자의 접속 횟수에 대해 외교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고, 당국자는 “수시로 이뤄졌다”고만 전했다.당국자는 “주민등록번호·휴대전화번호·주소 등과 같은 민감 개인정보는 (해당 서버에) 없었다”면서 “일부 중복 인원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 시스템에는 외교부 본부 직원, 재외공관 공무원 및 행정 직원과 주재관 등에 관한 내용이 저장된 것으로 파악됐다.직원들의 이름, 아이디, 이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있었으며, 직책이나 소속 부서 정보도 저장됐다고 알려졌다.정부는 그간 일정 직급 이상의 고위급 외교관들의 인사가 있을 경우 보도자료를 통해 부분적으로만 공개했다. 전체 외교관 명단이나 재외공관 근무자 현황 등은 공개한 적이 없는데 이번 해킹을 통해 유출됐을 것으로 보인다.재외공관에는 외교관뿐만 아니라 정보·보안 분야 타 부처 직원들도 근무하는 만큼 국가정보 부문 공무원들의 정보도 탈취됐을 가능성이 크다.외교부 당국자는 교육시스템에 저장된 전체 데이터가 유출됐다고 확언하기 어렵고, 1만건은 최대치를 상정한 규모라면서도 “국가안보와 무관하지 않은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1만건 데이터에) 중복 인원이 있는지는 더 판단해봐야 한다”면서도 “외교부 본부 인원은 거의 다 포함됐다고 상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북한이나 중국 등의 해킹 조직에 의한 공격일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당국자는 “현재까지 주체를 단정할 만한 기술적 분석은 부족한 상태”라며 “여타 국가 등 배후의 해킹 조직을 포함해서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은 코로나19가 번창하던 2022년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스템 개통 당시를 비롯해 수시 보안 점검이 이뤄졌다.이번 해킹은 소프트웨어 제조사도 몰랐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제로데이 취약점’에 대한 공격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제조사도 취약점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였고 조사·분석 과정에서 확인됐다”며 “사후에 보안패치가 공개된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외교부는 해당 시스템에 대해 2022년 개통 직후를 비롯해 매년 수차례에 걸쳐 보안점검을 실시해 왔지만, 알려지지 않은 신규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어서 기존 점검으로는 발견이 어려웠다고 해명했다.외교부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이메일 유출이다. 유출된 이메일 주소가 피싱 등에 악용될 수 있어서다. 다만 해킹된 시스템은 외교부 내부망이나 여권시스템 등과 분리돼 있어 다른 시스템으로 직접 피해가 확산했을 가능성은 낮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외교부는 올해 2월 초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도 약 5개월이 지난 전날(20일)에야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사실을 공지했다.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대규모 유출은 유례없는 경우여서 외교안보와 무관하지 않은 사안으로 인식했고, 조치와 조사, 관련 검토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점이 있었다”며 “감염된 서버를 차단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도 상당한 애로가 있었다”라고 해명했다.현재 해당 시스템은 차단된 상태로 관계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스템 재개통 여부나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당국자가 전했다.외교부는 전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정보 유출 대상자들에게 이를 알렸다고 밝혔다.

  • 뉴시스중도7/21 05:29
    국립외교원 해킹에…한국 외교관 정보 최대 1만건 유출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이 9개월 넘게 해킹당했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해당 시스템에는 외교관, 재외공관 근무자 등 1만건의 정보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 당국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정확한 유출 내역과 규모를 산정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교육 대상자와 관련해선 해당 시스템에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전날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해 미상의 공격자가 서버 소프트웨어의 미공개 보안 취약점과 시스템 보안설정 미비점을 악용해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서버를 장악한 이후 이를 토대로 올해 2월까지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1만여건의 데이터에는 외무공무원과 해외 파견 정부 부처 주재관 및 행정직원 등의 성명, 아이디, 이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당국자는 "사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주소 등 민간 개인정보는 저장돼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 당국자는 "국가 안보와 무관하지 않은 사안"이라며 해외에 파견된 정보기관 요원의 정보가 포함됐는지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정부는 북한 등 해킹 조직의 소행일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당국자는 공격 주체에 대해 "여타 국가 등 배후에 해킹 조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은 교육 동영상과 교육 대상자의 성명, 아이디 등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가 저장돼 있으며, 코로나 사태 당시 도입됐다. 이 시스템에 대해 도입된 2022년 전후, 2024년 보안 점검이 이뤄졌으며, 당시에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현재 외교부는 해당 시스템을 차단하고 관계 기관과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 2월 침해를 인지한 외교부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사실을 공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1 06:23
    열달간 해킹당한 외교부, 직원 정보유출 이제 알리며 '늑장대응'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김지헌 기자 = 외교부가 직원 전체를 포함해 최대 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초유의 해킹 공격이 발생했...

  • 연합뉴스중도7/21 07:09
    한국 외교관 전원 정보 해킹 추정…최대 1만건 유출(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김지헌 기자 = 한국 외교관 전체 인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초유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 뉴시스중도7/21 08:00
    국립외교원 해킹에…한국 외교관 정보 최대 1만건 유출(종합)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이 9개월 넘게 해킹당했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해당 시스템에는 외교관, 재외공관 근무자 등 1만건의 정보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 당국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정확한 유출 내역과 규모를 산정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교육 대상자와 관련해선 해당 시스템에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라고 밝혔다.외교부는 전날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해 미상의 공격자가 서버 소프트웨어의 미공개 보안 취약점과 시스템 보안설정 미비점을 악용해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서버를 장악한 이후 이를 토대로 올해 2월까지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1만여건의 데이터에는 외무공무원과 해외 파견 정부 부처 주재관 및 행정직원 등의 성명, 아이디, 이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당국자는 "사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주소 등 민간 개인정보는 저장돼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1만여건에) 외교부 본부 인원은 거의 다 포함됐다고 상정하고 있다. 동일인 여부는 면밀한 판단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당국자는 "국가 안보와 무관하지 않은 사안"이라며 해외에 파견된 정보기관 요원의 정보가 포함됐는지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정부는 북한 등 해킹 조직의 소행일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당국자는 공격 주체에 대해 "여타 국가 등 배후에 해킹 조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은 교육 동영상과 교육 대상자의 성명, 아이디 등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가 저장돼 있으며, 코로나 사태 당시 도입됐다.이 시스템에 대해 도입된 2022년 전후, 2024년 보안 점검이 이뤄졌으며, 당시에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현재 외교부는 해당 시스템을 차단하고 관계 기관과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 2월 침해를 인지한 외교부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사실을 공지했다. 또다른 외교부 당국자는 "청와대에도 보고가 됐다"라고 밝혔다. 해킹을 파악한 뒤 5개월이 지난 시점에 발표한 데 대해 해당 당국자는 "외교안보 기관이다 보니 사안의 민감성이 있고 기술적으로 복잡한 사안이어서 분석에 시간이 걸렸다"라고 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규명하고 내부 사이버 보안 체계의 미비점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외교부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건의 철저한 규명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사이버 보안 체계를 정밀하게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개선을 하고 관련 관리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2 11:40
    '1만명 정보유출' 외교원 해킹, 외교장관·靑안보실 보고도 늦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관 등 최대 1만건의 공직자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립외교원 해킹 사건이 외교부 장관과 청와...

  • 뉴시스중도7/22 12:04
    외교부 "국립외교원 비정상적 접근 포착 당시 장관·靑안보실에 보고 없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이 해킹 정황을 인지하고도 상부에는 뒤늦게 보고한 사실이 확인됐다.외교부 당국자는 22일 "2월 비정상적 접근 정황을 포착한 당시에는 장관 및 국가안보실 앞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이후 종합적 조사를 통해 전체적인 윤곽이 파악된 후 장관 앞 보고가 있었으며, 이후 관계기관 협의, 법적, 정책적 함의 등 분석을 거쳐 최근 안보실 보고가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당국자는 또 "이번 사이버 공격 및 침해는 유례 없는 사안으로서 국가 안보와 무관하지 않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어 관련 분석 및 검토에 신중을 기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유출신고시스템을 통해 7월19일에 신고했다"고 전했다.앞서 외교부는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해 미상의 공격자가 서버 소프트웨어의 미공개 보안 취약점과 시스템 보안설정 미비점을 악용해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서버를 장악한 이후 이를 토대로 올해 2월까지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1만여건의 데이터에는 외무공무원과 해외 파견 정부 부처 주재관 및 행정직원 등의 성명, 아이디, 이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다만 이 당국자는 "사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주소 등 민간 개인정보는 저장돼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일반인이나 주한외교단은 해당 시스템 이용자에 포함돼 있지 않고, 시스템 사용자의 사용자 아이디(ID)는 본부 및 재외공관 직원에게 자동적으로 부여된다.정부는 북한 등 해킹 조직의 소행일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공격 주체에 대해 "여타 국가 등 배후에 해킹 조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은 교육 동영상과 교육 대상자의 성명, ID 등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가 저장돼 있으며, 코로나 사태 당시 도입됐다. 이 시스템에 대해 도입된 2022년 전후, 2024년 보안 점검이 이뤄졌으며, 당시에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신입 외교관 교육에 해당 시스템 활용 여부에 관해 "외교관후보자 등 신입외교관 교육에 해당 시스템을 활용한 바 없다"며 "신입외교관 교육은 2022년부터 전면 대면교육으로 실시됐다"고 했다. 당국자는 또 "해당 시스템은 사이버 공격 감지 직후부터 차단되어 있다"며 "시스템 중단 조치후 집합 교육 확대, 내부망 영상회의 시스템, 나라배움터(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을 활용한 동영상 교육 등을 통해 차질 없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3 10:00
    외교부, 해킹된 외교관들 이메일 주소 교체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립외교원 해킹으로 외교관 전원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외교부가 외교관들의 이메일 교...

  • 동아일보중도보수7/20 19:30
    해외파견 정보요원 신상도 털렸을 가능성… 北 해킹 여부 조사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한 서버 해킹은 지난해 4∼5월부터 시작됐다. 보안 서버 소프트웨어 제조사도 몰랐던 약점인 ‘제로데이 취약점(알려지지 않은 약한 고리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을 통해 침투가 이뤄진 것. 이때부터 서버를 장악한 해커는 국가정보원이 해킹 피해를 통지한 올 2월까지 10개월여 동안 서울 한복판인 외교부 본부에 위치한 서버 내부를 자유자재로 누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시스템을 이용한 전현직 외교관과 해외 파견 정부부처 주재관 등 6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당국은 이번 해킹이 전 세계 공관에서 근무 중인 한국 외교관과 정부 부처 주재관 개인정보를 노린 북한 관련 해킹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전현직 외교관-주재관 6000여 명 정보 털려20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해킹 피해를 입은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은 모든 외교관과 해외공관에 파견 나가는 정부 부처 주재관들이 교육 등을 위해 반드시 이용해야 했다. 이 때문에 유출된 개인정

  • 동아일보중도보수7/20 19:30
    [단독]국립외교원 해킹에 외교관 등 6000명 정보 털렸다

    외교부 본부에 위치한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가 해킹돼 전현직 외교관과 정부 부처 파견 주재관 6000여 명의 이름과 직책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당국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외교관과 주재관의 개인정보를 노린 북한 관련 조직의 해킹 공격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20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해커는 지난해 4∼5월부터 올 2월까지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의 보안 소프트웨어 서버를 뚫고 침입해 10개월여 동안 외교관과 다른 정부 부처 소속 주재관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6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시스템에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외교관 2500여 명과 해외공관에 파견 중인 현직 정부부처 주재관 350여 명의 이름과 직책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이에 정부는 정보기관 요원들의 정보도 일부 유출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외교원은 외교부 산하기관으로 국가 외교관을 양성하고 교육기관이자 외교안

  • 동아일보중도보수7/21 05:23
    외교관 전원 정보 털렸나…1만건 유출 추정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이 해킹당해 전현직 외무공무원과 재외공관 주재관 등 사실상 한국 외교관 전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정부는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다.외교부 당국자는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당한 규모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상정하고 있다”며 “국가안보와도 관련된 사안으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유출된 정보에는 외무공무원과 해외 파견 정부 부처 주재관, 재외공관 행정직원 등의 성명과 아이디, 이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포함됐다. 외교부는 본부 직원 대부분의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주소 등 민감 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스템에 저장된 정보는 1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외교부는 1만 건 가운데 “상당한 규모의 유출이 있었다고 추정”할 뿐 정확한 유출 규모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21 19:30
    [단독]정보기관 요원 수백명 포함 1만명 정보 털린 외교부, 알고도 5개월 숨겨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온라인 교육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해외에 파견된 정보기관 요원 수백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북한 소행 가능성이 거론되는 이번 해킹으로 해외 파견 정보기관 요원을 포함해 현직 외교관 전원과 정부 부처 주재관 등 최대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탈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2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미상의 해커가 자유자재로 드나든 국립외교원 온라인 교육시스템에는 해외공관에 파견된 정보기관 요원 수백 명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다고 한다. 해외 공관에 주재관으로 정식 파견되는 정부부처 공무원들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교육을 받는데, 이들 중 해외공관에 파견된 정보기관 요원 수백 명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다만 비밀 임무를 위해 신분을 완전히 숨기는 이른바 ‘블랙 요원’들은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아 정보 유출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10개월여 동안 해킹이 이뤄진 해당 교육시스템에는 외교부 본부 소속 공

  • 동아일보중도보수7/22 09:35
    ‘블랙요원 명단 유출’ 2년 만에…또 정보요원 신상 노출 우려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의 해킹 사태로 해외공관에 파견된 정보기관 요원 수백 명의 신상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024년 국군정보사령부의 블랙·화이트요원 명단 유출 사건 이후 2년 만에 정보요원의 신상 관련 보안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22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아직 정체가 파악되지 않은 해커는 지난해 4~5월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를 장악한 뒤 올해 2월 초까지 10개월간 들키지 않고 수시로 접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시스템에는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을 비롯해 타 부처에서 파견된 주재관, 재외공관 행정직원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다. 유출된 정보는 성명, 아이디(ID), 이메일 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 최대 1만 건에 이른다.2년 전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이번엔 화이트요원 노출 우려해외공관에 주재관으로 정식 파견되는 각 부처 공무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교육을 받는데, 이용자 중 해외 공관에 정

  • 동아일보중도보수7/22 19:30
    국립외교원 뚫은 해커, 파일 업로드-실행까지 가능했다

    외교관과 정보기관 요원 등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침투한 해커가 10개월여 동안 사실상 시스템 내부를 장악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교부는 개인정보 침해를 인지하면 72시간 내에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인지한 지 3개월여 만인 이달 19일에야 늑장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시작돼 올해 2월 발견된 이번 해킹은 교육시스템 로그인 과정에서 전자서명 관련 인증을 담당하는 보안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노렸다고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6월 국립외교원 해킹에 뚫린 보안 소프트웨어에 대해 올린 보안 업데이트 권고문에는 ‘명령 실행, 파일 업로드, 파일 실행이 가능한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적혀 있다. 이를 두고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사실상 웹사이트가 완전히 장악당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번 해킹을 두고 일각에서는 해커가 시스템을 장악한 후 악

  • 세계일보보수7/20 10:20
    국립외교원 교육시스템 9개월간 해킹당했다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이 장기간 해킹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외교원은 외교관 교육훈련과 외교 전략·정책 개발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외교부는 “2월 초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한 비정상적인 접근 상황을 관계 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뒤 해당 시스템을 긴급 차단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미상의 공격자가 서버 소프트웨어의 미공개

  • 세계일보보수7/21 07:40
    韓 외교관 전원 정보 해킹 추정…최대 1만건 유출

    한국 외교관 전체 인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초유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일어난 이 해킹 사건으로 외교부 퇴직자는 물론 타 중앙부처에서 재외공관으로 파견된 직원들 정보까지 더해 최대 1만건의 정보가 새어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해당 시스템에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고

  • 세계일보보수7/21 10:19
    전·현 외교관 개인정보 1만 건 털렸나

    외교부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이 약 10개월간 해킹 조직에 장악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외교부는 올해 2월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도 약 5개월이 지난 뒤에야 이를 공개했다. 그나마도 정보유출 범위나 해킹 주체, 공격 횟수 등 세부적인 사안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들은 공개 직전까지 별다른 안내를 받지

  • 천지일보보수7/21 14:00
    외교부 교육시스템 해킹… 외교관 등 최대 1만건 정보 노출 우려

    재외공관 근무자·정부부처 파견 직원 정보도 포함 가능성 외교부 “배후 해킹 조직 등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조사” 한국 외교관 전체 인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일어난 이 해킹 사건으로 외교부 퇴직자는 물론 타 중앙부처에서 재외공관으로 파견된 직원들 정보까지 더해 최대 1만건의 정보가 새어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외교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상의 공격자가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를 지난해 4∼5월 장악한 뒤 올해 2월까지 접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1일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이 장기간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외교관과 재외공관 근무자 등과 관련한 최대 1만건의 정보가 외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교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정확한 유출 규모와 공격 경로, 배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외교부는 21일 “교육 대상자와 관련해 해당 시스템에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며 “정확한 유출 내역과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상의 공격자는 지난해 4~5월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의 미공개 보안 취약점과 보안 설정 미비를 악용해 서버 접근 권한을 확보한 뒤 올해 2월까지 시스템에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올해 2월 초 관계기관으로부터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통보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외무공무원을 비롯해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정부부처 주재관과 행정직원 등의 교육 운영 정보가 저장돼 있었다. 이름과 아이디, 이메일 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포함됐으며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번호,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본부 직원 대부분의 정보가 해당 시스템에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재외공관에는 외교관뿐 아니라 군과 정보기관 등 다른 정부기관 파견 인력도 근무하는 만큼 이들의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공격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로서는 특정 국가나 조직의 소행이라고 단정할 기술적 근거는 부족하다”며 “배후 해킹 조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은 코로나19 시기인 2022년 도입됐다. 시스템 도입 전후인 2022년과 2024년 보안 점검이 이뤄졌지만 당시에는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공격자가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미공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데다 정상적인 소프트웨어 권한으로 접속해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탐지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은 차단된 상태이며 관계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온라인 시스템에서 운영하던 교육은 내부 영상회의 시스템과 인사혁신처 ‘나라배움터’ 등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사실을 공지했다.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도 약 5개월 뒤 공개한 데 대해서는 외교안보 기관에서 발생한 민감하고 기술적으로 복잡한 사안이어서 분석과 확인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건을 철저히 규명하고 내부 사이버 보안 체계의 미비점을 보완·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