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첨단산업도 키운다… 삼성-SK 등 392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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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7/2 19:30충청 첨단산업도 키운다… 삼성-SK 등 392조 투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들이 충청권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총 392조 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 지난달 29일 정부가 발표한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일환으로 호남에 이어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 청사진을 구체화한 것. 이재명 대통령은 “균형 발전 거점과 첨단 산업 거점을 하나로 일치시킬 이 중대한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기업들의 결단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과 SK 등 주요 기업이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계기로 발표한 투자 규모는 392조 원이다. 세부적으로 삼성은 고대역폭메모리(HBM) 팹과 패키징 등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등에 14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및 첨단 패키징 등 반도체 생산 거점 구축에 100조 원을 배정했다. 셀트리온도 바이오 의약품
- 동아일보중도보수7/2 19:30李 “요즘 세상에 압력 넣는다고 옮기는 기업 있나” 특혜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기업들의 충청권 첨단산업 대규모 투자계획에 대해 “충청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을 넘어서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이날 충청권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부품, 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약 39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의 팔을 비틀어 투자를 유치한다’는 야권 비판에는 “요즘 세상에 압력 넣는다고 옮겨오는 기업이 어디 있냐”며 “제가 이재용 회장님한테 압박해서 삼성전자가 결정했다는 구태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불가능한 얘기”라고 반박했다.● “박정희 중화학, 김대중 IT 이은 세 번째 디딤돌”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개최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4대 첨단산업이 하나의 권역 안에서 강력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바로 충청”이라며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