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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수도권에 최대 100㎜ 비…정부, 호우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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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14 01:00
    오늘 저녁 수도권에 최대 100㎜ 비…정부, 호우대비 강화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호우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구간은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선제적으로 통제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이날 관계부처와 16개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 경기 북부는 120㎜ 이상이다.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습 침수지역 등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퇴근길 침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하차도, 하상도로 등 취약구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침수를 막기 위해 이물질 제거와 시설 점검도 반복적으로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선제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 등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 1로 대피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호우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낙하 우려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도 강화한다.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들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14 10:44
    소방청, 집중호우 대비 수도권·강원·충청권 대책반 가동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소방청이 밤사이 예고된 호우와 강풍 피해에 대비해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에 상황대책반을 가동했다.소방청은 14일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호우·강풍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전국 소방관서의 기상 상황별 대응 계획과 긴급구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기상 전망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내륙에 시간당 30~50㎜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내일인 15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이에 소방청은 집중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서울·인천·경기·강원·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소방본부와 소방서에 이날 오후 6시부터 상황대책반을 가동했다. 소방청도 같은 시각부터 호우·강풍 대비 상황대책반을 가동해 전국의 피해와 대응 상황 관리에 돌입했다.또 침수지역에서 신속한 배수 활동이 가능하도록 울산에 배치된 대용량포방사시스템 1세트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로 사전 전진 배치했다. 신고 폭주에 대비해 시도 119종합상황실 신고접수대도 증설 운영하도록 했다.집중 호우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거나 실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지역긴급구조통제단을 선제적으로 가동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한다. 인명 피해와 통제단 운영 상황은 소방청에 실시간 보고하고, 다수 인명 피해 발생 시 상황 판단에 따라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할 방침이다.아울러 산사태·하천 범람·지하공간 침수 등 피해 우려 지역은 경찰·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주민을 사전에 대피시킨다. 현장 대원은 개인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2인1조로 활동하도록 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소방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와 돌풍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선제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 뉴시스중도7/14 14:40
    인천·경기 호우·강풍 특보…행안장관 "철저 대응" 지시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오후 10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 지역에 호우특보가, 전국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내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철저한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윤 장관은 반지하 주택과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 침수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 감지 시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 주민 대피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지난 8~10일 호우 피해 및 상습 침수 지역의 피해가 재발하고, 앞서 비가 내린 지역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또 특보 발령 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도록 했다.아울러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 등 2차 피해 예방 및 풍랑에 따른 선박 등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윤 장관은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기상 정보와 통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안내해달라"며 "이와 함께 현장 대응 인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충분한 안전 조치 후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10:20
    중부지방 집중호우 예보…소방청, 선제 대응체계 가동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이번 주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되면서 소방청이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소방청은 16일 오후 소방청 통합지휘조정통제센터에서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말 기간 기상 전망과 전국의 소방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기상 전망에 따르면 이날부터 17일까지 광주·전북·전남 등 전라권에는 30~80㎜, 서해안 등 많은 곳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18일에는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지역에 50~100㎜, 많은 곳에는 20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에는 50~150㎜, 많은 곳에는 200㎜ 이상, 충북에는 50~100㎜, 많은 곳에는 15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이에 소방청은 17일 오후 4시를 기해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기상 상황과 지역별 피해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피해가 발생하면 소방력을 신속하게 동원하고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중부지역 침수 피해에 대비해 중앙119구조본부 울산119화학구조센터가 운용하는 대용량포방사시스템도 17일 오후 6시까지 충북 충주의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로 전진 배치한다.대용량포방사시스템은 대형 유류탱크 화재와 국가중요시설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특수장비로, 대규모 침수지역에서 물을 신속하게 빼내는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소방청은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장비를 곧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피해 우려지역과 가까운 곳에 선제적으로 배치할 방침이다.서울·인천·경기·강원 등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소방본부도 17일 오후 4시부터 상황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습 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계곡,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대응태세도 강화한다.최 직무대행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 하천 범람과 도로·주택 침수,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며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위험지역에 선제적으로 배치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 뉴시스중도7/17 20:02
    중부지방 '물폭탄'에 위기경보 '경계' 격상…중대본 2단계 가동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18일 오전 4시30분부로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전날부터 현재까지 많은 곳은 120㎜ 이상 비가 내린 가운데, 1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최대 300㎜ 이상의 비가 예보된 상태다.이에 따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지하차도·하천변·산사태·침수 등 취약지역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우려 시 주민 대피에 모든 기관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또 심야 시간에 강수가 집중되는 만큼 취약지역 주민과 캠핑·야영장 이용객 등이 대피할 수 있도록 민방위 사이렌과 마을방송·긴급재난문자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위험 상황을 전파하도록 했다.특히 강수가 종료된 후에도 산사태, 급류 휩쓸림 등의 위험성이 남아있을 수 있는 만큼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한 후 주민들을 귀가시킬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일선 현장에서 대응 중인 공무원과 경찰·소방 등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을 고려하면서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새벽시간 및 위험기상 시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것을 요청했다.윤 장관은 "정부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며 "국민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 등 당국의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이행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뉴시스중도7/17 20:31
    중부지방 '물폭탄' 중대본 2단계 격상…소방도 중앙통제단 가동(종합)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18일 오전 4시30분부로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전날부터 현재까지 많은 곳은 120㎜ 이상 비가 내린 가운데, 1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최대 300㎜ 이상의 비가 예보된 상태다.앞서 행안부는 대구·경기·충남·경북 지역의 호우특보 발효에 전날 오후 9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이에 따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지하차도·하천변·산사태·침수 등 취약지역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우려 시 주민 대피에 모든 기관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또 심야 시간에 강수가 집중되는 만큼 취약지역 주민과 캠핑·야영장 이용객 등이 대피할 수 있도록 민방위 사이렌과 마을방송·긴급재난문자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위험 상황을 전파하도록 했다.특히 강수가 종료된 후에도 산사태, 급류 휩쓸림 등의 위험성이 남아있을 수 있는 만큼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한 후 주민들을 귀가시킬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일선 현장에서 대응 중인 공무원과 경찰·소방 등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을 고려하면서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새벽시간 및 위험기상 시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것을 요청했다.윤 장관은 "정부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며 "국민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 등 당국의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이행해달라"고 밝혔다.한편, 소방청도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같은 시각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선제적으로 가동했다.중앙긴급구조통제단은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단장, 119대응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상황대책반, 긴급대응팀, 현장상황관리반 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소방청은 "호우 피해와 소방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필요한 소방력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뉴시스중도7/17 21:25
    물폭탄에 주택 침수되고 나무 쓰러져…28명 일시대피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호우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가동했다.18일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다만 시설 피해는 주택·도로 침수 10건, 토사·낙석 유출, 수목 전도 등 총 175건 발생했다.대구와 충남, 경북 등 3개 시·도 9개 시·군에서는 15세대 28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 가운데 10세대 17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시설 통제도 잇따르고 있다. 북한산 97개, 팔공산 42개 구간 등 10개 국립공원 254개 탐방로가 통제됐다. 국도는 영월 청평리와 파주 당동IC 등 2개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하상도로 11곳과 둔치주차장 105곳, 세월교·하천변 81곳, 야영장 13곳도 출입이 통제됐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에는 호우경보가, 대전과 세종, 충남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에는 80~150㎜, 많은 곳에는 200~2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에는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호우 대응을 위해 정부는 전날 오후 9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오전 4시30분 중대본 2단계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 호우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18 01:30
    소방청, 수도권 호우 대응 점검…"산사태·급류 대비 강화"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소방청이 수도권과 강원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소방관서에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소방청은 18일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호우 대처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피해 상황과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소방청은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서울·인천·경기남부·경기북부·강원소방본부가 영상으로 참석해 지역별 기상 상황과 피해 현황, 소방력 배치 현황, 현장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최 대행은 누적 강수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지반 침하, 도로 유실·붕괴, 하천 범람, 주택·지하공간 침수 등 2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이 우려될 경우에는 지역긴급구조통제단을 신속하게 가동하고 가용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대규모 침수지역이 발생해 배수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충주와 서산에 배치된 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긴급구조통제단에 신속흔 지원 요청을 당부했다.또 구조·배수 활동에 앞서 산사태와 도로 붕괴, 급류 등 위험요인을 충분히 확인하고, 무리한 현장 진입을 자제하는 등 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도록 했다.최 대행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추가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긴급구조통제단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18 03:04
    쏟아진 비에 도로침수 등 피해 속출…95명 대피(종합)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주민 95명이 일시 대피했고 국립공원과 여객선 일부 구간도 통제되고 있다. 1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파주 192.5㎜ ▲경기 동두천 189.5㎜ ▲경기 포천 179.0㎜ ▲경기 김포 166.5㎜ ▲서울 강서 163.5㎜ ▲강원 철원 159.5㎜ ▲인천 서해 132.0㎜ ▲충남 보령 125.9㎜ ▲대구 동구 116.8㎜ 등을 기록했다.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는 540건으로 늘었다. 주택·도로 침수 피해가 148건, 토사·낙석 유출 등이 392건 발생했다.이날 0시 기준 6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44세대 95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 가운데 37세대 80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주택 침수 우려로 66명이 대피했고, 산사태와 급경사지 붕괴 우려에 따라 29명이 사전 대피했다. 시설 통제도 잇따르고 있다. 경기 파주 37호선과 강원 영월 31호선 등 국도 일부 구간이 통제됐고 북한산과 팔공산, 월악산 등 10개 국립공원 275개 구간의 출입이 제한됐다.여객선은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6개 항로 7척의 운항이 중단됐고, 철도의 경우 연천과 전곡을 오가는 경원선 일부 구간이 통제 중이다. 그 외에 하상도로 21곳과 지하차도 1곳, 둔치주차장 105곳, 세월교 81곳, 하천변 산책로 341곳 등 모두 6554곳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항공편은 정상 운항 중이다.정부는 이날 오전 4시30분 호우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했다.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면서 오는 2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강원 태백·정선·속초·고성 등 10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00:18
    호우특보 해제됐지만…당분간 중대본 대응 체제 유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기상특보 해제 후에도 피해 복구 및 추가 산사태 대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당분간 중대본 대응체제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국 곳곳에서 주택도로 침수 및 토석류·낙석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오전 7시30분 기준 일시대피자 294명이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산불이 발생했던 경북 지역 등은 산사태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윤호중 본부장은 중대본 차장을 경북지역에 급파했다. 차장은 현장에서 ▲일시대피자 긴급구호 ▲피해시설 응급복구 ▲산사태 등에 대비한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지휘한다.윤 본부장은 "이번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빗물받이·배수시설 등을 반복 점검하는 한편, 산사태 우려지역 등은 안전이 확실히 확인된 이후에 귀가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산림청 등 관계기관이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마을회관 등에 대피해 있는 이재민들이 복귀하기 전까지 임시주거시설과 구호물품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에 대응해 지난 17일 오후 9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 데에 이어 18일 오전 4시30분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2단계를 가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00:49
    호우에 주택 침수 등 793건 피해…294명 대피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17일부터 사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주민 294명이 일시 대피했고 국립공원과 여객선, 국도 일부 구간도 통제되고 있다.19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파주 197.5㎜ ▲경기 동두천 195.5㎜ ▲경기 연천 189.0㎜ ▲강원 철원 171.1㎜ ▲서울 강서 164.5㎜ ▲경북 안동 158.0㎜ ▲경기 고양 153.0㎜ ▲충남 보령 126.0㎜ ▲경북 의성 122.5㎜ 등을 기록했다.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는 793건으로 늘었다. 주택·도로 침수 피해가 253건, 토사·낙석 유출 등이 540건 발생했다.이날 4시30분 기준 6개 시·도, 18개 시·군에서 192세대 264명이 일시 대피했으며,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는 294명으로 늘었다. 이중 귀가한 사람은 50세대 74명이다. 이날 오전 집중호우로 하천범람, 도로유실, 산사태 위험이 커진 경북 안동·의성의 경우 안동 57세대 74명, 의성 62세대 72명, 영주 28세대 37명 등이 긴급 대피했다. 시설 통제도 잇따르고 있다. 강원 영월 31호선 등 국도 일부 구간이 통제됐고 북한산과 팔공산, 지리산, 월악산 등 17개 국립공원 412개 구간 출입이 제한됐다. 여객선은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6개 항로 7척의 운항이 중단됐다.그 외에 하상도로 27곳과 둔치주차장 48곳, 세월교 42곳, 하천변 77곳, 산책로 5305곳 등 모두 5633곳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항공기와 철도는 정상 운항 중이다.현재 경북·전북 등 일부 지역에 시간당 20㎜ 내외 비가 내리고 있으며, 경상권은 오후까지 그 외 지역은 오전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6시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음에도 당분간 중대본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01:19
    국민의힘, 전국 폭우에 "정부·지자체, 재난 대응 총력 기울여야"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전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것과 관련 "정부와 지자체는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더 이상의 피해는 용납될 수 없다"며 "정부는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배수 조치와 긴급 피해 복구,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그는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집중호우가 경북을 비롯한 남부 지방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전국이 심각한 수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이어 "이미 수도권에서는 주택과 도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옹벽이 붕괴돼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500건이 넘는 재난 신고가 접수됐다"며 "경북 의성과 안동 역시 하천 범람 우려와 도로 유실로 수백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으며, 경남 거창과 전라권 등지에도 호우특보가 확대 발령되는 등 사태의 엄중함이 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또 "실시간 기상 상황을 철저히 예의주시하고, 위험 지역 통제와 주민 대피 지침을 선제적이고 촘촘하게 가동해야 할 때"라며 "특히 지하차도와 하천변 산책로 등 상습 침수 구역은 물론, 산사태 우려 지역과 급류 위험 지대에 대한 예방 점검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피해 복구와 재난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주택·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는 793건 발생했다. 밤사이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주민 구조와 주택 침수, 도로 장애가 잇따랐다. 안동, 의성 등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산림 인접 지역 주민에게 대피 안내가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10:08
    호우에 주택 침수 등 827건 피해…500명 대피(종합)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17일부터 사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주민 500명이 일시 대피했고 국립공원과 항공기, 여객선, 국도 일부 구간도 통제되고 있다.19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지난 17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영주 206.8㎜ ▲경기 파주 197.5㎜ ▲경기 동두천 195.5㎜ ▲경기 연천 189.0㎜ ▲경기 포천 185.5㎜ ▲강원 철원 171.1㎜ ▲서울 강서 164.5㎜ ▲경기 고양 153.0㎜ ▲강원 속초 149.5㎜ 등을 기록했다.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는 827건으로 늘었다. 주택·도로 침수 피해가 256건, 토사·낙석 유출 등이 571건 발생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6개 시·도, 20개 시·군에서 367세대 500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중 귀가한 사람은 287세대 376명이다.이날 오전 집중호우로 하천범람, 도로유실, 산사태 위험이 커진 경북 지역의 경우 안동 75세대 73명, 의성 124세대 156명, 영주 60세대 76명 등이 긴급 대피했다.시설 통제도 잇따르고 있다. 녹동~신지, 완도~모도 등 여객선 4개 항로 4척이 중단됐으며 항공기 인천 2편, 제주 1편, 포항 1편, 김포 1편 등 5편이 결항됐다. 철도는 정상 운항 중이다.강원 영월 31호선, 강원 화천 5호선 등 국도 일부 구간이 통제됐고 팔공산과 태백산, 소백산, 덕유산, 치악산, 주왕산, 오대산 등 9개 국립공원 105개 구간 출입이 제한됐다. 현재 덥고 습한 공기의 유입으로 인한 대기 불안정으로 선행강우가 많은 경북내륙을 포함, 전라동부 일부 지역에 이날 밤까지 30~8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호우경보는 대구 군위, 경북 의성 등 2곳, 호우주의보는 경북 청송, 안동 등 2곳이다. 산사태 주의보는 경북 안동, 영주, 의성, 예천, 봉화 등 5곳에 내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8:55
    이번 주 강한 비 계속 온다…행안장관 "산사태 등 피해 없게"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이번 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일 산사태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응 태세를 지시했다.윤 장관은 "관계기관과 지방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위험 우려 시 선제적으로 대피 명령을 발령해 지역 주민을 대피시킬 것"을 주문했다.특히 산사태·홍수·침수 우려 시 필요한 조치가 즉각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관련 정보와 현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추가 강수에 대비한 안전 조치를 병행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도 이날 '관계기관 호우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촘촘한 대비를 강조했다.우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을 철저히 정비하고, 선행강우로 지반이 크게 약해진 만큼 산사태 취약 지역의 주민대피 체계도 다시 점검해 줄 것을 밝혔다.또 임시주거시설에 대피한 이재민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복귀 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구호물품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세심히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안전이 확인된 뒤 주민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복귀 즉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지자체에 요청했다.윤 장관은 "정부는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며 "국민께서도 집중호우 시 위험 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비가 잦아들 때까지 안전한 곳에 머물러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7 13:03
    18일 새벽 시간당 최대 80㎜ 폭우…하수관 넘치고 반지하 잠긴다

    행정안전부는 경기와 충남, 대구, 경북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7일 오후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이날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철저한 상황관리와 보고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수도권, 강원내륙, 충남권, 충북북부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당 80mm 폭우는 기상청이 규정한 ‘극한호우’의 기준(시간당 72mm 이상)을 뛰어넘는다. 주요 도시의 하수관로 설계 기준을 초과하기 때문에 도로가 순식간에 강처럼 범람할 수 있고, 지하차도나 반지하 주택은 침수된다. 운전의 경우 와이퍼를 작동시켜도 앞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우산을 들거나 우비를 입는 것만으로는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하다. 또 계곡이나 하천은 대피가 힘들 정도로 순식간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