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아파트 팔면서 17억 근저당…국힘 “내로남불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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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신문진보7/20 09:37이 대통령, 분당 아파트 29억에 매도…매수자 사정으로 17억 근저당
- 경향신문중도진보7/20 14:35이 대통령 분당 아파트, 29억에 팔렸다…“매수자 사정 고려” 17억 근저당 설정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으로 소유해 온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최근 29억원에 최종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통령 부부가 매각한 아파트에는 17억77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청와대는···
- 연합뉴스중도7/20 08:04李대통령, 분당 집 29억에 매도…매수자 사정고려 17억 근저당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공동 보유했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가 29억원에 최종 매도된 것으로...
- 뉴시스중도7/20 08:19靑, '李 자택 17.7억 근저당'에 "매수자 사정에 의한 것"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매각한 자택 매수인을 대상으로 채권최고액 17억70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데 대해 "등기상 내용은 매수자의 사정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 대통령이 최근 자택 매매를 완료했으며, 매매는 시세보다 낮은 29억원에 이뤄졌다. 1주택자로서 매각 의무는 없으나 부동산 정상화 정책의 실현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공동명의로 소유했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1단지 금호아파트를 지난 14일 매각했다. 대법원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따르면 소유권은 16일 김모(55) 씨와 조모(54) 씨 공동명의로 이전됐으며, 같은 날 이 대통령 내외를 근저당권자로, 매수인을 채무자로 하는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매수인들이 매매 대금을 전액 지급하기 전 소유권을 먼저 넘겨받고, 아직 치르지 못한 잔여 대금만큼을 담보로 설정하는 방식이다. 채권최고액은 17억7000만원으로 매매가 29억원의 약 61%에 해당하는 규모다. 매수인들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매도해 그 대금으로 잔금을 치른 뒤 근저당을 해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0 09:09국힘 "李대통령 집 매수인에 17억 근저당…전대미문 부동산꼼수"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매수인들을 채무자로 해 17...
- 뉴시스중도7/20 09:15국힘 "李대통령, 분당 아파트 17.7억 근저당권 설정은 내로남불 꼼수 거래'"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매각한 자택 매수인을 대상으로 채권최고액 17억70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것에 대해 "꼼수 거래이자 내로남불"이라고 밝혔다.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 부부가 공동 명의 분당 아파트를 매도했는데 등기부등본을 보니 이 대통령 부부가 17억7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며 "매수인에게 약 15억원을 빌려줬다는 뜻이다"고 말했다.주 의원은 "평범한 국민은 집을 팔고 잔금을 받아 다른 집을 사야 하기 때문에 이런 거래가 불가능하다"며 "청와대에 살며 다른 집 이사 갈 걱정 없는 이 대통령만 가능한 거래"라고 했다.아울러 "이 대통령 아파트는 7월 말 사업 시행자 지정 고시가 나면 현금 청산되기 때문에 그 전에 매도해야 재건축 이익을 고스란히 챙길 수 있다"며 "국민은 온갖 규제로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이 대통령 부부는 시세 차익 보려고 이런 편법까지 동원하나"고 했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전대미문의 대출 규제 무력화, 부동산 매매 꼼수를 몸소 보여줬다"고 했다.나 의원은 "은행 대출이 안 되면 매도인에게 직접 사금융을 빌리라는 기막힌 가이드라인"이라며 "거래 타이밍도 기가 막힌다. 이달 말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떨어지기 직전, 서둘러 매매 계약을 맺고 소유권을 넘겼다고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조만간 조합원 지위 양도가 막혀 매물이 현금청산(물딱지) 대상이 되는 규제 일정을 정확히 계산하고 털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자금 여력이 부족한 매수인을 위해 무려 17억70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해 주며 거래를 성사시켰다. 본인이 규제로 막아놓은 거래를 본인의 사인 간 대출로 뚫어버린 꼼수 매매"라고 덧붙였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매매 대금의 60%가 넘는 거액을 매도인이 직접 빌려주며 소유권부터 넘겨주는 이른바 '매도인 금융'이라는 기이한 꼼수 거래가 대통령의 집 파는 과정에서 자행된 것"이라며 "참으로 기가 막힌 '꼼수 거래'"라고 비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정작 국민에게는 '대출받아 집 사지 말라'며 가혹한 잣대를 대더니 본인은 재건축 프리미엄과 제값 받기에 혈안이 되어 온갖 편법과 꼼수를 동원해 거래를 성사시킨 것"이라며 "국민이 하면 '투기이자 마귀'이고 대통령이 하면 '정상적 거래'라는 말인가"라고 말했다.또 "재건축 직전의 소유권 이전을 서두르려 규제를 대놓고 우회한 이 행태야말로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내로남불의 극치'"라며 "이 대통령은 서민들의 삶과 자산 형성을 방해한 대출 규제 폭주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본인의 내로남불 꼼수 거래에 대해 국민 앞에 낱낱이 해명하라"고 했다.앞서 이 대통령 내외는 지난 14일 공동명의로 소유했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1단지 금호아파트를 매각했다. 소유권은 16일 김모(55) 씨와 조모(54) 씨 공동명의로 이전됐다. 같은 날 이 대통령 내외를 근저당권자로, 매수인을 채무자로 하는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20 08:22李 아파트 팔면서 17억 근저당…靑 “매수자 사정 의한 것”
이재명 대통령이 28년 동안 소유했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29억 원에 매각하면서 무주택자가 됐다.20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공동 명의로 소유했던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아파트는 14일 29억 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돼 16일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동시에 매수자인 김모 씨와 조모 씨를 대상으로 채권최고액 17억7000만 원(매매가의 61%)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근저당권 설정을 두고 규제지역 지정과 재건축 일정이 영향을 끼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양지마을은 전문 신탁사가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을 택해 이달 초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고, 지정 고시가 임박한 상태다. 분당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이후 집을 매도할 경우 소유자가 10년 이상 주택을 보유하고 5년 이상 거주해야 매수인이 조합원 지위를 양도받을 수 있다. 이 대통령은 해당 아파트를 1998년부터 소유했지만, 김 여사가 공동 명의
- 동아일보중도보수7/20 08:29송언석 “李대통령 ‘17.7억’ 근저당권 설정, 국민 앞에 사죄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채권최고액 17억 7000만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과 관련해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는 국민적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평범한 국민은 대출이 막혀 집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고, 집을 팔고 싶어도 팔기 어려운 것이 지금의 현실인데 이 대통령은 자신의 부동산 거래에서는 규제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거래를 성사했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결국 이번 이 대통령의 부동산 거래는 왜곡된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대통령 스스로 보여준 사례”라며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정책의 실패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며 대출을 틀어막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고 지적했다.이어 “서울 대부분의 집값이 상승했고, 강북에서도 20억 원이 넘는 아파트 거래가 등장했다”며 “시장은 안정되지 않았고,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만 더욱 어려워졌다”고 했다.송 의원은 “이
- 동아일보중도보수7/20 08:56국힘 “李 아파트 17억 근저당, 기이한 꼼수로 규제 회피”
이재명 대통령이 28년 소유한 분당 아파트를 팔며 매매가의 60% 상당을 근저당권으로 설정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대출규제를 회피한 꼼수 거래’라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근저당에 대해 “매수자의 사정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서민 대출 사다리는 다 끊어놓고 본인은 ‘17억 7000만 원 근저당 꼼수’로 집을 파는 이재명 대통령, 내로남불의 끝은 어디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의 공동 소유인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아파트를 이달 14일 29억 원에 팔았다. 그리고 이틀 뒤인 16일 소유권 이전도 완료됐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동시에 매수자인 김모 씨와 조모 씨를 대상으로 채권최고액 17억7000만 원(매매가의 61%)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이에 대해 “매매 대금의 60%가 넘는 거액을 매도인이 직접 빌려주며 소유권부터 넘겨주는 이른바 ‘매도인 금융’이라는 기이한 꼼수 거래가 대통령의
- 세계일보보수7/20 11:31李 대통령 아파트 팔면서 17억 근저당…국힘 “내로남불의 극치”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각 과정에서 매수인들을 채무자로 하는 17억원대 근저당권이 설정된 데 대해 “꼼수 거래”라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근저당권 설정이 “매수자의 사정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공동 명의로 소유했던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1단지 금호아파트에 대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