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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제10대 인천시의회 상임위원장 7자리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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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6/29 19:30
    민주, 제10대 인천시의회 상임위원장 7자리 싹쓸이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전반기 원 구성을 놓고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7석을 모두 차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시 집행부 견제 기능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7월 1일 출범하는 제10대 인천시의회는 전체 의석 45석 가운데 민주당이 38석, 국민의힘이 7석을 각각 차지한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에 이어 전체 40석 중 26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됐지만, 4년 만에 인천의 권력 지형이 180도 바뀌게 됐다. 인천에서는 최근 네 차례 지방선거에서 거대 양당이 번갈아 다수당을 차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전반기 원 구성도 윤곽을 드러냈다. 시의회 의장은 3선에 성공한 민주당 박종혁(부평6) 시의원이 맡는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 당선인들은 최근 총회를 열고 박 시의원을 제10대 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 추대했다. 2석인 시의회 부의장 자리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