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확증편향

국힘, 국토위원장 경선서 유의동 선출…야당 몫 7개 상임위원장 후보 확정

기사 25

매체 성향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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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별 기사 제목

  • 프레시안진보7/23 14:35
    국힘, 우여곡절 끝에 상임위원장 6명 확정hellip;국토위원장 경선서 유의동 승리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 국민의힘 몫으로 남겨진 7개 중 6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확정됐다. 원내 교통정리로 5개 상임위원장은 3선 의원들이 단독 입후보해 그대로 추인됐으나, '노른자 상임위'로 꼽히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4선 유의동 의원과 3선 김정재 의원이 복수 입후보해 경선을 치렀고, 1표 차이로

  • 경향신문중도진보7/23 14:35
    국힘 몫 상임위원장 6명 선출…54일 만에 후반기 원구성 사실상 완료

    유의동, 국토위 경선서 1표차 승리낙선한 김정재가 성평등위 맡기로임이자는 사퇴, 다음 본회의서 처리투표 중 23일 국회에서 열린 7월 임시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6개 야당 몫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국회가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원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22대 국회 후반기 개원 54일 만이다.···

  • 경향신문중도진보7/23 14:35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선출…후반기 국회, 개원 54일만 원구성 사실상 마무리

    국회 교육위원장 등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가 실시된 23일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투표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국회가 23일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원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22대 국회 후반기 개원 54일 만이다.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교육위·외교통일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보건복지위·국토교통위·정보위 등 국민의힘 몫인···

  • 뉴시스중도7/22 20:00
    국힘, 오늘 7개 상임위원장 후보 확정…국토위원장 경선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7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보건복지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교육위·외교통일위·국토교통위·정보위·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를 결정한다. 외통위원장에 송석준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 이만희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김성원 의원, 교육위원장에 김희정 의원, 정보위원장에 이양수 의원, 성평등가족위원장에 임이자 의원 등 3선 의원들이 위원장 후보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위원장의 경우 3선의 김정재 의원이 맡기로 사실상 내부 합의가 있었지만, 지난 22일 4선의 유의동 의원이 국토위원장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했다.유 의원은 3선이던 지난 21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직을 맡지 않았다. 국토위원장 후보로 추천된 3선 김정재 의원과 막판 조율이 이뤄지지 않는 한 이날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거쳐 국토위원장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3선 때 상임위원장을 못했으니까 4선 때 하겠다고 하는 게 쉽게 공감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며 "3선 내부에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4선인 안철수 의원도 외통위원장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출마를 포기했다.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선거를 거쳐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한 뒤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직을 선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2 21:26
    국회, 국힘 몫 상임위원장 선출…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국회는 23일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선거를 끝으로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다.

  • 뉴시스중도7/23 02:07
    국힘, 국토위원장 경선서 유의동 선출…야당 몫 7개 상임위원장 후보 확정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 4선 유의동 의원을 선출하면서 야당 몫 7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확정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유 의원과 김정재 의원의 국토교통위원장 후보 경선을 실시했다.총 97명의 의원이 투표한 결과, 유 의원은 49표로 김 의원(48표)을 1표 차이로 이기면서 국토위원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통상 상임위원장은 3선 의원이 맡아왔기 때문에 국토위원장의 경우 김정재·송석준 의원이 각각 1년씩 교대로 맡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유 의원이 후보로 등록하면서 경선을 치르게 됐다.4선인 안철수 의원도 외교통일위원장 입후보를 고심했지만, 후보로 등록하지는 않았다.나머지 6개 상임위원장의 경우 단독 입후보한 김희정(교육위원장)·송석준(외교통일위원장)·김성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만희(보건복지위원장)·이양수(정보위원장)·임이자(성평등가족위원장) 의원이 후보로 추인됐다.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원내 제2당이 맡아야 하는 법사위원장직 끝끝내 강탈했다"며 "통상 여당이 책임지고 맡았던 정보위와 외통위를 야당에 떠넘겼다. 그렇지만 7개 상임위도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데 핵심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국토위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견제할 수 있고, 산중위에서는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등 졸속 추진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허구적 실상을 파헤칠 수 있다"며 "외통위에서는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미동맹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북한의 반헌법적 두국가론에 동조하는 통일부를 견제할 수 있다"고 했다.이어 "7개 상임위는 2년 뒤 총선 승리와 국회 정상화의 밀알이 될 것"이라며 "절치부심, 와신상담, 과하지욕의 심정으로 처절하게 견제하고 싸우면서 국회를 정상으로 되돌려놓을 변화를 준비해가겠다"고 덧붙였다.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7개 상임위의 위원장을 선출한다.앞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범여권 주도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이번에 야당 몫 상임위원장이 정해지면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절차도 마무리된다. 지난 5월 30일 개원 이후 54일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gold@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3 02:52
    국회 국토위원장 후보에 국힘 4선 유의동…3선 김정재에 승리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조다운 기자 = 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 국민의힘 4선 유의동 의원이 당내 경선 끝에 선출되면서 22대 후반기...

  • 연합뉴스중도7/23 06:17
    국힘 몫 상임위원장 6명 확정…국토위원장 경선 유의동 승리(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조다운 이율립 기자 = 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 국민의힘 4선 유의동 의원이 당내 경선 끝에 선출되면서 22대...

  • 뉴시스중도7/23 06:40
    국힘, 국토위원장 경선서 유의동 승리…임이자는 김정재에 성평등위 양보(종합)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 4선 유의동 의원을 선출하면서 야당 몫 6개 상임위원장 후보를 확정했다. 당초 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로 내정됐던 임의자 의원은 국토위원장 경선에서 1표 차이로 유 의원에게 패배한 김정재 의원에게 상임위원장 자리를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유 의원과 김 의원의 국토교통위원장 후보 경선을 실시했다.총 97명의 의원이 투표한 결과, 유 의원은 49표로 김 의원(48표)을 1표 차이로 이기면서 국토위원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당초 국토위원장의 경우 김정재·송석준 의원이 각각 1년씩 교대로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 통상 상임위원장은 3선 의원이 맡아왔다는 관례를 따른 것이다. 하지만 유 의원은 3선 의원 당시 연장자에게 양보해 상임위원장을 맡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후보로 등록했고,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결과적으로 당내 의원들은 관례를 따르기보다 유 의원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4선인 안철수 의원도 외교통일위원장 입후보를 고심했지만, 후보로 등록하지는 않았다.나머지 6개 상임위원장의 경우 단독 입후보한 김희정(교육위원장)·송석준(외교통일위원장)·김성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만희(보건복지위원장)·이양수(정보위원장)·임이자(성평등가족위원장) 의원이 후보로 추인됐다.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원내 제2당이 맡아야 하는 법사위원장직 끝끝내 강탈했다"며 "통상 여당이 책임지고 맡았던 정보위와 외통위를 야당에 떠넘겼다. 그렇지만 7개 상임위도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데 핵심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국토위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견제할 수 있고, 산중위에서는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등 졸속 추진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허구적 실상을 파헤칠 수 있다"며 "외통위에서는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미동맹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북한의 반헌법적 두국가론에 동조하는 통일부를 견제할 수 있다"고 했다.이어 "7개 상임위는 2년 뒤 총선 승리와 국회 정상화의 밀알이 될 것"이라며 "절치부심, 와신상담, 과하지욕의 심정으로 처절하게 견제하고 싸우면서 국회를 정상으로 되돌려놓을 변화를 준비해가겠다"고 덧붙였다.상임위원장 선출은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임 의원은 이날 오후 재개된 의원총회에서 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에게 이를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임 의원이 사임했고 김 의원을 추천했다"며 "의원총회를 열어서 추인한 다음에 30일 예상되는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성평등가족위원장을 제외한 6개 상임위의 위원장을 선출한다.앞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범여권 주도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이번에 야당 몫 상임위원장이 정해지면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절차도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된다. 지난 5월 30일 개원 이후 54일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gold@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3 06:54
    국힘 몫 6개 상임위원장 선출…개원 54일만 원구성 매듭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안정훈 이율립 기자 =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개원 54일 만인 23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 뉴시스중도7/23 07:01
    국회, 국힘 몫 6개 상임위원장 선출…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수순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김윤영 기자 = 여야가 23일 성평등가족위원장을 제외한 국민의힘 몫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위원장·외교통일위원장·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국토교통위원장·정보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표결에 부쳤다.이번 표결에는 262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김희정 교육위원장은 244명으로부터 찬성표를 얻었다. 송석준 외통위원장은 233표를, 김성원 산자중기위원장은 249표를, 이만희 복지위원장은 239표를, 유의동 국토위원장은 241표를, 이양수 정보위원장은 248표를 받아 최종 선출됐다.야당 몫인 성평등가족위원장의 경우 국민의힘 내 선출 절차가 매듭지어지지 않으면서 다음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임이자 의원이 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로 내정됐지만,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 개점휴업 상태이던 22대 후반기 국회도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30일 개원 이후 54일 만이다.그간 여야는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원 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은 지난달 30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단독 선출하기도 했다.협상의 물꼬가 트인 건 지난 21일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추천 절차에 여야가 합의하면서다. 이후 국민의힘은 여당이 제안한 7개 상임위원장직을 받고 상임위 일정 보이콧을 철회하기로 뜻을 모았다.국회가 정상 가동 되면서 각 상임위에서 각종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법사위에서는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로 가닥을 잡고, 여당 주도로 형사소송법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 열리는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이 전당대회 표심몰이용으로 보완수사권 이슈를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또한 운영위원회에서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요건 강화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심사 단축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충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경우 오는 30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등 15인을 채택한 바 있다.조정식 국회의장은 "오늘 원 구성 합의의 성과가 협치와 민생의 국회로 나아가는 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산적한 현안을 책임 있게 논의하고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now@newsis.com, you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3 07:43
    국힘 몫 6개 상임위원장 선출…개원 54일만 원구성 협상 매듭(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안정훈 이율립 기자 =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개원 54일 만인 23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 뉴시스중도7/23 08:14
    국회, 국힘 몫 6개 상임위원장 선출…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수순(종합)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김윤영 기자 = 여야가 23일 성평등가족위원장을 제외한 국민의힘 몫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위원장·외교통일위원장·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국토교통위원장·정보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표결에 부쳤다.이번 표결에는 262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김희정 교육위원장은 244명으로부터 찬성표를 얻었다. 송석준 외통위원장은 233표를, 김성원 산자중기위원장은 249표를, 이만희 복지위원장은 239표를, 유의동 국토위원장은 241표를, 이양수 정보위원장은 248표를 받아 최종 선출됐다.야당 몫인 성평등가족위원장의 경우 국민의힘 내 선출 절차가 매듭지어지지 않으면서 다음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임이자 의원이 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로 내정됐지만,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김희정 교육위원장은 "교육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함께 과감한 투자와 백년지대계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며 "아이들은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선생님은 스승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송석준 외통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엄중한 이 시기에, 요동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국격에 맞는 제대로 된 멋진 외교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다.김성원 산자중기위원장은 "반도체·AI 등 국가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민생의 중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이만희 복지위원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설계하고 필요한 곳에 두터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세대·계층 간 갈등을 극복해 국민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유의동 국토위원장은 "여야를 떠나 모든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국토위가 합리적인 대화와 생산적인 논의를 위해 국민께 실질적인 해답을 드리는 모범적인 상임위가 되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했다.이양수 정보위원장은 "정보위는 하나의 단순한 상임위를 넘어서 국가 안보의 파수꾼이자 국가 정보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장치로서 그 어느 때보다 책임이 막중하다"며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원칙과 국익 우선, 안보 우선이라는 기준 아래 초당적 협의와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헀다.이로써 개점휴업 상태이던 22대 후반기 국회도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30일 개원 이후 54일 만이다.그간 여야는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원 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은 지난달 30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단독 선출하기도 했다.협상의 물꼬가 트인 건 지난 21일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추천 절차에 여야가 합의하면서다. 이후 국민의힘은 여당이 제안한 7개 상임위원장직을 받고 상임위 일정 보이콧을 철회하기로 뜻을 모았다.국회가 정상 가동 되면서 각 상임위에서 각종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법사위에서는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로 가닥을 잡고, 여당 주도로 형사소송법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 열리는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이 전당대회 표심몰이용으로 보완수사권 이슈를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또한 운영위원회에서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요건 강화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심사 단축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충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경우 오는 30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등 15인을 채택한 바 있다.조정식 국회의장은 "오늘 원 구성 합의의 성과가 협치와 민생의 국회로 나아가는 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산적한 현안을 책임 있게 논의하고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now@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7/23 08:57
    국회, 본회의서 건축법·공중화장실법 개정안 등 23건 법안 처리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우지은 기자 = 국회가 23일 본회의를 열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설치 및 점검을 골자로 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법안 23건을 처리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민께서 기다려 주신 시간만큼 국회가 짊어져야 할 책임의 무게는 더욱 무겁다"며 민생법안들을 상정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법안들은 건축법·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장애인복지법 개정안 등 총 23건이다. 건축법 개정안은 위반건축물 증가를 억제하고, 화재안전 관련 사항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건축물 지하층 주차장에 사용되는 마감재료·단열재는 불연재료로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일조 등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도 완화한다. 공중화장실법 개정안은 공중화장실 등에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토록 했다. 현행법은 시장·군수·구청장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등에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비상벨 및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등 안전관리 시설’로 설치 대상을 확대했다.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은 장애인 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신고 의무자에게 부과하는 과태료 상한을 올렸다. 현행법은 신고의무자가 장애인 학대 및 대상 성범죄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다. 개정안은 과태료 상한을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해 신고 의무자 제도의 실효성을 꾀했다.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은 중소기업들이 협동연구개발을 통해 공통으로 필요하거나 활용 가능한 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시책을 세우고 추진하도록 명시했다.광업법 개정안은 무분별한 노천채굴로 인해 피해를 받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천채굴 제한지역을 지정토록 했다. 이외에도 특수 경비원 정년을 기존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하는 경비업법 개정안, 이용사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등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교육위원장·외교통일위원장·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국토교통위원장·정보위원장 등 국민의힘 몫 6개 상임위원장도 선출했다. 조 의장은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여 산적한 현안을 책임 있게 논의하고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 now@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23 08:58
    국토위 유의동·교육위 김희정… 후반기 국회 ‘원구성’ 마무리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7개 중 6개에 대한 선출이 23일 이뤄지며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다음주부터 국회가 정상 가동되는 가운데 여야는 각 상임위마다 현안을 두고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야당 몫 6개의 상임위원장을 확정 지었다. 교육위원장은 김희정(부산 연제) 의원, 국토교통위원장은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 외교통일위원장은 송석준(경기 이천) 의원이 맡게 됐다.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은 1년간 정보위원장을 맡은 뒤 여야 합의에 따라 나머지 1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게 된다. 먼저 1년간 농해수위원장을 하는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후 정보위원장을 맡게 된다.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를 놓고 유 의원이 3선의 김정재(경북 포항북) 의원과 경선에서 1표 차로 승리했다. 다만 성평등가족위원장은 미정 상태로 오는 30일 정하기로 했다.국회 일정을 보이콧 했던 국민의힘의 대여 공세 무대가 상임위로 옮겨지며 여야는 각종 현안을 두고 본격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두고 정면 충돌이 벌어지게 됐다. 정무위원회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이 최대 현안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후 의총에서 “두 달여 만에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것 같다. 모든 상임위를 전면 가동해 달라”며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1차 (입법) 대상인 것은 12월까지 끝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의총에서 “국토위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견제할 수 있고, 산중위는 졸속 추진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허구적 실상을 파헤칠 수 있다”며 “7개 상임위는 2년 뒤 총선 승리와 국회 정상화의 밀알이 될 것”이라고 했다.

  • 뉴시스중도7/23 09:46
    국힘, 상임위 배분에 진통…일부는 원내대표실 찾아 고성 항의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이 23일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원회를 배분하는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권영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자신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로 배정된 데 대해 정점식 원내대표에게 항의했다.당초 권 의원은 행안위가 아닌 다른 상임위에 배치되기를 원했는데, 원내대표 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충분한 설명도 없었다는 취지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문밖에 있던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의 고성이 오갔다. 상황이 격화되자 자리에 있던 송언석·김대식 의원 등이 양측을 말리는 소리도 들려왔다. 이 과정에서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강민국 의원의 경우 이날 오후 진행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상임위 배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 의원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배치돼있다.각 상임위에 배정되는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의원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임위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은 구조다. 이번에도 국토교통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일부 인기 상임위에 지원자가 쏠렸다고 한다.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이러한 충돌 상황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정 원내대표는 권 의원이 항의를 마치고 떠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내부 문제를 가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야당 몫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도 삐걱대는 모습을 보였다.임이자 의원은 오전 의원총회에서 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로 추인됐지만, 오후 재개된 의원총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공석이 된 자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경선에서 유의동 의원에게 1표 차이로 패배한 김정재 의원에게 돌아갔다.당초 국토위원장의 경우 김정재·송석준 의원이 각각 1년씩 교대로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 통상 상임위원장은 3선 의원이 맡아왔다는 관례를 따른 것이다.하지만 유 의원은 3선 의원 당시 연장자에게 양보해 상임위원장을 맡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후보로 등록했고,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결과적으로 당내 의원들은 관례를 따르기보다 유 의원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전반기 국회에서 1년간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을 지낸 임 의원이 김 의원에게 양보하는 방향으로 교통정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국토위원장 경선을 마친 뒤 정 원내대표와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위원장·외교통일위원장·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국토교통위원장·정보위원장 등 국민의힘 몫인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이로써 개점휴업 상태이던 22대 후반기 국회도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30일 개원 이후 54일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gold@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23 12:54
    ‘비당권파’ 유의동, 1표 차로 김정재 눌렀다…국토위원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후반기 야당 몫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 7명을 확정했다. 관심을 모았던 국토교통위원장 후보 경선에서는 4선 유의동 의원이 3선 김정재 의원을 단 1표 차로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유 의원은 국민의힘 내에서 계파색이 옅은 비당권파로 분류된다.국민의힘은 2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선출될 자당 몫 상임위원장 후보 7명을 의결했다. 단독 입후보한 교육위원장 김희정 의원, 보건복지위원장 이만희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성원 의원, 외교통일위원장 송석준 의원, 성평등가족위원장 임

  • 동아일보중도보수7/23 11:17
    국힘 몫 상임위원장 6명 확정…유의동, 1표차로 국토위원장에

    22대 후반기 국회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이 23일 선출되면서 원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후반기 국회가 올 5월 30일 개원한 지 54일 만이다. 국민의힘에선 상임위 배분에 불만을 가진 일부 의원이 원내지도부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이 추인한 6명의 상임위원장을 표결로 선출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교육위원장 김희정, 외교통일위원장 송석준,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성원, 보건복지위원장 이만희, 정보위원장 이양수 의원 등 3선 의원 5명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경선을 치른 국토교통위원장은 4선 유의동 의원이 49표를 얻어 48표를 얻은 3선 김정재 의원을 1표 차로 이기고 후보로 확정돼 본회의에서 선출됐다. 성평등가족위원장으로는 3선 임이자 의원이 추인됐으나 이날 오후 다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임 의원은 국토위원장 경선에서 진 김정재 의원에게 양보하겠다며 사퇴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

  • 세계일보보수7/23 01:22
    국회, 국힘 몫 상임위원장 선출…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국회는 23일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선거를 끝으로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교육위·외교통일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보건복지위·국토교통위·정보위·성평등가족위 등 상임위 7곳의 위원장을 선출한다. 국회법상 상임위원장은 본회의 선거를 거쳐 임명하게 돼 있다. 앞서 국회는 지난 달 30일 법제사법위, 운영

  • 세계일보보수7/23 06:01
    국회 국토위원장 후보에 국힘 4선 유의동…3선 김정재에 승리

    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 국민의힘 4선 유의동 의원이 당내 경선 끝에 선출되면서 22대 후반기 국회의 야당 몫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 7명이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2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할 자당 몫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 7명을 확정했다. 단독 입후보한 ▲ 교육위원장 김희정 ▲ 보건복지위원장 이만희 ▲

  • 세계일보보수7/23 06:23
    국힘 몫 상임위원장 6명 확정…국토위원장 경선 유의동 승리

    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 국민의힘 4선 유의동 의원이 당내 경선 끝에 선출되면서 22대 후반기 국회의 야당 몫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 6명이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23일 국회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의원총회를 열어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할 자당 몫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 6명을 확정했다. 의총에선 단독 입후보한 ▲ 교육위원장 김

  • 천지일보보수7/23 08:58
    국힘, 54일 만에 국회 복귀… 상임위 중심 대여 투쟁 본격화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23.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국회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철회하고 원 구성에 협조하면서 본격적인 원내 차원의 대여 투쟁에 나설 수순이다. 상임위원회에 직접 참여해 정부·여당을 상대로 현안별 공세를 펼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몫으로 배정된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이만희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는 김성원 의원, 교육위원장에는 김희정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외교통일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에는 각각 송석준 의원과 유의동 의원이 선출됐다. 성평등가족위원장은 임이자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추인을 받았으나 김정재 의원에게 양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평등가족위원장은 추후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이양수 의원은 향후 1년간 정보위원장을 맡은 뒤 나머지 1년 동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당초 농해수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배정됐으나 여야 협상 과정에서 후반기 임기 가운데 1년을 국민의힘이 맡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이에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은 출범 54일 만에 마무리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10개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안을 강행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없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간 데에 반발하며 상임위 일정을 전면 보이콧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특검법안 합의문에 서명한 뒤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1 (출처: 연합뉴스) 이 같은 교착 상태에서 원 구성 협상의 물꼬를 튼 배경에는 선관위 특검법이 자리했다. 여야는 그동안 특검 후보 추천 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으나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후보를 추천하는 방식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특검법 처리에 진전을 보였다. 여야 합의로 선관위 특검법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법사위 참여가 불가피한 만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원 구성에 협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일각에서는 교착 상태에 빠진 상임위 보이콧의 출구전략 명분으로 선관위 특검법을 선택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검법 추진과 원 구성 참여를 연결해 국회 복귀에 필요한 명분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또한 당내에서는 이전부터 상임위 일정에 들어가 정부와 민주당을 직접 압박하는 여론전 방식이 더욱 실효적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상임위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정부 부처로부터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기 어렵고 전체회의와 현안 질의에도 참석할 수 없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하는 법안에 대응하고 쟁점 사안에 대한 여론전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원내 복귀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국민의힘 원내관계자는 천지일보와의 통화에서 “정부·여당의 잘못을 부각하고 효과적인 여론전을 펼치기 위해 원 구성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이 상임위 보이콧을 철회하고 원 구성에 협조하면서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문제와 홈플러스 사태,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탈영 논란 등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이 외에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매도인 근저당권 논란과 노란봉투법 개정 문제도 주요 대여 투쟁 사안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은 상임위별 현안 질의와 법안 심사를 통해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입법에 대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세계일보보수7/23 10:06
    국힘 몫 6개 상임위장 선출… 55일 만에 ‘원 구성’

    국회가 23일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지난 5월30일 후반기 국회가 개원한 지 55일 만이다. 국가재정법과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본회의에 계류돼 있던 비쟁점 법안 23건도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토위원장 유의동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성원 △교육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