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확증편향

이대통령, 오늘 몽골 나담축제 참석 뒤 귀국… 5일간 정상외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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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중도진보7/10 15:05
    이 대통령, 몽골 의회·내각과 후속 협력 속도…몽골 대통령에 국궁세트 선물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한 호텔에서 산닥 뱜바척트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몽골 국회의장과 국무총리를 잇달아 만나 전날 한·몽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와 핵심광물·방산·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몽골 측에 “한·몽 황금시대를 실질적으로 함께 ···

  • 경향신문중도진보7/10 19:54
    한·몽 공동선언 “대화 통한 한반도 평화”…이 대통령 ‘단계적 비핵화’ 구상 담겨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정부청사 게르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 롭상도르지 벌러르체첵 여사와 환담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동북아시아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 안보를 증진하는 데 중요하다”며 “모든···

  • 경향신문중도진보7/11 08:16
    이 대통령, 몽골 나담축제 주빈 참석…활쏘기 체험하며 국빈 방문 마무리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나담축제장에서 전통 활을 쏘고 있다. 오른쪽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 개막식에 주빈 자격으로 참석해 활쏘기 등 몽골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2박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흐나 후렐수흐 ···

  • 뉴시스중도7/10 16:29
    李 "몽골 도약 함께하는 동반자 될 것"…LS·SK 등 경제인도 만찬 참석(종합)

    [울란바타르·서=뉴시스]조재완 김지은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은 몽골의 '안다('진정한 친구'란 뜻의 몽골어)'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이 마련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만찬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몽골의 푸른 하늘과 광활한 초원에서 열린 마음과 포용의 정신, 강인한 의지를 실감했고, 이러한 힘이 오늘날 몽골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한국과 몽골은 서로를 낯선 이웃이 아닌 가까운 친구로 여기며 깊은 신뢰와 특별한 유대감을 나누는 나라"라고 했다. 또 전날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한-몽골 협력의 황금시대'를 선언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은 것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몽골 분들은 시력이 좋아 지평선 너머 자동차 번호판까지도 본다고 들었다. 사실인가요"라고 물으며 "한국은 미래를 함께 할 진정한 친구와 파트너를 알아보는 안목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15년 만에 이루어진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한-몽골 협력의 황금시대'를 열게 된 것이 뜻깊다"며 이번 회담을 통해 한-몽골 미래 협력 공동선언과 다양한 분야 협력 문서 체결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양국에 '사람은 직접 사귀어봐야 안다'는 공통된 의미의 속담이 있으며, 이러한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국민 간 우정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는 뜻도 전했다. 양국 정부 인사 외에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경제인 40여 명도 만찬에 참석했다. 구 회장을 비롯해 이형희 SK 부회장,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현신규 LG CNS 사장 등이다.만찬 중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인 2022년 공동 작사자로 이름을 올린 '스물여덟' 등의 문화 공연도 이뤄졌다. 몽골의 가수 간터거가 우리 노래인 '가족사진'을 부를 땐 무대 스크린에서는 이 대통령 부부의 사진을 편집한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이 대통령의 어릴 적 모습부터 이 대통령 부부의 결혼식과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재임시절,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비롯해 이번 국빈방문 일정까지 담겼다. 이 대통령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화면에 등장하자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kje1321@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10 20:00
    李대통령, 몽골 최대명절 '나담축제' 주빈참석…국빈방문 마무리

    (울란바타르=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 방문 사흘 차이자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몽골의 최대 명절인 '...

  • 뉴시스중도7/10 21:00
    이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마치고 오늘 귀국…순방 마무리

    [울란바타르·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 등의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몽골 국빈 방문 3일 차 일정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른다.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몽골 최대 국가행사인 '나담'에 공식 주빈으로 참석한다. 개막식 참석 직후 이 대통령 부부는 활쏘기 경기장 등을 방문해 몽골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어 이 대통령 부부는 몽골 측이 개최하는 별도의 환송 오찬에 참석해 2박 3일간 이어진 국빈 방문을 기념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두 정상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양국 간 교역 규모를 10억 달러까지 늘리기로 뜻을 모았다. 희토류 등 핵심 광물과 공급망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해 이틀간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다. 첫 일정으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 뒤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이 참석한 소인수회담을 이어갔다.이후 나토 주요 행사인 방산포럼의 네 번째 세션에 참석해 더 안전한 세계를 위한 나토와 대한민국의 방산역량 공유와 연대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안보 환경에 대응해 단순한 무기 거래를 넘어 공동 연구·생산·운용으로 협력의 수준을 높이는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 2.0'을 제안했다.공식 만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여러 나토 동맹국 정상과 환담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군함 건조 요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하며 우수한 선박 제조 역량을 가진 우리 기업들을 소개했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군함 10척을 신속히 건조할 수 있느냐"고 물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이와 관련해 후속 협의가 이뤄진 것이다. 양국 정상은 구체 방안 검토를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이틀 차에는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 방산 협력 수요가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연쇄 회담에 나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첫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과 북한군 포로 문제 등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장 내 북한군 포로' 문제에 대해선 "당사자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하여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wander@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05:43
    이 대통령, 몽골 전통축제 '나담' 관람…후렐수흐 대통령 "李 참석 감사"

    [울란바타르=뉴시스]조재완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관람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란바타르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나란히 귀빈 관람석에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축제의 주빈으로 참석했다. 개막식은 '구백기'로 불리는 전통 의장기 게양과 기마 의장대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이 경기장 중앙 연단에서 개회사를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해 준 데 감사하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 부부는 자리에서 박수로 화답했다.몽골 국가가 연주되자 이 대통령 부부도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을 응시했고, 국가가 끝난 뒤에는 다시 박수를 보냈다. 이후 성화 점화와 '불의 춤' 등 전통 공연이 이어졌고, 칭기즈칸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무대 상단에 봉안되며 개막 분위기가 고조됐다.본 공연에선 기마 행렬과 지역별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망원경을 들여다보거나 김 여사, 후렐수흐 대통령과 간간히 대화를 나누며 관람했다. 말 탄 기수와 어린이 행렬이 관람석 앞을 지날 때는 손을 흔들며 호응했고, 낙타 행렬과 어린이 공연 장면에서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도 보였다.태극기와 몽골 국기를 든 기수들이 경기장을 돈 뒤 이 대통령 내외 앞에서 대형 국기를 흔들며 인사하자 이 대통령 내외는 박수로 화답했다.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 개막식이 마무리되자, 이 대통령은 몽골 대통령 내외와 함께 퇴장하며 현지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11 07:00
    李대통령, 몽골 나담축제 주빈 참석…金여사와 함께 활쏘기 체험

    (울란바타르=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 축제에 공식 주빈...

  • 뉴시스중도7/11 07:32
    이 대통령, 몽골 전통축제 '나담'서 활쏘기 체험…순방 일정 마무리(종합)

    [울란바타르=뉴시스]조재완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관람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란바타르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나란히 귀빈 관람석에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축제의 주빈으로 참석했다.개막식은 '구백기'로 불리는 전통 의장기 게양과 기마 의장대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이 경기장 중앙 연단에서 개회사를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해 준 데 감사하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 부부는 자리에서 박수로 화답했다.몽골 국가가 연주되자 이 대통령 부부도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을 응시했고, 국가가 끝난 뒤에는 다시 박수를 보냈다. 이후 성화 점화와 '불의 춤' 등 전통 공연이 이어졌고, 칭기즈칸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무대 상단에 봉안되며 개막 분위기가 고조됐다.본 공연에선 기마 행렬과 지역별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망원경을 들여다보거나 김 여사, 후렐수흐 대통령과 간간히 대화를 나누며 관람했다. 말 탄 기수와 어린이 행렬이 관람석 앞을 지날 때는 손을 흔들며 호응했고, 낙타 행렬과 어린이 공연 장면에서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도 보였다.태극기와 몽골 국기를 든 기수들이 경기장을 돈 뒤 이 대통령 내외 앞에서 대형 국기를 흔들며 인사하자 이 대통령 내외는 박수로 화답했다.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 개막식이 마무리된 후 이 대통령 내외는 인근 경기장에서 전통 활쏘기 경기를 관람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이 이 대통령 내외에게 몽골 전통 활쏘기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이 대통령 니외는 직접 몽골 전통활을 한 발씩 쏘는 체험도 했다. 양 정상은 한국의 국궁과 몽골의 전통 활쏘기가 모두 엄지손가락으로 시위를 당기는 '동양식 사법'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스포츠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번 국빈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빈관에서 몽골 대통령 내외와 환송 오찬을 함께 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 내외가 이번 방문에서 몽골의 자연경관을 충분히 둘러보지 못한 점을 고려해 초원 위에 지어진 전통 게르 양식의 영빈관으로 초청해, 전통 생활방식을 소개하고 전통 몽골식 오찬을 대접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찬은 국빈 방문 기간 동안 양 정상이 구축한 신뢰와 우의를 한층 두텁게 하고, 한-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몽골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3박5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08:39
    이재명 대통령, 몽골 '나담 축제' 주빈 참석…국빈 방문 마무리 [뉴시스Pic]

    [울란바타르·서울=뉴시스]최동준 조재완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관람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란바타르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나란히 귀빈 관람석에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축제의 주빈으로 참석했다.개막식은 '구백기'로 불리는 전통 의장기 게양과 기마 의장대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이 경기장 중앙 연단에서 개회사를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해 준 데 감사하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 부부는 자리에서 박수로 화답했다.몽골 국가가 연주되자 이 대통령 부부도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을 응시했고, 국가가 끝난 뒤에는 다시 박수를 보냈다. 이후 성화 점화와 '불의 춤' 등 전통 공연이 이어졌고, 칭기즈칸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무대 상단에 봉안되며 개막 분위기가 고조됐다.본 공연에선 기마 행렬과 지역별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망원경을 들여다보거나 김 여사, 후렐수흐 대통령과 간간히 대화를 나누며 관람했다. 말 탄 기수와 어린이 행렬이 관람석 앞을 지날 때는 손을 흔들며 호응했고, 낙타 행렬과 어린이 공연 장면에서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도 보였다.태극기와 몽골 국기를 든 기수들이 경기장을 돈 뒤 이 대통령 내외 앞에서 대형 국기를 흔들며 인사하자 이 대통령 내외는 박수로 화답했다.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 개막식이 마무리된 후 이 대통령 내외는 인근 경기장에서 전통 활쏘기 경기를 관람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이 이 대통령 내외에게 몽골 전통 활쏘기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이 대통령 니외는 직접 몽골 전통활을 한 발씩 쏘는 체험도 했다.양 정상은 한국의 국궁과 몽골의 전통 활쏘기가 모두 엄지손가락으로 시위를 당기는 '동양식 사법'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스포츠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이 대통령 내외는 이번 국빈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빈관에서 몽골 대통령 내외와 환송 오찬을 함께 했다.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 내외가 이번 방문에서 몽골의 자연경관을 충분히 둘러보지 못한 점을 고려해 초원 위에 지어진 전통 게르 양식의 영빈관으로 초청해, 전통 생활방식을 소개하고 전통 몽골식 오찬을 대접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찬은 국빈 방문 기간 동안 양 정상이 구축한 신뢰와 우의를 한층 두텁게 하고, 한-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했다.몽골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3박5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wander@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11 10:36
    李대통령, 몽골 나담축제 주빈 참석…金여사와 함께 활쏘기 체험(종합)

    (울란바타르=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 축제에 공식 주빈...

  • 연합뉴스중도7/11 10:45
    李대통령, 몽골 일정 마치고 서울로…'한몽 황금시대' 공동선언

    (울란바타르=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울란바타르에서 서울로 출발했다...

  • 뉴시스중도7/11 10:55
    이 대통령, 몽골 전통축제 '나담'서 활쏘기 체험…순방 일정 마무리(종합2보)

    [울란바타르·서울=뉴시스]조재완 이인준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관람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란바타르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나란히 귀빈 관람석에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축제의 주빈으로 참석했다.개막식은 '구백기'로 불리는 전통 의장기 게양과 기마 의장대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이 경기장 중앙 연단에서 개회사를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해 준 데 감사하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 부부는 자리에서 박수로 화답했다.몽골 국가가 연주되자 이 대통령 부부도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을 응시했고, 국가가 끝난 뒤에는 다시 박수를 보냈다. 이후 성화 점화와 '불의 춤' 등 전통 공연이 이어졌고, 칭기즈칸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무대 상단에 봉안되며 개막 분위기가 고조됐다.본 공연에선 기마 행렬과 지역별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망원경을 들여다보거나 김 여사, 후렐수흐 대통령과 간간히 대화를 나누며 관람했다. 말 탄 기수와 어린이 행렬이 관람석 앞을 지날 때는 손을 흔들며 호응했고, 낙타 행렬과 어린이 공연 장면에서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도 보였다.태극기와 몽골 국기를 든 기수들이 경기장을 돈 뒤 이 대통령 내외 앞에서 대형 국기를 흔들며 인사하자 이 대통령 내외는 박수로 화답했다.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 개막식이 마무리된 후 이 대통령 내외는 인근 경기장에서 전통 활쏘기 경기를 관람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이 이 대통령 내외에게 몽골 전통 활쏘기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이 대통령 니외는 직접 몽골 전통활을 한 발씩 쏘는 체험도 했다.양 정상은 한국의 국궁과 몽골의 전통 활쏘기가 모두 엄지손가락으로 시위를 당기는 '동양식 사법'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스포츠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이 대통령 내외는 이번 국빈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빈관에서 몽골 대통령 내외와 환송 오찬을 함께 했다.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 내외가 이번 방문에서 몽골의 자연경관을 충분히 둘러보지 못한 점을 고려해 초원 위에 지어진 전통 게르 양식의 영빈관으로 초청해, 전통 생활방식을 소개하고 전통 몽골식 오찬을 대접했다. 환송 오찬 행사는 4시간여 간 진행됐다.몽골 측은 몽골식 전통 과자인 '아롤'을 환대의 의미로 준비했고, 조랑말을 곁에 두고 전통 방식으로 마유를 짜는 모습을 선보였다. 건너편 푸른 구릉 위에서 방목 중인 양떼 모습도 소개했다.뒷쪽 게르에서는 전통 소뼈 치기 놀이와 양치기 개들을 선보였고 이어 전통방식으로 양 가죽에 돌을 넣고 고기를 익혀 요리하는 방식을 직접 선보여 주기도 했다.오찬 이후 게르를 나오자 ‘미니 나담쇼'라 부르는 나담 축제의 축약본이 준비됐고, 몽골에서도 유명한 한국 서바이벌 콘텐츠인 '피지컬 아시아'로 이름을 알린 '에르데네오치르' 곡예사가 아크로바틱 공연을 선보였다.또한 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 부부에게 몽골 전통문자인 '비칙'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이름을 써서 선물했다. 이어 마상에서 이름을 쓰기 때문에 세로로 글을 쓴다고 설명했다.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 내외를 위해 두 마리의 조랑말을 선물했고, 이 대통령 부부는 현장에서 암말의 이름은 '무지개', 숫말의 이름은 '황금'으로 지었다.이는 두 정상의 만남과 몽골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몽의 황금시대를 열었다는 의미와 함께 몽골은 푸른 하늘의 나라, 한국은 무지개의 나라로 불리는 데서 착안한 이름이다. '황금'이와 '무지개'는 몽골에서 길러질 예정이다.강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찬은 국빈 방문 기간 동안 양 정상이 구축한 신뢰와 우의를 한층 두텁게 하고, 한-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했다.몽골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3박5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10:56
    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몽골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

    [울란바타르·서울=뉴시스]이인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 등의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길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이날 오후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환송 인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출국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7일 튀르키예 앙카라를 찾아 이틀간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다. 첫 일정으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 뒤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이 참석한 소인수회담을 이어갔다. 나토 주요 행사인 방산포럼에도 참석해 단순한 무기 거래를 넘어 공동 연구·생산·운용으로 협력의 수준을 높이는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 2.0'을 제안했다. 공식 만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여러 나토 동맹국 정상과 환담을 나눴다. 이어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두 정상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양국 간 교역 규모를 10억 달러까지 늘리기로 뜻을 모았다. 희토류 등 핵심 광물과 공급망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또 이 대통령 내외는 11일 몽골 전통 명절인 '나담 축제'에 주빈으로 참석해 개막 행사와 전통 활쏘기 경기를 관람했다.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이 영빈관에서 주최한 환송 오찬을 끝으로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wander@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11 13:58
    李대통령, 서울 도착…국내 현안 살피며 국정운영 '고삐'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튀르키예 방문 및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

  • 뉴시스중도7/11 14:20
    이 대통령, 서울공항 도착…3박5일 나토·몽골 순방 마무리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 등의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이 대통령 내외와 참모진을 태운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는 이날 오후 10시4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서는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등이 영접을 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도 함께 참석해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전용기에서 내려 영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며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남색 바탕의 노란 줄무늬 넥타이를 맸고, 김 여사는 회색 재킷에 검은색 상의, 검은색 치마를 착용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7일 튀르키예 앙카라를 찾아 이틀간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다. 첫 일정으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 뒤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이 참석한 소인수회담을 이어갔다.이후 나토 주요 행사인 방산포럼의 네 번째 세션에 참석해 더 안전한 세계를 위한 나토와 대한민국의 방산역량 공유와 연대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공식 만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여러 나토 동맹국 정상과 환담을 나눴다. 이어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2박3일 간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이 대통령은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두 정상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양국 간 교역 규모를 10억 달러까지 늘리기로 뜻을 모았다. 희토류 등 핵심 광물과 공급망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또 이 대통령 내외는 11일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몽골 최대 국가행사인 '나담'에 공식 주빈으로 참석했다.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송 오찬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 성과를 토대로 실용주의 외교 전략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국제 공조 강화를 통한 대외 변수 대응에 주력할 전망이다.또 '3대 메가 프로젝트'와 보유세 개편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 등 국정 현안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데 역량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집권 2년차 국정운영 성과를 내기 위한 개각 등 인적 쇄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14:22
    李대통령, 나토서 방산 파트너십 격상·몽골서 자원외교…한반도 평화 공조 강화

    [울란바타르=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으로 이어진 3박5일간의 순방을 마쳤다. 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방산 협력 강화와 자원외교 확장,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국제 공조 강화로 압축된다.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나토와의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몽골에서는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며 자원 부국과의 파트너십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나토서 방산·안보 협력 격상…한미 군함 논의도이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해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 면담, 인·태 파트너국 소인수회담, 방산포럼 기조발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이 자리에서 한-나토 조달기본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개시를 발표했고, 기존에 참여해온 탄약·우주 사업에 더해 방산 원자재 사업에도 옵저버로 새로 참여하게 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를 두고 "나토 동맹국들은 이제 우리를 단순한 역외 파트너가 아니라, 자신들의 안보와 산업기반을 함께 튼튼히 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력자로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방산포럼 기조발언에서 무기체계를 함께 연구·생산·운용하는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 2.0'으로의 격상을 제안했는데, 공동 연구·생산·운용 체계가 자리 잡으면 상호운용성이 높아지고 공급망을 함께 구축할 수 있는 데다 유지비 절감과 성능 개량도 기대할 수 있어 양측에 호혜적인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규모의 포괄적 지원을 약속하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는 미 군용 선박 건조 문제도 논의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G7 정상회의 당시 이 대통령에게 미 군용 선박을 건조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번에 재차 논의된 것이다. 위 실장은 "일단은 한국에서 뭔가 건조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 것 같은 인상을 받고 있다"며 "그게 블록에 해당하는 것인지 아닌지 등은 더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미측이 중동 상황으로 현장에서 상세한 협의를 갖지 못했지만, 서울과 워싱턴으로 각각 복귀한 뒤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한 상황이다. 위 실장은 "우리가 높은 수준의 조선 역량을 갖고 있고, 한미 간 투자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마스가(MASGA) 계획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잘 조합해서 기대에 부응하는 협력을 하려 한다"며 "그러면 동맹 간 공조도 튼튼해지고, 투자도 원만해지고, 한미 관계도 발전시킬 수 있고 경제적 편익도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정상 간 대화 이후 실무진 차원의 후속 논의로 이어질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한·몽 '황금시대' 선언…희토류 등 핵심광물 협력 확대한 '자원외교'이 대통령은 나토 일정을 마친 뒤 9일부터 몽골을 국빈 방문해 15년 만의 한국 대통령 방문 계기에 한몽 관계 '황금시대'를 선언했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경제·통상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희토류 등 핵심광물 분야 협력을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축사에서 "풍부한 핵심광물을 보유한 몽골과 기술·자본을 갖춘 대한민국이 협력한다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구리, 몰리브덴, 텅스텐, 희토류 등 자원 부국 몽골과의 공급망 협력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지난해 12월 울란바타르에 문을 연 '한몽 희소금속공동연구센터'를 그 실질적 출발점으로 언급하며, 양국 정부가 운영 중인 '희소금속위원회'를 통해 성과를 하나씩 쌓아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양국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에도 합의했다. 시장 개방의 범위와 시기 등 주요 쟁점은 해소됐으나 원산지 증명 절차 등 일부 기술적 사항에 대한 추가 협의만 남은 상태다. 위 실장은 "그동안 진전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노력을 서로 많이 해서 주요 쟁점을 해소하는 데까지 왔다"고 설명했다.협정이 최종 타결되면 우리나라가 몽골로부터 수입되는 광물에 부과하던 수입관세(2~5%)가 즉각 철폐됨에 따라 우리 기업이 핵심 원자재를 보다 경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2025년 양국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CEPA는 2030년 수교 40주년 계기에 교역액 10억 달러 달성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행정수도 건설 협력, 농업·유통 분야 등 21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며 경제적 상호 보완성에 기반한 협력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양국은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한몽 운전면허 상호 인정 협정 체결 등 양국 간 상호 방문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나토·몽골 순방서 한반도 평화 공감대…국제 공조 다지기이번 순방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국제적 공조를 다지는 의미도 있다. 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한반도 평화의 단계적 접근법에 대한 국제적 지지 기반을 넓혔다.이 대통령은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에게 비핵화라는 궁극적 목표는 유지하되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중단시키는 현실적 목표를 단기적으로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고, 루터 사무총장은 이 대통령과의 협의를 계속 이어가며 도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몽골에서도 후렐수흐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실현 노력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북한과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남북 대화 재개 여건 조성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0 16:40
    李 “韓-몽골 황금시대, 광물-방산 협력 차질 없게”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 방문 이틀 차인 10일(현지 시간) 국가 서열 2위인 국회의장과 3위인 총리를 잇달아 만나 전날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몽 황금시대’ 구현 및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관련 협력을 차질 없이 이어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산닥 밤바척트 국회의장과의 회동에서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 및 ‘한-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밤바척트 의장은 “양국 국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증(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와 몽골 제2암센터 건립 등 양국 관계가 훨씬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냠오소르 우츠랄 총리와의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핵심광물 협력이나 방위산업 분야 협력 등도 총리께서 잘 챙겨 주시면 좋겠다”며 “‘한-몽 황금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 총리께서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우츠랄 총리는 “이 대통령이 국민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개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영상을 통해 잘 보고 있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11 07:37
    李, 몽골 전통축제 ‘나담’서 활쏘기 체험…순방 일정 마무리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관람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란바타르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나란히 귀빈 관람석에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축제의 주빈으로 참석했다.개막식은 ‘구백기’로 불리는 전통 의장기 게양과 기마 의장대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이 경기장 중앙 연단에서 개회사를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해 준 데 감사하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 부부는 자리에서 박수로 화답했다.몽골 국가가 연주되자 이 대통령 부부도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을 응시했고, 국가가 끝난 뒤에는 다시 박수를 보냈다. 이후 성화 점화와 ‘불의 춤’ 등 전통 공연이 이어졌고, 칭기즈칸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무대 상단에 봉안되며 개막 분위기가 고조됐다.본 공연에선 기마 행렬과 지역별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 동아일보중도보수7/11 08:21
    활시위 당긴 李대통령, 화살 날아가 꽂힌 곳은…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에 이어 활쏘기 체험과 환송 오찬 등 몽골에서의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란바타르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축제의 주빈으로 참석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나담 축제는 몽골의 자유와 독립 정신을 기리는 국가적 행사다. 씨름과 말 경주, 활쏘기 등 유목민 전통 경기로 구성돼 있다. 몽골은 매년 주요 국가의 정상급 인사를 이 행사의 주빈으로 초청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정상이 주빈으로 초청된 것은 처음이다.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올해 나담 개막식 주빈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한-몽골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마상무예와 공연 등 약 110분간의 개막식이 마무리될 즈음에 태극기와 몽골 국기를 든 두 기수가 이 대통

  • 동아일보중도보수7/11 11:11
    李대통령 실리 챙겼다…나토서 ‘K-방산’ 세일즈·몽골서 ‘핵심광물 무관세’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출국 당일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실패 소식에 아쉬움을 안고 순방길에 올랐지만, 순방 기간 ‘K-방산 세일즈’ 성과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다.특히 나토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미국 군함 건조 협력을 논의하며 ‘한미 마스가(MASGA·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에 탄력을 붙였다.몽골에선 3년간 교착 상태였던 한·몽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원칙적으로 타결하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협력의 물꼬를 텄다.한-NATO 조달협정·美 군함 협력 물꼬나토 정상회의 핵심은 방산이었다. 세계 국방비의 55%를 차지하는 나토 회원국들이 국방비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한국 방산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순방의 주요 과제였다. 다만 출국 당일 정부와 기업이 공들여온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 동아일보중도보수7/11 14:27
    李 대통령, 서울공항 도착…3박5일 나토·몽골 순방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 등의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이 대통령 내외와 참모진을 태운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는 이날 오후 10시4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서는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등이 영접을 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도 함께 참석해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전용기에서 내려 영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며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남색 바탕의 노란 줄무늬 넥타이를 맸고, 김 여사는 회색 재킷에 검은색 상의, 검은색 치마를 착용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7일 튀르키예 앙카라를 찾아 이틀간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다. 첫 일정으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 뒤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이 참석한 소인수회담을 이어갔다.이후 나토 주요

  • 천지일보보수7/10 22:00
    이대통령, 오늘 몽골 나담축제 참석 뒤 귀국… 5일간 정상외교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몽골을 국빈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박물관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의 부인 롭상도르지 벌러르체첵 여사와 전시물 관람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3박 5일간의 이번 순방에서 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안보·경제 협력 강화에 주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나담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나담축제는 몽골의 자유와 독립 정신을 기리는 국가적 행사로, 몽골 정부가 매년 주요국 정상급 인사를 주빈으로 초청하는 행사다. 한국 정상이 주빈으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몽골 국빈방문 기간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몽 황금시대' 공동선언을 채택했고 핵심광물 공급망과 경제협력, 방위산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또한 한·몽 비즈니스포럼 참석, 이태준 열사 기념관 방문, 교민 간담회, 몽골 국회의장 및 총리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협력과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순방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15년 만의 몽골 국빈방문을 통해 방산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경제협력 강화 등 실질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앙카라=뉴시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서 국빈 방문을 위해 몽골로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6.07.08.

  • 세계일보보수7/11 06:11
    李대통령, 몽골 최대 국가행사서 ‘활쏘기’ 체험…몽골 대통령 “李 참석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몽골의 최대 국가행사인 나담 축제에 공식 주빈으로 참석해 현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등 양국 정상 간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나담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우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 세계일보보수7/11 07:52
    李대통령, ‘게르’ 영빈관서 몽골 대통령과 환송 오찬…양국 신뢰·우의 다져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몽골의 전통 명절인 ‘나담 축제’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해 활쏘기와 몽골 전통놀이를 체험한 데 이어 전통 게르 양식의 영빈관에서 환송 오찬을 가지며 양국 정상 간 신뢰와 우의를 다졌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축제에 참석한 이 대통령 부부는 우흐나 후렐수흐 대통령 부

  • 세계일보보수7/11 11:00
    李대통령, 몽골 순방 일정 마치고 서울로…'한몽 황금시대' 공동선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로써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3박5일간의 순방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순방 마지막 날인 이날 이 대통령은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축제에 주빈으로 참석했다. 몽골의 자유와 독립 정신을 기리는 국가적 행사인 나담 축제에

  • 천지일보보수7/11 12:00
    李 대통령, 몽골 순방 마쳐… 핵심광물 협력 확대 합의

    몽골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7.11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울란바타르를 떠나 서울로 향했다. 이로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방문으로 이어진 3박 5일 순방을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한·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양국 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가기로 했다. 공동선언에는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비확산·군축·평화적 이용 원칙에 대한 지지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내용도 담겼다. 한국 정부는 교류 확대와 관계 정상화, 단계적 비핵화 등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산닥 바척트 국회의장과 냠오소르 오츠랄 총리를 잇달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후렐수흐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도 참석했다. 순방 마지막 날에는 몽골 최대 전통행사인 나담 축제에 주빈으로 참석해 활쏘기와 전통놀이 샤가이 경기장을 방문하는 등 문화행사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 천지일보보수7/11 14:03
    나토-몽골 순방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

    [성남=뉴시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2026.07.11.

  • 천지일보보수7/11 14:18
    李, 나토·몽골 순방 마치고 귀국…서울공항 입국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11.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11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튀르키예를 방문해 유럽 국가들과의 방산 협력 확대를 위한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군용선박 건조 협력 후속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몽골에서는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으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교류 확대와 '한몽관계 황금시대' 조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은 귀국 후 해외 순방 성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한편, 국내 주요 현안과 국정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 세계일보보수7/11 14:24
    李대통령, 서울 도착…국내 현안 살피며 국정운영 '고삐'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튀르키예 방문 및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11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에서는 유럽 국가들과의 방위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외교전에 집중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만나 군용선박 건조에 대한 후속 협의를 가졌다. 몽골에서는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