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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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미란씨 실종 CCTV 118대 모두 삭제…경찰, 두 달 뒤 열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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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장미란 실종 단서될 CCTV 118대 영상, 전량 삭제돼”

    장기 실종된 장미란씨(37)의 초기 행적을 추적할 수 있었던 제주시 한림읍 일대 공공 폐쇄회로(CC)TV 118대의 영상이 전량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장씨가 처음 실종 신고됐을 당시에는 영상이 모두 남아 있었지만, 경찰이 공식적으로 열람을 요청한 것은 신고 96일 뒤였다. 최초 신고를 처리한 경찰관이 사건을 허위 종결하면서 행방을 밝힐 핵심 단서마저 사라진 것이다.23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씨가 사라진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는 방범용 CCTV 111대와 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