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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北 내각총리 방중…우호조약 65주년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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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중도진보7/10 09:55
    북 박태성 총리 방중, 시진핑 주석 만나

    북중조약 65주년 행사 참석 예정북 박태성 내각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10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신화통신연합뉴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을 방문한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와 만났다.1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 경향신문중도진보7/10 15:05
    북한 박태성 총리 만난 시진핑 “북·중 혈맹 강화해 현대화 함께 추진”···북한 측 ‘대만 문제 지지’로 화답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방중한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왼쪽)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방중한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에게 양측 관계 강화를 강조하며 현대화를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TV···

  • 경향신문중도진보7/11 03:46
    북·중 정상, 조약 65주년 축전교환 “전략적 관계 발전”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일인 11일을 맞아 양국 정상이 서로 축전을 주고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주추로 하는 조중(북중) 친선을 새로운 높이에로 인도하여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간 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켜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

  • 뉴시스중도7/9 08:35
    北박태성 총리, 10∼12일 방중…우호조약 65주년 행사 참석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에서 박태성 내각총리가 중국을 방문한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으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조선(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박태성 내각총리가 10일부터 12일까지 조선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마오 대변인은 이어 "(박 총리는)'중·조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북·중 우호조약은 1961년 7월 11일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가 베이징에서 맺은 것으로, 체결국 일방이 전쟁 상태에 처하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상호 군사 자동개입 조항을 담고 있어 양국 간 혈맹관계를 상징하는 조약이기도 하다.특히 올해는 조약 체결 65주년으로 사회주의 국가들이 중시하는 5·10년 단위의 이른바 정주년이다.앞서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지난달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올해가 조약 체결 65주년인 점을 들어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번 방중 배경 등에 대해 마오 대변인은 "중국과 조선은 전통적인 우호 이웃 국가"라며 "중·조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공고히 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은 항상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전략적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올해는 중·조 우호조약이 체결된 지 65주년이 되는 해로 양측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중국은 조선과 함께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지침으로 삼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중·조 전통 우호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뉴시스중도7/9 08:42
    박태성 北 내각총리 방중…우호조약 65주년 기념식 참석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9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당 및 정부대표단'이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대표단이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5돌 기념행사에 참가하게 된다"고 했다. 북한과 중국은 한쪽이 무력침공을 받으면 자동으로 군사 개입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우호조약을 20년마다 갱신해왔다. 체결 65주년을 맞는 올해는 사회주의권 국가에서 중시하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다. 이에 따라 양국이 기념 행사, 고위급 인사 교류 등으로 대대적인 축하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8~9일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때 우호조약 65주년을 언급하며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러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단행하며 한때 북중관계가 소원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고, 시 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하며 양국은 관계 정상화를 과시했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0 01:08
    北 내각총리, 상호원조조약 65주년 방중…中 “올해 성대한 기념행사 개최”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박태성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당 및 정부 대표단이 북중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10∼12일 중국을 방문한다.조선중앙통신과 중국 외교부는 9일 박 총리 등 대표단의 방중을 발표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달 8~9일 7년 만에 북한을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올해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으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러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박 총리 방중에 대해 “중국-북한 관계를 유지,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변함없는 전략적 정책”이라며 “올해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양측은 성대한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북한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며,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북중간에는 최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2차 대전 전승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시 주석이 평양을 찾았다. 리창 총리는 지난해 10월 북한을 방문해 북한 노동당 창당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조율 등을 위해 4월 외교부장으로는 7년 만에 평양을 찾았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도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 뉴시스중도7/10 03:51
    통일부 "북, 우호조약 中기념행사에 급 올려 7년 만에 대표단 파견"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 차 방중하는 데 대해 예년보다 행사를 더 중시하는 모습이라고 10일 밝혔다.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중 우호조약 체결 기념행사와 관련된 대표단 파견은 7년 만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전에도 방중을 한 경우가 있었는데, 2011년에는 북한의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방중한 바 있다"며 "그에 비하면 급이 조금 올라간 측면이 있기는 하다"고 했다.북한은 2019년 중국에서 열린 북중 우호조약 체결 58주년 기념행사에는 김성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국제부 대표단을 보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박태성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당·정 대표단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정부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도 북한 대표단이 10~12일 방중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0 09:14
    시진핑, '방중' 박태성 北총리 접견…북과 고위급 교류 지속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65주년을 계기로 중국을 방문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와 만났다.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박 총리와 접견했다.시 주석이 지난달 초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한 달 만의 양국 간 고위급 교류다.박 총리는 이날 오전 북한 측 대표단과 함께 고려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오는 11일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12일까지 사흘간 중국을 방문한다.박 총리의 도착 당시 공항에는 왕둥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으로 보이는 인물이 나와 영접했다.이날 베이징에 도착한 박 총리는 시 주석 접견에 앞서 텐안먼(天安門)광장을 방문해 중국 인민영웅기념비에 헌화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올해는 중·조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이 되는 해로 중·조선(북한) 양측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기념행사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즉시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뉴시스중도7/10 12:32
    시진핑, '방중' 박태성 北총리 접견…"전략적 협력" 강조(종합)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65주년을 계기로 중국을 방문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와 만나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조했다.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박 총리와 접견했다.시 주석이 지난달 초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한 달 만의 양국 간 고위급 교류다.시 주석은 이날 접견에서 "현재 국제 정세가 혼란스럽게 얽혀있는 만큼 중·조선(북한) 양국은 전략적 결단력을 유지하고 전략적 자신감을 강화해야 한다"며 "나와 김정은 총서기가 체결한 합의를 신속히 이행해 양당과 양국 관계가 시대에 맞게 발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위대한 중·조 우의가 대대로 전승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양국이 자국의 상황에 맞는 사회주의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유리한 외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시 주석은 또 "세대에 걸친 우호와 운명공동체, 상부상조는 언제나 중·조 관계의 뚜렷한 특징"이라며 "중·조 우호조약은 양국 인민이 피로 맺은 전투의 우의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정치적·법적 기초를 마련한다"고 평가했다.박 총리는 시 주석을 향한 김 위원장의 인사를 전하면서 시 주석이 올해 첫 해외 방문으로 북한을 선택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조·중 우호조약은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강력한 법적 보장을 제공한다"며 "조·중 양국은 조약 정신에 따라 서로 도우며 사회주의 사업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함께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조선은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확고히 이행하고 대만 등 문제에서 중국이 핵심 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박 총리는 이날 오전 북한 측 대표단과 함께 고려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오는 11일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12일까지 사흘간 중국을 방문한다.북한 총리의 방중은 2018년 6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당시 수행한 박봉주 전 총리 이후 8년여 만이다.이날 박 총리의 도착에 맞춰 공항에는 부총리급인 왕둥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이 나와 영접했다.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 방중 당시 장관급이 영접한 것을 감안하면 각별한 예우를 한 셈이다.베이징에 도착한 박 총리는 시 주석 접견에 앞서 텐안먼(天安門)광장을 방문해 중국 인민영웅기념비에 헌화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올해는 중·조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이 되는 해로 중·조선(북한) 양측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기념행사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즉시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뉴시스중도7/10 22:55
    김정은·시진핑, 북중 조약 65주년 맞아 축전…"조중친선 전략적 발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전을 주고받으며 북중 협력관계의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시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나는 총서기동지와 함께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주추로 하는 조중친선을 새로운 높이로 인도하여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국가간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65년 전에 체결된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조중 두 나라의 전투적 우의와 단결, 호혜협조의 관계를 항구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튼튼한 법률적기초를 마련하였다"며 "지난 기간 조중 두 나라는 역사의 온갖 시련 속에서도 굳건히 지지하고 협조하면서 조중친선관계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말했다.이어 "조중친선협조관계는 오늘 새로운 전략적 높이에서 승화발전되고 있으며 복잡다단한 국제정세 속에서 두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굳건히 고수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시 주석의 북한 국빈방문에 대해선 "역사적인 평양상봉을 통하여 나와 총서기동지(시진핑)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두 나라 인민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건설해나갈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전통적인 조중(북한·중국)친선협조관계를 변천하는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여러 분야에 걸쳐 보다 활력있게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변혁적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같은 날 보낸 축전에서 "백년이래 있어본적 없는 세계의 급속한 변화국면에 대처하여 나는 총비서동지(김정은)와 전략적의사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면서 두 나라 관계발전방향을 확고히 틀어쥐고 쌍방의 친선협조가 두 나라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가져다주도록 인도하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추동하는데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나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매우 중시하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김정은총비서동지가 영도하는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한 지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중조쌍방의 공동의 이익과 훌륭한 전략적환경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대하여 다시금 확언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북중 조약에 대해 "1961년 체결한 중조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두 나라 인민이 피로써 맺은 전투적우의를 공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 및 법률적기초로 되였으며 중조친선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자평했다.지난달 방북에 대해서도 "올해 6월 나는 조선에 대한 국가방문을 성과적으로 진행하면서 총비서동지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계승하고 공고히 하며 새로운 시대적의미를 부여할데 대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였으며 새 시기 중조관계발전의 전략적방향과 새로운 설계도를 마련하였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에 "조선인민이 조선노동당 제9차대회의 여러 결정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새로운 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해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00:51
    北 박태성 총리, 시진핑 예방…中서열 3위 자오러지 회동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중국을 공식방문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박 총리는 "조중(북한·중국) 두 나라가 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길에서 서로 지지하고 긴밀히 협조하며 사회주의 위업을 힘있게 추동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한데 대해 언급했다. 또 지난 6월 평양에서 북중 정상 만남을 거론하면서 "조중친선의 불변성을 뚜렷이 과시하고 쌍무관계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인 계기로 되었다"고 강조했다.박 총리는 또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깊은 관심 속에 올해 조약체결기념일에 즈음한 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게 됨으로써 조중친선의 전략적성격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의 혁명적 단결과 공영발전, 사회주의위업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적극 추동해나가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지난달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함께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지침을 마련한 것을 언급하면서 "중조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두 나라 인민이 피로써 맺은 전투적 우의를 공고히 하는데서 중요한 정치적 및 법률적 기초를 쌓았다"면서 "대를 이어 친선적으로 지내고 운명을 같이하며 서로 지키고 도와주는것은 일관한 중조관계의 선명한 특징"이라고 언급했다. 또 시 주석은 "두 당,두 나라 관계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언제나 사회주의위업을 공고히 하고 위대한 중조친선이 대를 이어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며 북중 간 전략적 협조를 강화하고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확고히 수호해 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가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통신이 전했다.이날 담화는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배석했다고 통신이 전했다.이와 함께 박 총리는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과 회동을 가졌다. 통신은 "상봉에서는 두 당,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사이에 이룩된 중요한 공동인식을 훌륭히 관철집행하고 전통적인 친선을 빛내며 호혜적협조를 강화하고 입법기구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심화시켜 조중관계에서 보다 큰 발전이 이룩되도록 추동할 의지가 표명됐다"고 보도했다.한편 통신은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5돐 기념연회가 10일 베이징의 낚시터국빈관(댜오위타이)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이날 연회에서 차이치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은 "중조친선은 국제정세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공고발전되었다"며 "전통적인 친선을 이어나가며 두 나라의 사회주의위업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할 용의"를 표명했다.이에 박 총리는 "중국을 공식방문해 친근한 중국동지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중정상회담 결과를 언급하면서 "두 당,두 나라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확대발전시켜 조중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연회에 앞서 박 총리는 차이치 서기와 별도로 만나 담화를 나눴다고 통신이 전했다.아울러 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정부대표단은 "10일 오후 천안문광장에 있는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및 정부대표단의 명의로 된 화환의 댕기(리본)에는 '혁명열사들은 영생할 것이다'라고 써져 있었다.앞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은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 베이징에 도착했다. 북한 대표단은 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치른 뒤 중국의 귀빈 숙소인 댜오위타이 국빈관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호위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06:27
    北박태성, 시진핑·자오러지 만나…최고 예우로 북·중 밀착 과시(종합)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중국을 공식방문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박 총리는 "조중(북한·중국) 두 나라가 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길에서 서로 지지하고 긴밀히 협조하며 사회주의 위업을 힘있게 추동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한데 대해 언급했다. 또 지난 6월 평양에서 북중 정상 만남을 거론하면서 "조중친선의 불변성을 뚜렷이 과시하고 쌍무관계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인 계기로 되었다"고 강조했다.박 총리는 또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깊은 관심 속에 올해 조약체결기념일에 즈음한 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게 됨으로써 조중친선의 전략적성격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의 혁명적 단결과 공영발전, 사회주의위업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적극 추동해나가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지난달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함께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지침을 마련한 것을 언급하면서 "중조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두 나라 인민이 피로써 맺은 전투적 우의를 공고히 하는데서 중요한 정치적 및 법률적 기초를 쌓았다"면서 "대를 이어 친선적으로 지내고 운명을 같이하며 서로 지키고 도와주는것은 일관한 중조관계의 선명한 특징"이라고 언급했다.또 시 주석은 "두 당,두 나라 관계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언제나 사회주의위업을 공고히 하고 위대한 중조친선이 대를 이어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며 북중 간 전략적 협조를 강화하고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확고히 수호해 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가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통신이 전했다.이날 담화는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배석했다고 통신이 전했다.이와 함께 박 총리는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과 회동을 가졌다.통신은 "상봉에서는 두 당,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사이에 이룩된 중요한 공동인식을 훌륭히 관철집행하고 전통적인 친선을 빛내며 호혜적협조를 강화하고 입법기구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심화시켜 조중관계에서 보다 큰 발전이 이룩되도록 추동할 의지가 표명됐다"고 보도했다.한편 통신은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5돐 기념연회가 10일 베이징의 낚시터국빈관(댜오위타이)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이날 연회에서 차이치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은 "중조친선은 국제정세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공고발전되었다"며 "전통적인 친선을 이어나가며 두 나라의 사회주의위업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할 용의"를 표명했다.이에 박 총리는 "중국을 공식방문해 친근한 중국동지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중정상회담 결과를 언급하면서 "두 당,두 나라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확대발전시켜 조중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연회에 앞서 박 총리는 차이치 서기와 별도로 만나 담화를 나눴다고 통신이 전했다.아울러 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정부대표단은 "10일 오후 천안문(텐안먼)광장에 있는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및 정부대표단의 명의로 된 화환의 댕기(리본)에는 '혁명열사들은 영생할 것이다'라고 써져 있었다.앞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은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 베이징에 도착했다. 북한 대표단은 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치른 뒤 중국의 귀빈 숙소인 댜오위타이 국빈관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호위를 받았다.박 총리는 2박3일 일정의 중국 공식방문 기간 동안 중국 국가주석을 단독 면담하고, 모터사이클 호위를 받는 등 국빈급에 준하는 최고 수준의 외교적 격식을 제공받았다.이는 형식과 내용 모두 최고조의 예우로, 북·중 관계의 급격한 밀착 및 정상화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축전 교환, 총리 방중, 시진핑 면담, 노동신문 사설 발표, 주북 중국대사의 기고문 게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것은 양국이 이번 65주년을 전략적으로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미국-이란 전쟁, 러-우 전쟁 국면에서 북중 동맹을 부쩍 과시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미국 중심의 대중·대북 압박 전선에 맞서 공동 전선을 형성하겠다는 의도"라며 "북한 입장에서 남북 관계를 민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국가 관계로 재정의한 상황에서, 중국과의 확고한 '국가 대 국가' 동맹을 과시함으로써 대남·대미 고립을 탈피하고 체제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만 북중 양국의 관영매체 보도에는 약간 차이도 있었다. 박 총리는 "조선은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확고히 이행하고 대만 등 문제에서 중국이 핵심 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지만, 북한 매체는 대만 관련 발언을 일체 보도하지 않았다.북·중 관계가 정상회담과 고위급 교류를 통해 급격히 복원되고 밀착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나, 내면적으로는 여전히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다른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임 교수는 "중국 측은 북한을 대미 견제용 동맹이자 대만 문제 등 자국의 외교 노선을 지지하는 하위 파트너로 묶어두고 이를 국제사회에 과시하려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북한 측은 중국으로부터 군사·외교적 보호막과 실리적 경제 지원은 챙기되, 대내적으로는 여전히 국가 자주성과 독자적 위상을 사수하겠다는 계산"이라고 말했다. 다만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북한 내각총리 등 고위간부의 방중은 북중정상회담 후속조치"라며 "북중 간 연대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향후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06:39
    김정은·시진핑, 북중 조약 65주년 축전 교환…"조중친선 전략적 발전"(종합)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전을 주고받으며 북중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1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시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나는 총서기동지와 함께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주추로 하는 조중친선을 새로운 높이로 인도하여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국가간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65년 전에 체결된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조중 두 나라의 전투적 우의와 단결, 호혜협조의 관계를 항구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튼튼한 법률적기초를 마련하였다"며 "지난 기간 조중 두 나라는 역사의 온갖 시련 속에서도 굳건히 지지하고 협조하면서 조중친선관계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말했다.이어 "조중친선협조관계는 오늘 새로운 전략적 높이에서 승화발전되고 있으며 복잡다단한 국제정세 속에서 두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굳건히 고수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달 시 주석의 북한 국빈방문에 대해선 "역사적인 평양상봉을 통하여 나와 총서기동지(시진핑)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두 나라 인민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건설해나갈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였다"고 했다.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전통적인 조중(북한·중국)친선협조관계를 변천하는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여러 분야에 걸쳐 보다 활력있게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변혁적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같은 날 보낸 축전에서 "백년이래 있어본적 없는 세계의 급속한 변화국면에 대처하여 나는 총비서동지(김정은)와 전략적의사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면서 두 나라 관계발전방향을 확고히 틀어쥐고 쌍방의 친선협조가 두 나라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가져다주도록 인도하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추동하는데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나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매우 중시하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김정은총비서동지가 영도하는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한 지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중조쌍방의 공동의 이익과 훌륭한 전략적환경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대하여 다시금 확언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북중 조약에 대해 "1961년 체결한 중조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두 나라 인민이 피로써 맺은 전투적우의를 공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 및 법률적기초로 되였으며 중조친선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자평했다.지난달 방북에 대해서도 "올해 6월 나는 조선에 대한 국가방문을 성과적으로 진행하면서 총비서동지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계승하고 공고히 하며 새로운 시대적의미를 부여할데 대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였으며 새 시기 중조관계발전의 전략적방향과 새로운 설계도를 마련하였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에 "조선인민이 조선노동당 제9차대회의 여러 결정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새로운 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해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김 위원장은 박태성 내각총리의 시 주석 면담을 통해 구두친서 및 축전을 전달하며 사실상 북중 정상간 간접적인 의사소통을 했다. 전문가들은 북중 정상이 주고 받은 축전에서 김 위원장은 '사회주의 핵'을, 시 주석은 '전투적 우의'를 각각 부각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과거 경제 협력 중심의 수사에서 벗어나,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전통적 관계', '피로 맺어진 전투적 우의' 등 이념적·군사동맹적 성격을 강하게 부각시키고 있는 점이 이전과 다른 특징"이라며 "미·중 전략 경쟁 및 글로벌 진영 갈등이 심화되는 와중에, 북·중이 조약의 핵심인 '자동 군사개입' 조항의 근간인 호상원조 정신을 재확인하며 동맹관계를 공고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23:57
    북, 박태성-리창 회담 보도…"교류협력 확대발전 토의"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 중인 박태성 내각총리가 전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했다고 12일 밝혔다.노동신문은 11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회담에서 "조중(북중) 최고 수뇌분들께서 역사적인 평양 상봉에서 이룩하신 합의에 따라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발전 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전했다. 북한과 중국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북한을 국빈 방문했을 때 정상회담을 열고 전략적 소통 강화와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시 주석 방북은 7년 만이었다. 박 총리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치 정세는 조중 두 당, 두 나라가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단결과 협조, 공동의 이익수호를 핵으로 하는 조약의 정신을 계속 높이 발양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의해 "오늘 조중 친선관계는 새로운 높이에 올라섰다"며 "두 당, 두 나라 최고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조중 친선단결을 끊임없이 강화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리 총리는 "중국과 조선(북한)은 운명을 함께 하고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는 린방(이웃나라)"이라고 말했다.이어 "중조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을 계속 견지하여 고위급 왕래를 긴밀히 하며 정치적 상호 신뢰와 실용적인 협조를 확대발전 시킴으로써 두 나라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적 발전에 적극 기여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회담 전 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당 및 정부를 환영하는 행사도 열렸다. 북한 측에서 김성남 국제부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원들이 참석했다.환영식에서는 양국 국가가 연주됐으며 박 총리는 리 총리와 함께 중국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했다.북한 대표단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 차 10~1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박 총리는 10일 시 주석을 예방하고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차이치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중국 최고위급 인사들을 두루 만났다. 북중이 1961년 7월 11일 체결한 우호조약은 체결국 가운데 한쪽이 침략받으면 즉시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으며, 북중관계 근간으로 여겨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2 22:54
    北총리, 中총리에 감사전문…철도 관제센터 등 참관 후 귀국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박태성 내각총리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감사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박 총리는 12일 보낸 감사 전문에서 "이번 방문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통신은 "전문은 조중(북중) 두 나라 수뇌 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중국동지들과 함께 전통적인 조중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당 및 정부 대표단은 12일 베이징, 톈진 여러 곳을 둘러보는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표단은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을 참관했으며 화춘잉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 왕야진 주북 중국대사가 동행했다. 박 총리는 방문록에 "중국인민이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썼다.아울러 대표단은 베이징시 도시철도 관제센터를 찾아 "교통운수의 현대화 실현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청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이에 앞서 대표단은 톈진에서 중국자원순환집단유한공사 녹색저탄소순환경제 시범기지를 비롯한 여러 곳을 참관하고, 톈진시 당 위원회 서기가 주최한 환영연회에 참석했다.대표단은 12일 전용기로 귀국했다. 평양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서 김덕훈 내각 제1부총리, 안현민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선경 외무성 부상 등이 이들을 맞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4 02:29
    北 "中 대표단, 15~17일 방문…왕후닝 정협 주석 단장"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이번 주 방북한다고 14일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정부 초청에 의해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15~17일 공식 친선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외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문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최근 북한과 중국 간 고위급 교류는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방북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당·정부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12일 중국을 찾은 직후 이뤄지는 것이다. 이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8일 평양에 도착해 1박2일 간 북한을 국빈 방문했다.상하이의 명문 푸단대학의 정치학 교수 출신인 왕 주석은 시 주석의 중국 주도 세계질서 구상인 '중국몽'의 설계자이자 시 주석의 '책사'로도 불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4 03:01
    '中 서열 4위' 왕후닝, 15~17일 방북…고위급 교류 지속(종합)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이 이번 주 방북한다고 14일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정부 초청에 의해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15~17일 공식 친선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통신은 이외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문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북한과 중국은 최근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기점으로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북중 우호조약은 1961년 7월 11일 김일성 당시 북한 주석이 중국을 방문해 저우언라이 총리와 체결했다. 한쪽이 외부 무력 침공을 받을 경우 군사적으로 지원하도록 한 자동 근사개입 조항을 담고 있다.이번 방북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당·정부 대표단이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12일 중국을 찾은 직후 이뤄지는 것이다.박 총리는 방중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하고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차이치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중국 서열 1∼3위와 5위에 해당하는 최고위 인사들을 두루 만났다.이에 앞서 시 주석이 지난달 8일 평양에 도착해 1박2일 간 북한을 국빈 방문했다. 시 주석 방북은 7년 만이었다.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다방면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상하이의 명문 푸단대학의 정치학 교수 출신인 왕 주석은 시 주석의 중국 주도 세계질서 구상인 '중국몽'의 설계자로 알려져 있으며, 시 주석의 '책사'로도 불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5 21:57
    평양서 北조용원-中왕후닝 회담…"친선협조 심화발전"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조용원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위원회 비서가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양국 친선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북한 노동신문은 조 비서가 15일 평양의사당에서 왕 주석과 회담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 주석은 15~17일 일정으로 방북 중이다.조 비서는 "격변하는 현 국제정치 정세는 두 나라가 조중(북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 우호조약)의 근본 정신에 맞게 공동의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전투적 단결과 지지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친선협조 관계를 부단히 심화발전 시켜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과 전술적 협력을 긴밀히 하며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가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왕 주석은 "(북중 우호)조약이 체결됨으로써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 우의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법률적 기초가 마련되였다"며 "조약체결 65돌을 성대히 기념하는 것은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의 중요한 공동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룩한 합의사항을 '근본지침'으로 삼아 "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추동해 나가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의지를 피력"했다.신문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당적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를 심화시켜 양국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밝혔다.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김형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명수 외무성 부상, 강철호 도시경영성 부상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왕둥펑 정협 부주석, 류하이싱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치위 외교부 당위원회 서기, 페이진자 퇴역군인사업부장,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다.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공식친선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15일 평양 순안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해 북중 두 나라 깃발과 꽃다발을 흔드는 군중들로부터 환영 받았다.대표단은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했다가 전사한 중국인민지원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물인 우의탑을 찾아 꽃바구니를 헌화했다. 꽃바구니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불멸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왕 주석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뜻을 계승하여 전통적인 친선을 빛내이자'라고 썼다. 이번 방북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을 맞아 박태성 내각 총리가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 직후에 이뤄진 것이다. 양국은 이번 65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며 북중 간 전략적 관계 강화를 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05:20
    평양서 北조용원-中왕후닝 회담…"친선협조 심화발전"(종합)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조용원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위원회 비서가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양국 친선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북한 노동신문은 조 비서가 15일 평양의사당에서 왕 주석과 회담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 주석은 15~17일 일정으로 방북 중이다.조 비서는 "격변하는 현 국제정치 정세는 두 나라가 조중(북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 우호조약)의 근본 정신에 맞게 공동의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전투적 단결과 지지연대를 더욱 강화하며 친선협조 관계를 부단히 심화발전 시켜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과 전술적 협력을 긴밀히 하며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가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왕 주석은 "(북중 우호)조약이 체결됨으로써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 우의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법률적 기초가 마련되였다"며 "조약체결 65돌을 성대히 기념하는 것은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의 중요한 공동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룩한 합의사항을 '근본지침'으로 삼아 "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추동해 나가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의지를 피력"했다.신문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당적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를 심화시켜 양국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전했다.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김형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명수 외무성 부상, 강철호 도시경영성 부상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왕둥펑 정협 부주석, 류하이싱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치위 외교부 당위원회 서기, 페이진자 퇴역군인사업부장,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다.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공식친선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15일 평양 순안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해 북중 두 나라 깃발과 꽃다발을 흔드는 군중들로부터 환영 받았다.대표단은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했다가 전사한 중국인민지원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물인 우의탑을 찾아 꽃바구니를 헌화했다. 꽃바구니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불멸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왕 주석은 방명록에 '선열들의 뜻을 계승하여 전통적인 친선을 빛내이자'라고 썼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태성 총리가 얼마 전 방중했을 때 톈진에서 중국자원순환집단유한공사 녹색저탄소순환경제 시범기지, 베이징에서 궤도교통 지휘중심(도시철도 관제센터)을 참관했다"며 "이처럼 도시 산업 관련 모델을 모색하고 있는 동향과 관련해 도시경영 부상이 배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퇴역군인사업부장 배석은 지난 6월 시 주석 방북 때 중국인민지원군의 역사적 공헌을 강조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당국자는 "시 주석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기념시설을 공동으로 잘 수호·관리하며 특색 있는 혁명전통 교육과 청소년 사상 교육을 전개한다고 언급했는데, 이와 관련한 논의 때문에 배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번 방북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을 맞아 박태성 내각 총리가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 직후에 이뤄진 것이다. 양국은 이번 65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며 북중 간 전략적 관계 강화를 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6 10:56
    中왕후닝, 北서 박태성과 우호조약 기념행사 참석…"교류 심화 희망"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북한을 방문 중인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와 함께 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국 간 교류 심화를 기대했다.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주석은 이날 평양에서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왕 주석은 "65년간 양측은 조약 정신을 견지하면서 서로 지지하고 단결·협력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분투했다"며 "정치적 상호 신뢰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졌고 교류·협력은 시대에 맞춰 발전했으며 전략적 협력은 날로 심화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중국은 조선(북한)과 함께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서기가 이룬 중요한 합의를 확고히 이행하길 원한다"며 "교류와 상호 학습을 심화해 양국 인민의 복지와 우정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고 시대의 책임을 드러내면서 손잡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이에 박 총리는 우호조약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안보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면서 "오늘 우리는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해 조약의 중대한 전략적 의미와 조·중 우정의 강력한 생명력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북한은 김정은 총서기와 시진핑 총서기가 도달한 중요한 합의를 따르고 조약 정신을 계속 고양하면서 사회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조·중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함께 조·중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양국 간 우의를 찬양하는 곡들로 공연이 이뤄졌으며 왕둥펑 정협 부주석을 비롯해 양측에서 약 200명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왕 주석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북한 공식 친선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박 총리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10∼12일 중국을 방문한 이후 곧바로 이어진 방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뉴시스중도7/17 00:21
    김정은, 방북 왕후닝 접견…"북중조약, 전략적 방향 제시해 줘"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양국관계의 전략적 성격을 강조했다.북한 노동신문은 16일 김 위원장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하고 있는 왕 주석을 접견했다고 17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조중(북중)관계를 중시하고 평양수뇌(정상) 상봉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드팀없이 실행해 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8~9일 북한을 7년 만에 방문했다.김 위원장은 북중 우호조약에 대해 "두 나라 관계의 전략적 성격을 정의하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해 주는 국가 간 조약"이라며 "조중 양국의 근본 이익을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데서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조약의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전통적인 친선협조 관계를 변천하는 시대적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여러 분야에 걸쳐 보다 활력 있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조선노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했다.북중 우호조약은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으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하도록 하는 '자동 군사개입' 조항을 담고 있어 북중 '혈맹관계' 근간으로 여겨진다. 왕 주석은 북중 정상 간 합의를 "전면적으로 이행하여 정치적 호상 신뢰와 쌍무적 연대를 증진시키고 호상 협력과 협조를 확대발전 시켜나갈 용의를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 주석 방한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 방중에 이어 성사됐다.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며 전략적 결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박 총리는 지난 10~12일 중국을 찾아 시 주석을 예방하고 중국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등 고위급 인사들과 두루 회동했다.한편 중국 대표단은 16일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왕 주석은 방문록에 '중조친선은 대를 이어 전해질 것이다'라고 썼다. 대표단은 북한 간부를 양성하고 사상 무장 교육을 담당하는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참관하고, 한국전쟁(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중국군 묘지인 중국인민지원군렬사능원을 찾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8 00:15
    中대표단, 北 원산갈마관광지구 참관 후 귀국…사흘간 방북 일정 마쳐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북한을 방문한 중국 대표단이 원산갈마관광지구를 참관한 뒤 귀국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7일 중국공산당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둘러봤다고 18일 보도했다.이날 방북 중국대표단 갈마지구 참관에는 조용원·김성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북한 당 주요 인사도 동행했다. 통신에 따르면 대표단은 관광지구 봉사시설 능력과 운영 실태, 발전 전망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해변의 경치를 감상했다. 왕 주석은 "훌륭한 건축물들이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조화를 이루고 원림녹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관광지구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 것이 놀랍다"며 "인민을 위한 훌륭한 봉사시설이 마련된 것은 조선노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사상의 구현이자 발현"이라고 말했다. 대표단은 노동당 강원도위원회가 명사십리호텔에서 마련한 오찬에도 참석했다. 이후 사흘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며 원산갈마 비행장에서 인민군 명예위병들의 사열을 받으며 출국했다.대표단 환송길에는 조용원·김성남 비서와 김형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백성국 노동당 강원도위원회 책임비서,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함께했다. 방북 중국대표단은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의 초청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북한을 친선 방문했다. 중국 권력서열 4위인 왕 주석 방한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지난 10~12일 중국을 찾은 직후 이뤄졌다.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며 친선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단은 방북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접견하고 북중 우호조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 조용원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위원회 비서와도 만나 양국 친선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0 12:40
    시진핑, ‘방중’ 박태성 北총리 접견…“전략적 협력”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65주년을 계기로 중국을 방문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와 만나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조했다.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박 총리와 접견했다.시 주석이 지난달 초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한 달 만의 양국 간 고위급 교류다.시 주석은 이날 접견에서 “현재 국제 정세가 혼란스럽게 얽혀있는 만큼 중·조선(북한) 양국은 전략적 결단력을 유지하고 전략적 자신감을 강화해야 한다”며 “나와 김정은 총서기가 체결한 합의를 신속히 이행해 양당과 양국 관계가 시대에 맞게 발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위대한 중·조 우의가 대대로 전승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양국이 자국의 상황에 맞는 사회주의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유리한 외부 환경을 조성해

  • 동아일보중도보수7/11 06:52
    김정은·시진핑, 북중 조약 65주년 축전 교환…“조중친선 전략적 발전”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전을 주고받으며 북중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1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시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나는 총서기동지와 함께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주추로 하는 조중친선을 새로운 높이로 인도하여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국가간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65년 전에 체결된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조중 두 나라의 전투적 우의와 단결, 호혜협조의 관계를 항구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튼튼한 법률적기초를 마련하였다”며 “지난 기간 조중 두 나라는 역사의 온갖 시련 속에서도 굳건히 지지하고 협조하면서 조중친선관계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말했다.이어 “조중친선협조관계는 오늘 새로운 전략적 높이에서 승화발전되고 있으며 복잡다단한 국제정세 속에서 두 나라의 주권

  • 동아일보중도보수7/12 23:00
    北총리, 中총리에 감사전문…철도 관제센터 등 참관 후 귀국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박태성 내각총리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감사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박 총리는 12일 보낸 감사 전문에서 “이번 방문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통신은 “전문은 조중(북중) 두 나라 수뇌 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중국동지들과 함께 전통적인 조중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당 및 정부 대표단은 12일 베이징, 톈진 여러 곳을 둘러보는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표단은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을 참관했으며 화춘잉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 왕야진 주북 중국대사가 동행했다. 박 총리는 방문록에 “중국인민이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썼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16 23:48
    김정은, 왕후닝 접견…“북중조약은 전략적 기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방북한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을 접견하고 양국의 전략적 혈맹 관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6일 평양을 공식 친선 방문 중인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인사를 전달받은 뒤 고위급 대표단 파견에 사의를 표하며 두 정상 간의 기존 합의를 변함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번 만남에서 북·중 우호조약의 무게감을 거듭 부각했다. 그는 이 조약을 “두 나라 관계의 전략적 성격을 정의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국가 간 조약”으로 규정했다. 이어 “조약 정신에 입각해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전통적 친선협조관계를 시대 요구에 맞게 다방면으로 활력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진핑 총서기가 이끄는 중국 특색 사회주

  • 천지일보보수7/10 13:37
    통일부, 北 북중조약 中행사에 대표단 파견에 “관련 동향 주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이의 회담이 지난 8일 금수산 영빈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9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10일 북한이 중국에서 열리는 북중 우호조약 체결 기념행사에 7년 만에 대표단을 파견한 데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의 방중 관련 질문에 “북중 우호조약 체결 기념행사와 관련한 북한 대표단 파견은 7년만”이라며 “2011년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방중한 바 있는데, 그에 비하면 급이 조금 올라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중이 6월 정상회담에서 65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하겠다고 예고했으니 관련 동향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박태성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당정 대표단이 중국 공산당과 정부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전했다.

  • 세계일보보수7/11 11:54
    ‘피로 맺은 조약’ 65년… 北총리까지 보낸 북·중

    1961년 7월11일, 북한과 중국은 베이징에서 ‘조·중 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65년 뒤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같은 도시를 찾았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당·정대표단 단장을 맡은 박 총리가 10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은 12일까지 중국에 머물면서 11일 열리는 북·중 우호조약 체결

  • 세계일보보수7/12 10:01
    北·中 정상 축전 교환… “전략적 관계 발전”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일을 맞아 북한과 중국이 협력관계 강화 의지를 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1일 서로 축전을 주고받았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주추로 하는 조중(북중) 친선을 새로운 높이로 인도하여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 세계일보보수7/13 01:30
    北총리, 中총리에 감사전문…“조중 친선협조 전면 확대” [북*마크]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감사 전문을 보냈다.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평양 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소통 강화와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한 북·중은 이번 박 총리 방중을 통해 밀착 관계를 다시 한번 과시하는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박

  • 천지일보보수7/13 07:10
    통일부, 北박태성 방중 관련 “북중 협력 확대 의지 확인”

    [서울=뉴시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민호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통해서 발표한 노광철 국방상 담화와 관련해서 "한미 연합훈련은 전쟁을 억지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연례적인 것이 되는 방어적 성격 훈련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 공정을 실연하기 위한 노력을 차분하고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1.10.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13일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 박태성 내각총리를 비롯한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북중 간 교류·협력 활성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래 처음으로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중국에 파견했다”며 “박 총리는 방중 기간 시진핑 주석 접견, 리창 총리와의 회담 등 중국 최고의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고 환영 연회 등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북중 정상회담에 이어 북중 간 전략적 관계로의 발전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활성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며 “향후 북중 간 교류·협력 추진 동향을 지켜보면서 대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예방하고 리 총리와 회담하는 등 중국 최고위 인사들과 연이어 만났다.

  • 천지일보보수7/14 04:03
    이번엔 中 ‘서열 4위’ 왕후닝 15∼17일 방북… 北총리 방중 닷새만

    (베이징=연합뉴스)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10일 베이징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도로 양옆에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걸려있는 모습. 2026.7.10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의 방중에 이어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이끄는 중국 당정 대표단이 오는 15∼17일 북한을 방문한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당 중앙위원회와 정부의 초청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인 왕호녕(왕후닝)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이 15∼17일 우리나라를 공식 친선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중국공산당 서열 4위인 왕 주석의 방북은 지난 10∼12일 박태성 총리가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중국을 공식방문한 직후 닷새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박 총리가 이끄는 북한 당정 대표단은 조약 체결 65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차이치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중국 서열 1∼3위와 5위에 해당하는 최고위 인사들을 두루 만났다. 북중은 앞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이뤄진 지난달 시 주석 방북을 계기로 정상회담과 공동성명을 통해 전략적 소통 강화와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하더니 이번에는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을 맞아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축전을 교환하고 최고위급 대표단을 상호 파견하며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 천지일보보수7/17 05:40
    김정은, 왕후닝 접견… “북중조약 강조·협력 의지 재확인”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방북한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단장으로 한 중국 당·정대표단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2026.7.17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북중 우호조약의 전략적 의미를 강조하며 양국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 위원장이 전날 왕 주석이 이끄는 중국 당·정부 대표단을 접견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왕 주석이 전달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인사에 사의를 표하고 시 주석에게도 안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중국의 고위급 대표단 방북은 북중 관계를 중시하고 정상 간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체결 65주년을 맞은 북중 우호조약에 대해 “두 나라 관계의 전략적 성격을 정의하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국가간 조약”이라며 양국의 근본 이익을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전통적인 친선 협조관계를 시대적 요구와 양국 인민의 지향에 맞게 더욱 활력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북한의 확고한 방침”이라며 북중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시진핑 총서기 동지가 영도하는 중국의 사회주의 발전 노선을 계속 지지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왕 주석은 역사적인 북중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공동 인식과 합의를 전면적으로 이행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높이고 협력과 연대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중국 측 입장을 전달했다. 중국 대표단은 이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중국인민지원군열사능원과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는 등 방북 일정을 이어갔다.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 연회에서는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조약의 전략적 성격과 북중 친선의 의미를 강조했고 왕 주석도 양국의 전통적 우의와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접견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양국이 전통적 혈맹 관계와 전략적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정치·외교적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천지일보보수7/18 14:00
    [톡톡정치] 북중·북러 전방위 밀착… 北, ‘등거리외교’로 몸값 높이나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방북한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단장으로 한 중국 당·정대표단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2026.7.17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의 방중과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의 방북, 최선희 외무상의 전격 방러까지 북한이 북중·북러와의 관계를 전방위로 밀착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이른바 등거리외교를 통해 외교적 위상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는데, 이는 당분간 북미·남북 관계 개선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중우호조약 65주년 계기 고위급 교차 방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4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정부 초청에 따라 왕후닝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협 주석이 이끄는 중국 당·정 대표단이 15일부터 17일까지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왕 주석 일행은 방북 기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접견하고 조용원 노동당 비서와 회담하는 등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길에 올랐다. 중국공산당 서열 4위인 왕 주석의 방북은 박태성 내각총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직후 이뤄졌다. 박 총리는 방중 기간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해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차이치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등 중국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회동했다. 지난달 시진핑 주석의 7년 만의 방북에 이어 총리급과 정협 주석급의 교차 방문까지 이어지면서 북중 관계는 정상외교를 넘어 실무 차원의 고위급 교류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정상회담과 공동성명에 이어 후속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는 수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선희 전격 방러… 김정은 연내 모스크바 방문 조율 관측 비슷한 시기 북러 관계에서도 고위급 외교가 이어졌다.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최 외무상의 방러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이번 방문은 통상적인 실무방문보다 격이 높은 ‘공식방문’ 형식으로 진행됐다. 북러 간 고위급 교류는 지난 4월 '쿠르스크 해방작전 종결' 1주년을 맞아 북한에서 열린 파병기념관 준공식을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한동안 소강상태였다. 최 외무상의 방러로 다시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큰데, 특별한 다자회의나 기념행사가 없는 시점에 성사됐다는 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러시아 방문을 위한 사전 조율 성격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북러 양측 모두 구체적인 방문 목적과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어 김 위원장의 방러 여부와 시기를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AP/크렘린풀 연합뉴스] ◆중러 사이 균형외교… 협상력 극대화 노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거의 동시에 고위급 교류를 확대하는 흐름은 우연이라기보다 전략적 계산에 따른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 주석의 방북과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을 계기로 대중 관계를 다진 직후 곧바로 대러 접촉을 강화하는 모습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채 두 강대국 모두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서 북한과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중국 역시 미중 전략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북한이라는 전략적 지렛대의 중요성을 의식하고 있다. 이 같은 국제정세 속에서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모두의 전략적 수요를 활용해 외교적 협상력을 높이는 균형외교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위원장으로서는 중국과 러시아라는 두 축과의 긴밀한 관계를 동시에 과시함으로써 대내 결속은 물론 대외적 위상까지 높이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일을 겨냥해서는 북중·북러와의 협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상징적 조치도 담고 있다는 의도도 깔려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북미·남북 관계는 당분간 관망 가능성 하지만 북중·북러 밀착이 심화될수록 북미·남북 관계에는 되려 부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를 통해 안보적·외교적 필요를 상당 부분 충족하고 있다면 미국이나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유인은 그만큼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북한이 경제 제재 완화나 체제 안전 보장을 위해 미국, 한국과의 대화 테이블에 마지못해 나오던 시절과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북중·북러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동안 남북 대화나 북미 접촉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유화 신호를 내놓지 않고 있다. 중러 기반 외교적·전략적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북한 지도부의 자신감에서 비롯된 발로라는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라는 외교적 뒷배를 확보한 현실에서 미국과 한국을 향해 먼저 대화의 문을 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중러라는 확실한 버팀목이 있으니 서두를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워싱턴과 서울에 간접적으로 발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최근의 외교 흐름을 토대로 한 전망인 만큼 향후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성사 여부와 북미 간 물밑 접촉, 한반도 정세 변화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북한의 대외정책 방향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