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호남 전력, 재생에너지 확대가능…탈탄소가 탈원전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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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3 00:50김우창 靑AI비서관 "서남권 반도체 공장 李정부 내 가능…재생에너지 이미 충분"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은 3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완공하겠다는 정부의 목표와 관련 "빨리할 수 있냐,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김 비서관은 이날 오전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이재명 대통령께서 '인허가 같은 거 밤을 새워서라도 해라', '내가 직접 책임관이 되겠다' 그 말씀을 하셨다"며 "용인에서 첫 삽을 뜨는 데 6년이 걸렸다. 그거를 0으로 만들겠다는 게 최고 권력자의 의지"라고 말했다.이어 "공무원 조직은 저도 여기 1년밖에 안 됐지만 따라온다"고 했다.김 비서관은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전력 공급과 관련해서는 "서남권의 재생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많고 더 늘릴 수 있다"며 "새로운 전력원이 거기 있는 것이고 그걸 많이 늘려야 되는 건 당연히 해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얼마 전 원전을 울진하고 그다음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기장에 짓는 걸 발표했다"며 "원전을 새로 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부의 '탈탄소 기조와 충돌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는 "탈탄소가 탈원전(은) 아니다"며 "탈원전 기조는 조금 잘못 이해하신 것 같다"고 했다.김 비서관은 "전력원에 가까운 곳에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그거에 필요한 인프라와 AI 데이터센터 같은 정주여건을 다 갖추는 게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이라며 "대한민국 전력망은 하나로 묶여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캐파시티가 높은 곳에 가는 것은 필연"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3 00:51靑 "호남 전력, 재생에너지 확대가능…탈탄소가 탈원전은 아냐"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은 3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을 놓고 일각에서 충...
- 서울신문중도7/3 01:31靑 “호남 전력·재생에너지 확대 가능…새 원전도 짓기로”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은 3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을 놓고 일각에서 전력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서남권은 재생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많고, 더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 비서관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국내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곳은 크게 보면 서남권이나 부·울·경 쪽의 원전, 강원권 등이다. (수도권이나 충청 등) 중부권은 송전망을 타고서 와야 한다”며 “전력원에 가까운 곳에 생산 시설을 갖추는 게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김 비서관은 일각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로 막대한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는 의문에는 “대한민국의 전력망은 다 연결돼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율은 9%인 반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은 30%가 넘는다”며 “전반적인 세계 무역 기조 때문에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리지 않으면) 수출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부의 탈원전 기조가 상충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탈원전 기조’라는 주장은 (현 정부의 정책을) 조금 잘못 이해한 것 같다. 얼마 전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를 짓는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나”라며 “원전을 새로 짓기로 했다. 탈탄소가 탈원전은 아니다”라고 짚었다.김 비서관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의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통령과 참모들의 티타임에 들어가면, 이 대통령은 ‘인허가 같은 것은 밤을 새워서라도 해라, 내가 직접 책임관이 되겠다’는 말씀을 한다. 용인에서는 첫 삽을 뜨는 데 6년이 걸렸지만, (호남에서는) 이를 제로(0)로 만들겠다는 게 최고 권력자의 의지”라고 전했다. 또 “조만간 새로운 태스크포스(TF)가 만들어지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3 07:29김용범 “전력·용수 풀자…생산혁명 시대, 스케일 커져야”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이재명 정부 취임 2년차 핵심 사업인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 “전력과 용수를 풀자”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원전 추가 건설 계획이 담길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공장(팹) 4기 건설 및 AI데이터 센터 증설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과 용수가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원자력발전소를 추가 건설하고, 댐을 증축하는 방안을 시사한 것. 이재명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댐 건설과 원전 확대에 소극적이었던 기존 여권의 정책 기조를 뒤집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실장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에 투자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이른바 ‘스케일(규모)론’을 꺼냈다. 한국 경제의 생산 규모가 커진 만큼 이를 위한 전력과 용수 확보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 김 실장은 “생산혁명 시대에는 생
- 세계일보보수7/3 01:03靑 "호남 전력, 재생에너지 확대가능…탈탄소가 탈원전은 아냐"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은 3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을 놓고 일각에서 충분한 전력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서남권은 재생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많고, 더 늘릴 수 있다"고 반박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곳은 크게
- 세계일보보수7/3 01:07靑 “호남 전력, 재생에너지 확대가능…李, 인허가 밤 새워서라도 하라고”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은 3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을 놓고 일각에서 충분한 전력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데 대해 “서남권은 재생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많고 더 늘릴 수 있다”고 반박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내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곳은 크게 보면 서남권이나 부울경 쪽의
- 천지일보보수7/3 14:00李대통령, 6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7.3.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6일 청와대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반도체클러스터 민관합동점검회의가 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메가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첫 자리다. 구체적인 진척 상황을 이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앞서 이날 이 대통령은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대통령인 제가 직접 세심히 살피고 각별히 살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정부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민간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장급 인사가 참석한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의 필수인 물 공급을 둘러싼 논란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영산강·섬진강 유역은 정부 수자원 계획에서도 장래 물 부족 가능성이 제기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작년 수립한 영산강·섬진강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따르면 ‘50년에 한 번 발생할 가뭄’이 발생하면 2030년 영산강은 생활·공업용수가 연간 7140만t, 섬진강은 5030만t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로 가뭄이 심화하면 영산강과 섬진강 생활·공업용수 예상 부족량은 연간 1억 2000만∼2억 4000만t과 1억 2000만∼3억 7000만t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65만t 공급 목표를 제시했지만, 장기적인 수요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팹 4기가 모두 가동되는 2030년 전후 하루 약 100만t의 용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에 대해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 면적이 한강이나 낙동강보다 작지만 7개의 댐이 있다”며 “하루 약 100만t 이상의 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외에도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운영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외에 원자력발전소를 더 짓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추가 건설 여부는 비교적 빠른 시점인 올해 정기국회 개회 전후 확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