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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원구성 완료…전남이 주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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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3 07:04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원구성 완료…전남이 주도권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국 최초로 광역의회 간 통합을 통해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통합시의회)가 초대 원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통합시의회는 지난 1일과 3일 전남 무안 남악청사 본회의장에서 제1회 임시회 제1, 2차 본회의를 열고 전체 의원 9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초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에 이어 각 위원회별 위원 선임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초대 의장에는 4선 송형곤(고흥1), 1부의장에는 조석호(북구3·3선), 2부의장에는 김문수(신안1·3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11개 상임위원장을 보면 기획재정위 임형석(광양·재선) 의원을 비롯해 ▲행정소방위 박성재(해남·3선) ▲미래산업위 이귀순(광산·재선) ▲농수산위 류기준(화순·재선) ▲기후환경에너지위 박원종(영광·재선) ▲일자리경제위 진호건(곡성·재선) 의원이 각각 뽑혔다.또 ▲안전건설위 강정일(광양·3선) ▲도로교통위 강수훈(서구·재선) ▲문화관광체육위 홍기월(동구·재선) ▲보건복지위 안평환(북구·재선) ▲교육위 최정훈(목포·재선) 의원 등도 확정됐다.운영위원장에는 신민호(순천6), 시청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한춘옥(순천2), 시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박선준(고흥) 의원이 선출됐고, 3명 모두 3선이다. 초대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초선인 김강헌(영광2) 의원이 맡게 됐다.위원회별 위원수는 기획재정·행정소방·미래산업·기후환경에너지·일자리경제·안전건설·도로교통·문화관광체육·보건복지는 8명, 농수산·교육은 9명, 시청 예결특위 21명, 교육청 예결특위 15명, 운영위와 윤리특위 각 13명이다.의장단과 위원장단 총 18명 가운데 전남권이 13명, 광주권이 5명으로 전남이 주도권을 쥐었고 선수로는 4선 1명(의장), 3선 7명, 재선 9명, 초선 1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6명, 여성 2명이다.소수 정당에서는 진보당 박형태 의원이 시청 예결특위, 조국혁신당 장성해 의원이 운영위에 포함됐다. 교육청 예결특위는 전원 민주당 의원들로 채워졌다. 소수당의 조정안은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농수산위와 안전건설위, 기후환경에너지위는 전체 또는 대부분 전남권 의원으로, 보건복지위는 광주권 의원 위주로 구성돼 권역별 대표성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 뉴시스중도7/4 22:00
    초대 전남광주통합의회 지도부, 민주당 '일극·다선' 독점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원년을 이끌 초대 지도부가 거대 여당 다선 중심으로 진영이 꾸려졌다.의정 숙련도를 갖춘 중진들이 전면에 포진해 초기 의정 운영의 안정성은 확보했으나 소수 정당과 초선, 여성 의원들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양성과 대표성 측면에서는 한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5일 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특위위원장 등 지도부 19명의 인적 분포를 분석한 결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물론 예산결산특위, 윤리특위 위원장까지 모든 자리를 민주당이 독점했다.전체 91석 중 진보당(5석), 조국혁신당(2석), 국민의힘(1석) 등 비민주당 의원 8명이 존재하지만 원 구성 과정에서 진입 장벽은 높고 두터웠다. 의석의 91.2%를 점유한 민주당이 원 구성을 단독 설계하면서 소수 정당의 의사 일정 관여는 '제도 밖 협의'에 의존하게 됐다.선수(選數)별로 보면 '다선 지도부' 관행이 재확인됐다.4선인 송형곤 의장을 필두로 3선 6명, 재선 9명 등 대부분이 재선 이상으로 짜였다. 윤리특위만 초선이 위원장을 맡았다. 전체 의원의 60.4%에 달하는 초선 의원 55명은 지도부 진입이 사실상 차단됐다. 대대적인 물갈이 속에서도 지도부는 다선이 독식하는 이원 구조가 형성된 셈이다.지도부 대다수가 종전 전남도의회나 광주시의회 경력을 지닌 '광역의정 경험자'라는 점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초의회나 행정관료 출신이 곧바로 지도부에 오른 사례는 전무한 실정이다.권역별로는 전남이 14명, 광주가 5명으로 전남이 3배 가까이 많다. 지역 간 의석수(전남권 67명 대 광주 24명)와도 대체로 맞아떨어지는 비율이다.의장단 3자리 중 2자리와 운영위, 예결특위 등 '알짜 위원장'은 전남이 차지한 가운데 광주는 미래산업, 도로교통 등 도시형위원회를, 전남은 농수산과 기후환경 등 광역·1차 산업위원회에서 주도권을 쥐게 됐다.대표성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 등 핵심 지도부 4명이 전원 남성으로 채워졌고 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 비율이 24%에 달함에도 여성 위원장은 미래산업위(이귀순), 시청 예결특위(한춘옥) 등 2명, 비율로는 10.5%에 그쳤다.지도부 평균 연령은 58.2세다. 70세 김강헌 윤리특위위원장이 최고령이다. 이런 가운데 미래·산업위원회가 박원종(41) 위원장을 포함해 40대 소장파 재선의원 5명이 집중 배치된 점은 이채롭다.지역정가 관계자는 "다선·광역의정·민주당이라는 3가지 공통점으로 집행부와의 정책 조율과 의사 결정 예측 가능성은 높아졌다"며 "인구와 재정 비중이 큰 광주권의 소외감 해소와 과반을 차지한 초선의 역량 발휘, 소수 정당 배려가 초대 의회의 통합 과제가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 뉴시스중도7/4 22:01
    초대 전남광주통합시의회, 운영 일정 확정…83일간 회기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원 구성을 마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올해 의회 운영 기본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5일 특별시의회에 따르면 특별시의회는 올해 연말까지 두차례 정례회와 3차례 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는 정례회 53일, 임시회 30일 등 모두 83일이다.조직개편안 통과 등을 위한 원포인트 의회가 열릴 경우 회기는 더 늘어날 수 있다.첫 임시회는 지난 1일 0시 개원해 지난 3일 폐회했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상임위원 선출까지 초대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초대 의장에는 4선 송형곤(고흥1) 의원이 선출됐고 부의장과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3선으로 채워졌다. 1부의장은 조석호(북구3), 2부의장은 김문수(신안1), 운영위원장은 신민호(순천6), 시청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한춘옥(순천2), 시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박선준(고흥) 의원이 맡는다.초대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초선인 김강헌(영광2) 의원이 맡게 됐다.두번째 임시회는 13∼22일 이어진다. 각 상임위별로 통합특별시 실·국별 업무보고와 안건 처리가 예정돼 있다. 업무보고는 기존 광주시와 전남도로 분리 보고받거나 통합 보고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안건은 통합에 대한 정비 대상 조례와 규칙, 훈령·예규 등 자치법규 관련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특별시 주소지 등 민감사안이 상정될 경우 내부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시의회는 지난 1일 개원과 함께 자치법규 330건을 상정해 의결했다.8월 회기는 비어있는 상태지만 통합특별시 조직개편안이 내달 초 상정될 경우 원포인트 임시회가 열릴 수도 있어 현재로선 8월 임시회는 유동적이다.제3차 회기는 첫 정례회다. 추석 연휴 직전인 9월14∼21일 열린다.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초대 통합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어 4번째 회기인 10월 임시회는 7∼23일 진행된다. 시정과 교육행정 질문답변과 함께 조례·동의안·건의안 등 주요 안건 처리와 상임위 활동으로 채워질 계획이다.연중 마지막인 제5차 회기는 제2차 정례회다. 11월2일부터 12월16일까지 45일간 이어진다. 내년 본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과 전반기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6 07:53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운영위, 통합의회 운영 기본틀 마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3일 첫 회의를 열고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초대 의회운영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노진성 의원(더민주·동구2)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2026년도 하반기 회기 운영 일정과 본회의장 의석 배정을 의결하는 등 통합의회 운영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처를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및 교육감 비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보좌기관, 정무직 지방공무원으로 임명되는 부시장 비서실 소관 업무를 관장한다. 의회 운영 전반의 제도와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이다.특히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신설된 정무부시장에 대해서는 임용 전 의회운영위원장이 주도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 인사청문을 실시하는 등 인사 검증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신민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가 첫 통합의회에 걸맞은 회의 운영과 제도 개선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 더욱 유능한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며 “1대 1 맞춤형 의정지원 체계 구축과 의원발의 제정 조례 집행상황 점검체계 마련, 전남과 광주의 상생발전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신민호 위원장, 노진성 부위원장을 비롯해 고경애(서구3), 김미연(순천4), 오미섭(서구2), 박상길(남구2), 김수권(장성1), 이현명(진도1), 임용민(보성1), 박준엽(담양1), 박정선(비례), 박진한(비례), 장성해(비례)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