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장기화에…김병기·고소인 모두 “신속 결론 내달라” 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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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중도진보7/18 13:52수사 장기화에…김병기·고소인 모두 “신속 결론 내달라” 의견서
경찰, 10개월째 공천 헌금 등 13개 의혹 수사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지난 3월11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뇌물수수 등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김병기 무소속 의원 관련 의혹 수사가 장기화하자 김 의원 측과 고소인 모두 경찰에 결론을 신속하게 내려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원 측···
- 뉴시스중도7/18 10:37'10개월째 수사' 김병기 측 의견서…"신속히 불송치 처분해 달라"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13가지 비위 의혹으로 10개월째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 측이 경찰에 신속한 수사 종결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 측 변호인단은 이달 초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수사가 장기간 진행되면서 억측성 언론 보도로 인해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 불송치 결론을 내려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김 의원을 고소했던 전직 의원실 보좌진도 지난 5월께 경찰에 신속히 결론을 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좌진은 의견서에 "경찰이 사건을 들여다본 지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어 생업에 곤란을 겪는 등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김 의원 등에 대해 지체 없이 죄책을 확정해 엄정 처분해달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차남 취업 청탁 의혹을 비롯해 공천 헌금 의혹,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 쿠팡을 상대로 한 전직 보좌관 인사 청탁 의혹 등 총 13가지다.경찰은 최근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빗썸 관계자들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잇달아 진행하는 등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빗썸 데이터마케팅팀 실장 김모씨를, 이튿날인 9일에는 대관팀(정책협력실) 소속 임원 A씨를 각각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불러 조사했다.지난해 9월부터 김 의원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차남 취업 청탁 의혹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사실관계 확인을 대부분 마치고 법리 검토와 처분 방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취업 청탁 의혹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김 의원 관련 사건을 일괄 처분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picy@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8 12:00김병기 의원 측 “비위의혹 수사 길어져 명예실추…불송치 서둘러달라”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최근 경찰에 자신의 비위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불송치로 수사를 종결해 달라고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경찰의 배우자 수사 무마,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차남 김 모 씨 채용을 청탁했다는 등 13가지 의혹을 10개월째 수사 중이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의원 변호인단은 이달 초 수사를 맡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수사가 장기간 진행됨에 따라 억측성 언론 보도가 많아졌고, 이로 인해 김 의원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며 “조속히 불송치 결론을 내려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이에 앞선 5월에는 김병기 의원을 고소했던 의원실 전직 보좌진이 “김 의원의 죄책을 지체없이 확정해 엄중 처분해달라”며 송치를 촉구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내기도 했다.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울 동작경찰서에 접수됐던 김 의원 관련 수사를 서울청을 이첩·통합해 10개월째 수사 중이다. 김 의원의 여러 혐의·의혹에 대해 한꺼번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