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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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통합 한목소리 속 “말로만은 안돼”… 당내 “정청래 겨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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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저널중도7/1 17:00
    李·文 회동에 與도 ‘통합’ 한목소리…당권 다툼 숨고르기?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오찬 회동에서 민주 진영의 단합과 외연 확장을 강조하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유력 주자들도 일제히 통합 메시지를 내놨다. 최근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내 당권 다툼이 격화하는 가운데, ‘단합과 확장’ 기조로 전환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인다.정청래 전 대표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이원택 전북지사 취임식에 참석해 “민주당 안으로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하나로 모이는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밖으로는 통합할 곳은 통합하고, 연대할 곳은

  • 동아일보중도보수7/1 19:30
    李, 통합 한목소리 속 “말로만은 안돼”… 당내 “정청래 겨냥한듯”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하고 구조적 다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이재명 대통령)“국민 통합으로 나가려면 당내 단합이 출발점이다. 빛의 혁명을 함께했던 세력과 더 큰 단합을 이뤄야 한다.”(문재인 전 대통령)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민주 진영의 단합과 국민 통합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문(친문재인)·친노(친노무현) 성향의 민주당 전통 지지층과 이른바 ‘뉴이재명’으로 불리는 친명(친이재명) 지지층 간의 갈등이 위험 수위에 이른 가운데, 전현직 대통령이 만나 갈등 봉합에 나선 것. 다만 이 대통령은 외연 확장을 통한 ‘모두의 통합’을, 문 전 대통령은 ‘당내 단합’에 방점을 찍으면서 미묘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 靑 “진영 내 멸칭, 국가 발전 도움 안 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로 문 전 대통령을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가졌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1 19:30
    李 “끊임없이 외연 확장 노력” 文 “당내 단합이 출발점”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가짜뉴스나 멸칭 등으로 누군가를 상처 입히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고 뜻을 모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간 ‘적통 논쟁’으로 여권 분열 우려가 커지자 전현직 대통령이 만나 통합을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회동에서 “모두를 대표해서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내부의 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속이 단단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하고 구조적 다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시대적 과제는 역시 국민 통합”이라며 “그런데 국민 통합으로 이렇게 나아가려면 역시 어떤 당내의 단합이 이제 출발점”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외연 확장을 의미하는 ‘모두의 통합’을, 문 전 대통령은 ‘당내 통합’을 각각 강조하며 미묘한 온도 차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에 홍익표 대통령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