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나토 회원국과 연쇄 양자회담…‘K-방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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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7/8 06:20李대통령, 나토 회원국과 연쇄 양자회담…‘K-방산’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이튿날인 8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노르웨이와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전날(7일)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과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정상들과의 소인수 회담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방산 협력 수요가 있는 나토 회원국들과의 양자 외교를 본격화하는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쯤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 양자회담에 들어갔다. 이어 네덜란드, 루마니아 등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도 잇달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현지 브리핑을 통해 “방산 협력 증진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방산 이외의 협력도 예정돼 있다. 노르웨이와는 신재생에너지와 공급망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네덜란드와는 기존 반도체 협력을 넘어 인공지능(AI)·배터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루마니아와는 원전과 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