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리위 재가동…'친한계' 징계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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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중도진보7/6 12:58장동혁, 작정한 듯 “해당 행위자 복당 영구 금지”
국힘 윤리위, 징계요청서 심의 시작 친한계와 ‘박덕흠 반대’ 조경태 대상 당권파 “당원들 요구에 부응” 평가 “반대세력 축출용” 의원 일부 반발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당내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를 시작했다. 당권파는 장동혁 대표(사진)가 당원들의 요구를 수용해 당원주권주의를 실···
- 경향신문중도진보7/6 12:58국민의힘, 윤리위 가동…당내 반발에도 장동혁은 왜 의원들 징계하려고 할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앞줄 왼쪽)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당내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를 시작했다. 당권파는 장동혁 대표가 당원들의 요구를 수용해 당원주권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이라 평가하고, 비당권···
- 뉴시스중도7/5 20:00국힘 윤리위, '친한계 징계' 오늘 시동…갈등 심화 우려에 신중론도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 당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가 친한(친한동훈)계를 겨냥한 징계에 시동을 걸면서 계파 갈등이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징계 수위 등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윤리위는 6일 회의를 열어 그간 접수된 징계 요청서 40여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24일 퇴원 후 '당내 기강 확립'을 강조했고, 같은달 26일 매일신문 유튜브 출연해서는 "많은 징계 요청이 있었고, 미뤄 놓은 부분에 대해 어떤 결론이든 답할 때가 됐다"고 했다.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 대표의 요청으로 멈췄던 윤리위가 사실상 장 대표의 지시로 4개월 만에 다시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징계 국면의 타깃은 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다. 이들은 당에서 제명되고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한동훈 의원의 일정에 동행하거나, 지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사들이다. 지난 3월 이상규 당대표 정책특보 등이 한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배현진·진종오·정성국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낸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한지아 의원이 지난 5월 한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 현장을 방문한 데 대해 장 대표가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해 징계 예고로 읽히기도 했다. 장 대표의 사퇴를 외쳐왔던 쇄신파 의원들과 그들의 모임인 대안과미래에 대한 징계 요청서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자신의 사퇴 요구에 대해 "혁신, 대안, 미래라는 이름으로 명분 없이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이번에 반드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라며 징계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윤리위는 그간 접수된 징계 요청서 사안의 경중을 따져 징계 안건에 회부될 사건을 분류하고, 징계 회부 통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 징계의 명분을 놓고는 당권파와 친한계 등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당권파 내에서는 한 의원 지원 문제 등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지난달 29일 포착된 조직부총장인 강명구 의원의 텔레그램을 보면 한 당직자는 '한동훈 선거지원', '당대표 비하성 발언' 등을 징계 사유로 봤다. 국민의힘은 "여러 의견 중 하나일 뿐이며, 당의 공식 입장도 아니고, 해당 의원의 입장과도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당권파 내 기류를 읽을 수 있는 한 단면이다. 반면 친한계 의원들은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진종오 의원은 지난달 30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한동훈 지원은)국민들에게 반하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했다. 박정훈 의원은 같은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징계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나아가 "당권파가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결정을 한다면 장 대표 사퇴 이유만 더 늘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윤리위는 배현진 의원에게 '당원권 1년 정지' 징계를,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제명' 징계를 내렸다가 법원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무력화된 바 있다. 당내에서는 윤리위가 또다시 과도한 수위의 징계를 내려 내홍을 심화시킬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징계 수위 등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지난 2일 KBS '사사건건'에서 "당 기강 확립은 징계를 통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뉴시스중도7/6 02:27국힘 내 '친한계 징계'에 커지는 회의론…"징계 정치는 파멸"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회의를 열고 친한(친한동훈)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징계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당내에서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최형두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당이 방향을 바꿔야 된다"며 "징계 정치는 정말 파멸적인 정치"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정당 내에서 일부 강경파의 목소리를 가지고서 다수의 정당 내부 구성원이나 국민들의 여론을 억압하려고 한다면 그 정당은 잘못된 것"이라며 "그 정당에 대한 혁신의 목소리가 점점 커질 것"이라고 했다.6·3 지방선거 당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친한계 의원들을 향한 징계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상당히 딜레마 같은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이 한동훈 후보를 찍었다고 한다면 그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원내 의원 분위기나 또 중진들 분위기, 친장(친장동혁)계로 분류되는 최고위원까지도 이 문제에 굉장히 조심스러워하는 걸 보면 윤리위에 제소가 된다고 해서 징계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그는 "정치라는 것은 통합해내고 대안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전 일을 파묘하듯이 파내서 갈라치기하고 징계하는 게 정치인가. 통 큰 리더십이 필요하고 통합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당대표가 구심점이 돼야 하는데 당대표가 원심 분리기처럼 작동하면 되겠나. 여러 가지 현명한 결정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서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서 징계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렇게 돼서도 안 된다"며 "윤리위는 정치적인 의견이나 이해관계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징계를 통해서 달성하려는 목적은 결국 당내 질서 유지인데, 오히려 질서가 혼란해지고 국민들의 비판을 받게 된다면 징계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며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확실하게 세심하게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 주기를 간곡히 바라고 있다"고 했다.반면 당 일각에서는 해당 행위에 대한 윤리위의 징계 논의는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원내수석대변인인 김태규 의원은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징계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을 것"이라며 "심의 과정 속에서 필요한 사정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처분할 일이지 누구를 타깃으로, 무엇을 목적으로 절차를 만들어 간다면 그 절차는 이미 김빠진, 무력화된 절차 아니겠나"라고 말했다.진행자가 '장 대표가 사퇴 압박을 피하기 위해 징계 카드를 꺼내든 것이라고 해석하는 분들도 있다'라고 묻자, 김 의원은 "별개의 절차이고 존재 이유가 따로 있는데 그걸 굳이 무리하게 엮어서 정치적 해석을 하는 게 바람직한지 모르겠다"고 답했다.이진숙 의원은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에서 "징계는 징계대로 중요한 절차이고, 통합은 통합대로 중요한 것 아니겠나"라며 "어떤 행동에 대해서는 결과가 따라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110명의, 물론 단일대오는 아니겠지만 통합된 목소리가 나오는 선제 조건, 선결 조건이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당 행위로 인한 징계 문제는 당헌·당규에 따른 원칙의 문제이고, 특정 정치적 유불리와 관련해서 자의적이거나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당의 원칙과 기강에 관한 부분이고 어떻게 보면 정당이라고 하는 정체성 그리고 많은 당원들의 선택과도 귀결되는 부분"이라며 "해당 행위로 인한 징계 문제는 결국 당이 영속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했다.윤리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징계 요구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6 06:52국힘 윤리위, 징계심의 착수…당내엔 현역의원 징계 '신중론'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한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
- 뉴시스중도7/6 07:29장동혁 "해당행위자 복당 영구 금지해야"…윤리위·당무위 재가동(종합)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6·3 지방선거 이후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우리 당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야합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감사위원회(당무위)를 가동해 해당행위 여부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장동혁 대표는 "심각한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 금지해야 한다"며 강력한 조치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는 이날 지방선거 과정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인사들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 의원들이 민주당 의원들과 야합해 시·도의회 의장단 선거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사례들이 중앙당에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위를 통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해당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경북 포항시의회와 충북 옥천군의회 등의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이 회의에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중앙당이 강력한 그립을 가지고 명확하게 징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김민수 최고위원의 경우 지난달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에서도 유사한 해당행위가 있었다며 조경태 의원을 겨냥한 징계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한다. 앞서 당 의원총회를 통해 야당 몫 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덕흠 부의장은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246명 중 찬성 214표를 얻었는데, 당내에서 경쟁했던 조경태 의원에게 28표의 이탈표가 발생한 바 있다.윤리위는 최근 조 의원이 당내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 부의장을 낙선시켜 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 담긴 징계 요청서를 접수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구체적인 의원 이름을 말씀드릴 수는 없다"면서도 "해당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상응하는 후속 조치가 있을 수 있다. 이 모든 부분은 당의 기강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특정인을 떠나 해당행위를 제대로 징계하지 않고 넘어가게 되면 앞으로 유사한 일들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며 "우리 당 소속 후보가 있음에도 무소속 후보를 지원한 행위가 한번이 아니지 않나. 해당행위로 인한 징계는 자의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윤리위가 가진 엄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해당행위를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이는 지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윤리위 징계 대상에 오른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회부 요청서 검토에 착수했다. 한 의원을 도운 의원들 외에 장 대표 사퇴를 촉구한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을 겨냥한 징계 요청서 수십 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장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 "심각한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입당을 영구히 금지해야 한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했다고 한다.박 수석대변인은 "당의 기강과 관련한 부분이기 때문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최고위원들의 공통된 인식이 있었다"며 "과거에도 이런 일들이 많아 탈당이나 제명 조치를 했는데, 선거가 끝나면 한 표가 아쉽다고 또 복당을 시켜줬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당의 기강이 서지 않아 강하게 징계하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는 해당행위자의 복당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당헌·당규가 개정될 경우, 이전에 제명된 사람도 소급 적용이 되는 것인지 묻자 "당 지도부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결정할 일"이라며 "개별적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 모두 지방의회 구성과 관련해 기강 확립 차원에서 말씀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에 선을 그었다.한편 장 대표는 이날 1년인 시·도당 위원장 임기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2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당원 중심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최고위원들이 어느 정도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6 09:03국힘 윤리위, 친한계 등 징계심의 착수…징계개시 결정은 없어(종합)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한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으나, 징...
- 뉴시스중도7/6 09:49국힘 윤리위 재가동…'친한계' 징계 여부 논의
[서울=뉴시스]한은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친한(친한동훈)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비공개로 회의를 열고 그간 접수된 징계 요청서 40여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다만 이날 징계 요청이 접수됐던 친한계 의원들에게 직접 징계 통보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윤리위가 이날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하지 않았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심각한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 금지해야 한다"며 강력한 조치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징계 국면의 주요 대상은 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다. 이들은 당에서 제명되고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한동훈 의원의 일정에 동행하거나, 지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사들이다.지난 3월 이상규 당대표 정책특보 등이 한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배현진·진종오·정성국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낸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장 대표의 사퇴를 외쳐왔던 쇄신파 의원들과 그들의 모임인 대안과미래에 대한 징계 요청서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swo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5 19:30국힘 ‘징계 내전’ 초읽기… 윤리위, 한동훈 선거 도운 의원 우선 겨눌듯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등 수십 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갈지 논의한다. 당내에선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한동훈 의원의 일정에 동행하거나 선거운동을 도운 친한계 의원들이 징계 1순위에 오를 거란 관측이 제기된다. 친한계도 “거센 역풍이 불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징계 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 6일 친한계 징계 착수 논의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6일) 윤리위 회의가 열린다”면서 “해당(害黨) 행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윤리위에서 결정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윤리위는 6일 회의에서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인사들에 대한 징계 심의 착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윤리위에는 친한계와 개혁 성향 의원그룹으로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온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 등 30여 명에 대한
- 동아일보중도보수7/6 05:27한동훈 “국힘 윤리위, 친한계 너머 반장계까지 겨냥하는 듯”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6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안 심사 착수와 관련해 친한(친한동훈)계뿐 아니라 장동혁 대표에게 반대하는 당내 인사 전반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7일 시행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헌법에 위반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윤리위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친한계 의원 징계 예고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친한계 의원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 반장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려는 상황 같다. 특별히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오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친한계 의원 등을 상대로 접수된 징계 요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 의원은 이를 친한계만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 장 대표와 대립하는 당내 인사 전반을 압박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한 것이다.한 의원은 7일 시행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헌법에 위반되고 표현의 자유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에
- 동아일보중도보수7/6 07:36장동혁 “해당행위자 복당 영구 금지해야”…윤리위·당무위 재가동
국민의힘은 6일 6·3 지방선거 이후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우리 당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야합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감사위원회(당무위)를 가동해 해당행위 여부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장동혁 대표는 “심각한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 금지해야 한다”며 강력한 조치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는 이날 지방선거 과정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인사들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 의원들이 민주당 의원들과 야합해 시·도의회 의장단 선거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사례들이 중앙당에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위를 통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해당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경북 포항시의회와 충북 옥천군의회 등의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이 회의에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중앙당이
- 동아일보중도보수7/6 09:43국힘 윤리위, 친한계 등 징계 논의 착수…첫 회의 결론 없이 마무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자당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으나, 별도의 결론 없이 첫 회의를 마쳤다.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 등 윤리위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윤리위는 이날 지방선거 기간 전후 당원 등으로부터 접수된 징계안들을 살펴보며 당헌·당규 위반 여부를 분류하고, 심사 대상과 우선 순위를 추리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는 약 2시간 반 가량 이어졌다.다만 이날은 별도의 징계 개시 결론 없이 회의를 마쳤다. 접수된 징계 요청서가 40여건에 달하는 만큼 윤리위는 추가 논의를 통해 징계 개시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윤리위에는 친한계와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 온 초·재선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 수십 명에 대한 징계요청서가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당권파는 당원들의 징계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아무런
- 동아일보중도보수7/6 10:59장동혁, ‘복당 영구금지’까지 꺼냈다…당내 “징계정치는 파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재가동돼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접수된 징계요청서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심각한 해당(害黨) 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히 금지해야한다”고 밝혔다. 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선거운동을 지원한 친한(친한동훈)계와 개혁그룹 의원들이 징계 대상으로 지목되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복당 금지’를 언급하고 나서면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張 “심각한 해당 행위자는 복당 금지”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서 진행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와 관련해 “장 대표가 ‘징계는 원칙과 기준에 따라 엄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을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특정 후보를 의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는 ‘짬짜미’ 의혹을 정점식 원내대표가 언급하자 장 대표가 호응하면서 ‘복당 금지’ 발언을 했다고 한다
- 천지일보보수7/6 00:00국민의힘 윤리위 6일 재가동… 친한계 등 30여명 징계 대상 거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참정권 박탈 사태 청년·대학생 시국 대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6.30.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전후 접수된 징계 요구안을 심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리는 윤리위 회의다. 윤리위는 접수된 안건을 검토하고 실제 징계 심사 대상자를 선별할 것으로 보인다. 당 안팎에 따르면 윤리위에 접수된 징계 요구안은 50여건이다. 중복 요청 등을 포함해 징계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3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징계 대상으로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우선 거론된다. 김예지·안상훈·진종오·정성국·배현진·우재준·박정훈 의원 등이 한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했다. 부산 북구갑을 방문한 고동진·한지아 의원 등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친한계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징계 요청서는 다수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개혁 성향 모임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도 징계 심사 대상으로 거론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김재섭 의원을 비롯해 김용태·우재준 의원 등의 이름도 당 안팎에서 언급됐다. 다만 당 지도부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실제 징계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행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윤리위에서 결정하는 부분으로 이건 원칙과 기준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도 원칙을 얘기했는데 일부 특정 정치인에 대해 (징계 대상자라고) 잘못 보도된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당 관계자는 접수된 징계 요구안이 많지만 실제 징계는 당헌·당규 위반 여부가 명확한 사안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윤리위는 징계 심사 과정에서 당사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리위가 내릴 수 있는 징계는 제명, 탈당 권고, 당원권 정지, 경고 등이다. 친한계는 윤리위 재가동을 반대 세력에 대한 징계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다. 징계가 결정될 경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 가능성도 제기된다. 개인 사정으로 지난 1일부터 자리를 비웠던 장 대표는 6일 당무에 복귀해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세계일보보수7/6 06:57국힘 윤리위, 징계심의 착수…당내엔 현역의원 징계 '신중론'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한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 윤민우 윤리위원장 등 윤리위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회부 요청서를 검토하고 징계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
- 세계일보보수7/6 09:57‘조경태, 與와 야합 의혹’… 국힘, 징계 칼바람 부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 의원 수십명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하면서 당내 징계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와 비당권파 의원들을 겨냥한 징계 요청서가 대거 접수된 가운데, 6선 조경태 의원의 ‘박덕흠 부의장 낙선 종용’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당내 기강 확립론이 힘을 얻는 분위기다. 장동혁 대표에 이어 정점식 원내대표도 강력 징계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