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유시민 겨냥 "제3의 빅스피커'들이 대통령 끌어들이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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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8/5 05:07우상호, 유시민 겨냥 "제3의 빅스피커'들이 대통령 끌어들이면 안 돼"
[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싼 갈등 양상과 관련해 유시민 작가 등 외부 '빅스피커'들의 개입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5일 우 지사는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과의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초반 불거진 외부 인사들의 발언과 관련해 "후보가 아닌 사람들이 개입해서 갈등을 만드는 것이 구조화되면 위험하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이날 우 지사는 전당대회 내 갈등에 대해 "경쟁 자체는 민주주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끝난 뒤 손을 잡으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제3자의 개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그는 "특별히 전당대회 시기에 대통령을 공격하는 발언을 하는 것, 제3의 빅스피커들이 뛰어들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것은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진행자가 유시민 작가를 말하는 것이냐고 질문하자 우 지사는 "특정인을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전당대회처럼 예외적이고 예민한 시기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답했다. 외부 영향력이 대통령을 끌어들여 갈등을 부추기는 행태를 저격한 것이다.우 지사는 과도한 비방전과 인신공격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상대 후보를 향한 '윤리심판원 제소' 발언이나 신천지 연루설, 과거 탈당 이력 공격 등을 언급하며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 지금 그런 식의 쟁점들을 굳이 얘기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고 질타했다.이어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성숙해야 한다"며 "누가 더 총선 승리를 이끌 수 있고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을 잘 실현할 후보인가를 부각하는 바람직한 경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차기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서는 "집단지도체제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정파와 세대가 포함되는 것이 훨씬 좋다"면서도 "다만 최고위원이 된 이후 공개 석상에서 계파색을 드러내며 싸우는 것은 최고위원으로서 자격이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co1234@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5 05:23우상호, 유시민 겨냥 “외부 빅스피커, 전대때 李 공격해 상황 악화”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싼 갈등 양상과 관련해 외부 ‘빅스피커’들의 개입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근 유시민 작가 등이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우 지사는 5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과의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초반 불거진 외부 인사들의 발언과 관련해 “후보가 아닌 사람들이 개입해서 갈등을 만드는 것이 구조화되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별히 전당대회 시기에 대통령을 공격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안 된다”며 “전당대회가 아닐 때 말하는 것은 조언이지만 전당대회 때와 같이 예민할 때 그런 말(이 대통령 비판)을 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