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독재, 사법부 파괴서 출발… 이제라도 李 재판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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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일보보수8/24 01:15장동혁 “독재, 사법부 파괴서 출발… 이제라도 李 재판 재개해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8.20.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4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서면 제청을 두고 여권에서 공세를 펼치는 데에 “모든 독재는 사법부 파괴에서 출발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부 붕괴는 결국 민주주의의 사망 선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조 대법원장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고 이제 청와대까지 나섰다”며 “겉으로는 사전 협의를 안 했다는 것이지만 (속으로는) 대통령 입맛에 맞는 대법관을 임명하고 싶은데 조 대법원장이 그에 응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법관 26명이 친명(친이재명) 대법관으로 채워진다고 상상을 해 보라”며 “그런 대법원에 정의와 공정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렇게까지 된 것은 사법부 스스로 대통령에 대한 5개 재판을 멈춰 세운 것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이제라도 사법부 스스로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재개하고 재판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것이 사법부의 독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자 대한민국이 독재로 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