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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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 주재…오세훈 배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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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13 20:00
    이 대통령,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 주재…오세훈 배석 주목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정부 중요 정책과 법률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국무회의는 이달 1일 출범한 민선 9기 이후 이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회의여서 더욱 주목된다. 통상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개최되는데, 지난 7일엔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으로 한성숙 국무총리가 주재했다.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 외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이날 회의에 배석한다. 지금까진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서울시장만 국무회의에 배석할 수 있었는데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상시 배석하는 지자체장의 범위를 통합 광역단체장 등으로 확대한 '국무회의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오 시장과 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무회의 참석 소회와 민선 9기 시정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각을 세우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발언을 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천지일보보수7/14 00:00
    李, 민선 9기 첫 국무회의… 오세훈과 ‘부동산 정책’ 격론 주목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제30회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 주요 정책과 법률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지난 7일 열린 국무회의는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으로 한성숙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대신 주재했다. 특히 이번 국무회의는 지난 1일 민선 9기 지방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뿐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배석한다. 최대 관심사는 오 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다. 서울시장은 국무회의 규정에 따라 상시 배석할 수 있지만 오 시장은 지난해 8월 마지막 참석 이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오 시장은 지방선거 후보자 신분이었던 지난 5월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부동산 민심을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6.3 지방선거에서 5선에 성공하면서 이날 국무회의에 다시 참석하게 됐다. 오 시장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도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과 공급 대책 등을 언급하며 정부에 정책 방향 전환과 개선 방안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대통령과 오 시장이 부동산 정책을 놓고 어떤 의견을 주고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오는 23일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이날 국무회의에 처음 배석한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서울시장만 국무회의에 상시 배석할 수 있었지만 정부는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배석 대상 지자체장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무회의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도 국무회의 배석 명단에 포함됐다. 정부는 지방정부의 의견을 국정 운영에 폭넓게 반영하고 지방정부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과 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무회의 참석 소회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신속한 이행을 내각에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침을 언급하며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